대동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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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10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78019927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대동영선大東詠選』은 송광사에 주석하던 금명 보정錦溟寶鼎이 우리나라 역대의 뛰어난 시 들을 선집選集한 책이다. 다만 내용 가운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의 시와 게송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우리나라 작품 가운데서도 불교와 무관하거나 불교를 비판한 시 역시 포함되어 있다. 시대적으로 보면 신라 시대 최치원으로부터 구한말 『조선불교통사』를 쓴 이능화(1869~1943)에 이른다. 『삼국유사』와 더불어 역대 고승의 문집에서 뽑은 승려들의 시가 제일 많으며, 유학자의 시 역시 상당수 수록되어 있다. 유학자 가운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신라 시대의 최치원崔致遠, 고려 시대의 이규보李奎報·정지상鄭知常, 조선 시대의 이황李滉·이이李珥 등을 들 수 있다. 중국 당송 시대 선승들의 시도 실려 있는데, 임종게 臨終偈와 영찬影讚 등이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이 책은 열람할 수 있는 문헌 자료가 부족 했던 금명 보정 당시의 불교와 관련된 시와 게송을 망라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Contents
대동영선大東詠選 해제 / 5
일러두기 / 30

반야다라가 달마에게 보여 준 게송 般若多羅示達磨偈 33
또 又 34
임제 임종게 臨濟終偈 35
달마가 양현지에게 답하다 達磨答楊衒之 36
달마 대사 영찬【호구 소융】 達摩贊【虎丘】 37
명교 스님 영찬【호구 소융】 明敎贊【虎丘】 38
원오가 안민에게 보이다 圓悟示安民 39
파암이 능엄 좌주에게 보이다 破庵示楞嚴座主 40
백장 선사 영찬【호구 소융】 百丈贊【虎丘】 41
응암에게 보이다【대혜 종고】 示應庵【大惠】 42
대수에게 드리다【석두 자회】 呈大隨【石頭回】 43
대혜에게 드리다【회암 이광】 呈大惠【晦庵光】 44
운암에게 드리다【동산 양개】 呈雲庵【良介】 45
양개가 물에 비친 그림자를 보고 良介見水影 46
측천무후가 혜안을 찬탄하다 則天贊惠安 47
당 태종의 분경대 시 唐太宗焚經坮 48
육정이 계란 71개를 삼키다 陸靜呑鷄卵七十一介 49
의정이 불경을 가지고 오다 義淨經來 50
법안의 전법 法眼傳法 51
숭혜의 종문송 崇惠宗門頌 52
소 치는 목동의 노래 牧牛童歌 53
또 又 54
투자의 영찬【양걸】 投子影贊【楊傑作】 55
요원이 동파에게 답하다 了元答東坡 56
요원이 이백시가 그린 자기 화상에 찬하다 了元贊李伯時 57
법운 만회가 대중에게 보이다 法雲萬回示衆 58
황룡이 대중에게 보이고 진경에게 주다 黃蘗示衆及與晋卿 59
법연의 투기송 法演投機頌 60
원조의 걸식에 대해 찬하다【양무위】 贊元照乞食【楊無爲】 61
운암사에서 읊은 게송【장천각】 張天覺【雲岩】 62
도솔 종열에게 보이다【장천각】 示兜率悅【張天覺】 63
또 又 64
무진등기【청료】無盡燈記【淸了】 65
고목 속에 유숙하다【목암 법충】 宿枯木中【牧庵忠】 66
법좌에 올라 임금을 축원하다【대혜 보각】 陞座祝君【大慧普覺】 67
『화엄경』을 읽다가【보암 인숙】 讀華嚴經【普庵印肅】 68
또 又 69
위 상국에게 보여 주는 게송【가관 대사】 示魏相國偈【可觀大士】 70
금제 장종을 찬양하여 만송이 상당하여 읊은 게송 金帝章宗贊萬松上堂偈 71
연꽃을 읊다【퇴지】 詠蓮花【退之】 72
부처님께 귀의하다【마왕】 歸依佛【魔王】 73
용수가 부처님을 예찬하다 龍樹贊佛 74
수명 동자가 부처님을 예찬한 게송 壽命童子贊佛偈 75
금나라 세종제께 올리다【대혜 종고】 上金世宗帝【大惠?】 76
약산 대사께 올리다【이고】 上藥山大師【李?】 77
이괄이 석가를 찾아갔다가 만나지 못해 탄식하며 읊다 李?訪釋迦不遇嘆述 78
글자와 종이가 천대 받음을 경계하다【규산】 誡字紙賤【圭山】 79
불감께 올리다【불등 수순】 上佛鑑佛燈【守珣】 80
학자에게 보이다【우구 거정】 示居靜【南堂】 81
도를 배움에 대해 스스로 술회하다【간당 행기】 學道自述【行機簡堂】 82
온능에게 올리는 게송【숭진】 上蘊能偈【崇眞】 83
황벽 스님에 대한 찬【배휴】 贊黃蘗師【裵休】 84
문희 대사에게 보이다【균제 동자】 示文喜大師【均提童子】 85
보각의 전법게 普覺傳法偈 86
남강 태수에게 올리다【송나라 원우】 上南康太守【宋元右】 87
수산 임종게首山臨終偈 88
장무진 임종게 張無盡終偈 89
도안의 영찬【당나라 중종의 어제】 道岸影贊【唐中宗御製】 90
혜충의 무봉탑【응진】 惠忠無縫塔【應眞】 91
용계 임종게龍溪臨終偈 92
삼천불도송三千佛都頌 93
불조 임종게佛照臨終偈 94
정주 보조의 게송 鄭州普照偈 95
송원 임종게松源臨終偈 96
부처님이 수라 무리를 꾸짖다 佛責修羅衆 97
천진자연게天眞自然偈 98
환궁가【건문군 응능 호 노불】還宮歌【建文君應能。 號老彿。】 99
만송께 드리다【명득 월정】 呈萬松【明得月亭】 100
또 又 101
석가상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釋迦像【遺史】 102
연좌석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宴坐石【遺史】 103
황룡사탑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皇龍寺塔【遺史】 104
천옥대를 예찬하다【『삼국유사』】 贊天玉帶【遺史】 105
양지의 걸식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良志乞食【遺史】 106
또 又 107
신라 시대 창해가【『삼국유사』】 羅代唱海歌【遺史】 108
장님이 시력을 얻다【『삼국유사』】 盲者得目【遺史】 109
최고운과 이별하며【당나라 고운】 別崔孤雲【唐顧雲】 110
원효 스님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元曉師【遺史】 111
의상 스님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義湘師【遺史】 112
자장 스님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慈藏師【遺史】 113
김유신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金庾信【遺史】 114
청구를 예찬하다【『삼국유사』】 贊靑邱【遺史】 115
허황후를 예찬하다 贊許皇后【遺史】 116
법해 스님을 예찬하다 贊法海師【遺史】 117
이찬 김삼광을 예찬하다【당나라 사람】 贊金伊飡二元【唐人】 118
김화재의 은거【스스로 기술한 것이다 】 金華齊隱居【自述】 119
만불산을 예찬하다【대종】 贊萬佛山【代宗】 120
불국사를 창건하다【『삼국유사』】 創佛國寺【代宗】 121
고려 왕이 불교를 숭상하다【안향】 麗王拜佛【安珣之】 122
낙산사의 관음불에 기도하다【유자량】 祈洛山觀音佛【庾資?】 123
화엄사에 노닐며【대각국사 의천】 遊華嚴寺【大覺】 124
원경 대사의 필적【금나라 사신】 圓鏡大師筆【金使】 125
낭지 대사께 올리다【원효】 上朗智大師【元曉】 126
호원 대사에게 부치다【고운 최치원】 寄顥原大士【孤雲】 127
쌍계사에 노닐며【고운 최치원】【4수】 遊雙溪寺【四首孤雲】 128
원효 스님을 예찬하다【대각국사 의천】 贊元曉師【大覺】 130
문수상에 예배하며【대각국사 의천】 禮文殊像【大覺】 131
식암을 방문하여【대각국사 의천】 訪息庵【大覺】 132
청학동에 들어가며【청학 선생】 入靑鶴洞【靑鶴先生】 133
모진당에 제하다【백림거사 한식】 題慕眞堂【栢林居士韓湜】 134
천마산에 올라【홍한인】 上天摩山【洪漢仁】 135
조매창에게 화답하다【능호】 和曹梅窓【能浩】 136
나옹에게 보이다【평산 처림】 示懶翁【平山】 137
태고 조사 임종게 太古祖臨終偈 138
율경을 강론하며【대각국사 의천】 講律經【大覺】 139
지광 상인에게 주다【고운 최치원】 贈智光上人【孤雲】 140
금천사에 노닐며【고운 최치원】 遊金川寺【孤雲】 141
이규보의 겨자씨【혜문】 李奎報芥子【惠文】 142
미륵상을 예찬하다【공공】 贊彌勒像【空空】 143
석불이 스스로 대답하다【유장원】 石佛自答【庾壯元】 144
사복이 어미를 장사 지낼 때의 법문 蛇福葬母訣 145
사복의 어머니를 장사 지내다【『삼국유사』】 葬蛇福母【遺史】 146
사복의 어머니를 장사 지낼 때의 법문【원효】 葬蛇福母法訣【元曉】 147
원묘국사에게 보이다【조계 목우자】 示圓妙國師【曹溪牧牛子】 148
보조국사 임종게 普照翁終偈 149
진각국사 임종게 眞覺終偈 150
보조 스님께 드리다【진각국사 혜심】 呈普照師翁【眞覺】 151
부채를 내려 준 데 답하다【진각국사】 謝賜扇子【眞覺】 152
전물암에 우거하며【진각국사】 寓轉物庵【眞覺】 153
물속의 그림자를 마주하고【진각국사】 對水中影子【眞覺】 154
꿈속에 관음보살을 보고【진각국사】 夢見觀音【眞覺】 155
담령에게 보인 육잠【진각국사】 示湛靈六箴【眞覺】 156
육할을 해양의 청신사들에게 보이다【진각국사】 六喝示海陽諸信士【眞覺】 159
좌우명座右銘 161
집을 떠나 득도하며【진각국사】 謝家得度【眞覺】 162
진일 상인에게 보이는 두 가지 약방문【진각국사】 示眞上人二病方【眞覺】 163
고분가【진각국사】 孤憤歌【眞覺】 164
하늘을 대신하여 대답하다【진각국사】 代天地答【眞覺】 166
식영암명【진각국사】息影庵銘【眞覺】 167
대인명【진각국사】大人銘【眞覺】 168
석존의 금강계단에 예배하며【진각국사】 禮釋尊戒壇【眞覺】 169
석존의 가사에 예배하며【진각국사】 禮釋尊袈裟【眞覺】 170
떨어지는 꽃을 슬퍼하며【진각국사】 傷落花【眞覺】 171
물에 비친 그림자를 보고 읊다【진각국사】 臨水影吟【眞覺】 172
간신도를 읊다【진각국사】 ?諫臣圖【眞覺】 173
또 같은 제목【어떤 사람이 차운한 것이다 】 又【有人次】 174
또 같은 제목【어떤 사람이 차운한 것이다 】 又【有人次】 175
고려 의종에게 직간하다【문극겸】 諫麗毅宗【文克兼】 176
조계 원감 조사 임종게 曹溪圓鑑祖臨終偈 177
진락대에 올라【원감국사】 登眞樂臺【圓鑑】 178
동방장의 동백꽃【원감국사】 東方丈山茶花【圓鑑】 179
『원각경소』를 해설하며【원감국사】 演圓覺疏【圓鑑】 180
인과 묵 두 선객에게 보이다【원감국사】 示印默二禪人【圓鑑】 181
사성찬【원감국사】四聖?【圓鑑】 182
조계산에서 출발하여 계봉에 이르러【원감국사】 自曹溪山發至鷄峯【圓鑑】 184
대장경을 운반하며【원감국사】 運大藏經【圓鑑】 185
조계산의 능허교를 보수하고【원감국사】 曹溪凌虛橋修葺【圓鑑】 186
한가로이 산에 사는 맛【원감국사】 閑居山味【圓鑑】 187
다음은 자윤을 찬미한 것이다【원감국사】 右美子胤【圓鑑】 188
들소를 길들이는 노래【원감국사】 馴野牛頌【圓鑑】 189
벗에게 보이다【원감국사】 示友人【圓鑑】 190
달을 읊은 노래【원감국사】 ?月賦【圓鑑】 191
남원 조 태수가 준 시에 차운하다【원감국사】 次南原趙太守有詩【圓鑑】 192
또 같은 제목【원감국사】 又【圓鑑】 193
다시 앞의 운으로 시를 읊다【원감국사】 再拈前?【圓鑑】 194
염 상국의 시에 차운하다【원감국사】 次廉相國【圓鑑】 195
조계의 법석을 이은 자리에서 한 시랑에게~ 嗣曹溪法席答韓侍郞【圓鑑】 196
만연사의 묵 공을 보내며【원감국사】 送萬淵默公【圓鑑】 197
『조백론』을 강연하며 대중 스님들에게 보이다【원감국사】 演棗栢論示同梵【圓鑑】 198
벗들에게 장난삼아 보이다【원감국사】 戱示諸益【圓鑑】 199
원소암에 걸린 시에 차운하다【원감국사】 次圓照庵【圓鑑】 200
선 국사께서 연을 심어 두셨기에【원감국사】 先國師種蓮【圓鑑】 201
행인에게 경계하다【원감국사】 誡行人【圓鑑】 202
또 다른 운자를 써서 읊다【원감국사】 又別字【圓鑑】 203
장난삼아 김훤에게 답하다【원감국사】 戱答金暄【圓鑑】 204
또【원감국사】 又【圓鑑】 205
만연사의 선로에게 화답하다【원감국사】 酬萬淵禪老【圓鑑】 206
감로사의 선덕들에게 화답하다【원감국사】 和甘露社諸禪德【圓鑑】 207
최이에게 답하다【원감국사】 謝崔怡【圓鑑】 208
아우 문개가 과거에 급제한 것을 축하하다【원감국사】 祝舍弟文凱登科【圓鑑】 209
금강을 건너며 읊다【원감국사】 渡錦江吟【圓鑑】 210
불갑사에 들어가면서【각엄 국사】 佛岬寺入院【覺嚴】 211
임종게【각엄 국사】臨終偈【覺嚴】 212
혜감 임종게 慧鑑終偈 213
시냇물【고려 현종 순】 溪水【麗顯宗詢】 214
신혈사에서 작은 뱀을 보고【고려 현종 순】 在穴寺小蛇【麗顯宗詢】 215
고려 선종이 병석에서 읊다 麗宣宗病吟 216
금강산을 찬양하다【도선 국사】 ?金剛山【道詵】 217
소요산에 노닐며【이규보】 遊逍遙山【李奎報】 218
보각국사께 올리다【고려 왕】 上普覺【麗王】 219
영명사【고려 예종】永明寺【麗睿宗】 220
영명사 예종의 시에 차운하다【곽여】 次永明寺睿宗?【郭輿】 221
각엄의 진영에 대한 찬【이제현】 覺嚴眞贊【李齊賢】 222
범일 국사의 진영에 대한 찬【박인범】 梵日國師贊【朴仁凡】 223
송광사를 찬미하여 나옹에게 주다【현릉】 贊松廣寺贈懶翁【玄陵】 224
조계산 회당께 부치다【이존비】 寄曹溪晦堂【李尊庇】 225
송광사에 제하다【목은 이색】 題松廣寺【牧隱李穡】 226
침계루에 노닐며【이색】 遊枕溪樓【李穡】 227
또 같은 제목을 다른 운으로 읊다【이색】 又拈別?【李穡】 228
대광사에 노닐며【김극기】 遊大光寺【金克己】 229
회당심에 대한 만사【황정견】 挽晦堂心【黃庭堅】 230
귀종사에 부치다【여동빈】 付歸宗寺【呂洞賓】 231
황룡 대사께 올리다【여동빈】 上黃龍大師【呂洞賓】 232
북암의 달달박박에게 올리다【관음 낭자】 上北庵朴朴【觀音娘子】 233
남암의 노힐부득에게 올리다【관음 낭자】 上南庵夫得【觀音娘子】 234
북암의 달달박박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北庵朴朴【遺史】 235
남암의 노힐부득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南庵夫得【遺史】 236
관음 낭자를 예찬하다【『삼국유사』】 贊觀音娘子【遺史】 237
여종 욱면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郁面婢子【遺史】 238
관기와 도성을 예찬하다【『삼국유사』】 贊觀機道成【遺史】 239
금강산 유점사 53불【목은 이색】 金剛楡岾寺五十三佛【李牧隱】 240
예종께 올리다【무애지 계응】 上睿宗【無?知戒膺】 241
보요 선사께 올리다【팽조적】 上普曜禪師【彭祖?】 242
불교에 대한 예찬【팽조적】 佛敎贊曰【彭祖?】 243
설암께 드리다【소경】 呈雲?【紹瓊】 244
불사약을 캐다【소경】 採不死藥【紹瓊】 245
나옹 화상이 세상 사람들을 일깨운 시 懶翁和尙警世 246
무학 스님과 이별하며【나옹】 別無學師【懶翁】 247
또 같은 제목【나옹】 又【懶翁】 248
임제정종【나옹】臨濟正宗【懶翁】 249
일본 승려 석 옹에게 보이다【나옹】 示日僧石翁【懶翁】 250
환암 장로를 보내며【나옹】 送幻庵長老【懶翁】 251
벽에 회포를 쓰다【나옹】 壁上書懷【懶翁】 252
숨은 스님을 찾아서【이태조】 訪隱師【李太祖】 253
이태조의 꿈을 풀이하다【무학】 李太祖解夢【無學】 254
또 같은 제목【무학】 又【無學】 255
지공과 나옹에 대한 예찬【무학】 指空懶翁贊【無學】 256
이태조의 잠저 시절 李太祖潛邸時 257
고향 친구에게 주다【이태조】 贈鄕故【李太祖】 258
정명국사 임종게 靜明臨終偈 259
달마사를 보내며【태고】 送達摩思【太古】 260
일본 승려 지성에게 보이다【태고】 示日僧知性【太古】 261
일본 승려 석 옹에게 보이다【태고】 示日僧石翁【太古】 262
웅선자를 보내며【태고】 送雄禪子【太古】 263
신돈이 주살됨을 보고【이달충】 見辛旽誅【李達?】 264
쌍계루 시에 차운하다【포은 정몽주】 次雙溪樓【鄭圃隱】 265
사세종대왕석서권【천봉 만우】謝世宗大王石書券【千峯卍雨】 266
조계산 천봉의 시에 차운하다【유방선】 次曹溪千峯【柳方善】 269
일본 승려 문계에게 보이다【천봉 만우】 示日僧文漢【千峯】 271
자규루에 제하다【단종대왕】 題子?樓【端宗大王】 272
또 같은 제목【단종대왕】 又【端宗大王】 273
학궁의 벽에 제하다【문성공 안향】 題學宮壁【文成公文珦】 274
태종대왕께 답하다【조한룡】 答太宗大王【曺漢龍】 275
조한룡에게 보이다【서견】 示曺漢龍【徐甄】 276
서견에게 답하다【조한룡】 答徐甄【曺漢龍】 277
회고의 심정을 스스로 기술하다【조한룡】 自述懷古【曺漢龍】 278
인조대왕이 강화도로 옮겨 갈 때【허백 명조】 仁祖大王移遷江華時【虛白明照】 279
안주에서 큰 전투를 벌일 때【허백 명조】 安州大戰時【虛白明照】 280
대장의 인수를 받고【허백 명조】 受大將印綬【虛白明照】 281
변방의 보고가 들어와 군사를 점고하는 것을 보고【허백 명조】 見外報點軍【虛白明照】 282
선비화를 예찬하다【이퇴계】 贊仙扉花【李退溪】 283
선비화 시에 차운하다【허백당 명조】 次仙扉花韻【虛白堂明照】 284
또 같은 제목【허백 명조】 又【虛白明照】 285
조계산 목우자의 마른 향나무 지팡이 시에~ 次曹溪牧牛子枯香杖【虛白明照】 286
혜공 스님을 예찬하다【허백 명조】 贊惠空師【虛白明照】 287
보감국사의 게송 寶鑑國師偈 288
원응국사의 게송 圓應國師偈 289
허백당 임종게 虛白堂終偈 290
법준에게 보이는 게송【벽송 대사】 示法俊偈【碧松大師】 291
경성 선화자에게 보이다【벽송 대사】 示敬聖禪和子【碧松大師】 292
부용 스님 임종게 芙蓉師終偈 293
금강산을 노닐며【부용당】 遊金剛山【芙蓉堂】 294
실을 보시한 사람을 예찬하다【부용당】 贊施縷者【芙蓉堂】 295
경성이 자성을 깨닫다 敬聖悟性 296
조계 동방장【경성】曹溪東方丈【敬聖】 297
경성 임종게敬聖臨終偈 298
경성의 임종 때 참언 敬聖臨終讖曰 299
비로봉에 올라【청허 대사】 登毘爐峰【淸虛大師】 300
선조의 묵죽【청허 대사】 宣廟墨竹【淸虛大師】 301
삼몽자【청허 대사】三夢字【淸虛大師】 302
낮에 닭 울음소리를 듣고【청허 대사】 聞午鷄聲【淸虛大師】 303
이 상국에게 답하다【부휴 대사】 答李相國【浮休大師】 304
부휴 임종게浮休臨終偈 305
영조가 묘적암에서 창화하다 靈照在妙庵唱和 306
영희가 창화하다 靈熙唱和 307
부설이 화답하다 浮雪答和 308
또 영조가 읊다 又靈照吟 309
또 영희가 읊다 又靈熙吟 310
또 부설이 답하다 又浮雪答 311
등운 임종게 登雲終偈 312
『원각경』을 예찬하다【함허】 贊圓覺【涵虛】 313
또 같은 제목【함허】 又【涵虛】 314
석종에 유골을 안치하며【함허】 安骨石鐘【涵虛】 315
출가하여 스스로 깨닫다【함허】 出家自悟【涵虛】 316
함허의 행장기【문인 야부】 ?虛行狀記【門人?夫】 317
홍준 대사를 청하다【『함허집』】 請弘俊大師【涵虛集】 318
이 상국이 부채를 주신 데 화답하다【『함허집』】 答李相國惠扇子【涵虛集】 319
박 상사의 초당에 올리다【『청허당집』】 上朴上舍草【淸虛集】 320
산사의 즐거움【양녕대군】 題山寺樂【讓寧大君】 321
자신의 삶을 술회하여 읊다【이율곡】 述懷自吟【李栗谷】 322
이퇴계께 올리다【율곡】 上李退溪【栗谷】 323
진묵 스님이 자신에 대해 술회하다 震默自述 324
낙천의 나한들에게 보이다【진묵】 示樂川羅漢衆【震默】 325
호를 가지고 게송을 지어 달라고 청하기에 以號求頌 326
일본 승려 대유를 보내며【양촌 권근】 送日僧大有【權近陽村】 327
덕천가강에게 보이다【사명당 송운】 示德川家康【松雲】 328
일본 승려 선소에게 보이다【송운】 示日本仙巢【松雲】 329
또 차운하다【송운】 又次【松雲】 330
또 차운하다【송운】 又次【松雲】 331
달마 기일에 시를 지어 달라고 청하기에【송운】 達摩忌求句【松雲】 332
이별하면서 선소에게 주다【송운】 贈別仙巢【松雲】 333
달마 탱화를 가지고서 시구를 지어 달라고 청하기에~ 持達摩幀求句口占【松雲】 334
왜승이 선을 물은 데 답하다【송운】 答倭僧問禪【松雲】 335
대마도 승려 만실이 게송을 지어 달라고 청하기에~ 贈馬島僧萬室求句【松雲】 336
늙은 왜승이 달마 탱화를 가지고 와서 찬을 써 주길~ 老倭以達摩幀求贊【松雲】 337
어떤 왜승이 선게를 지어 달라고 청하기에【송운】 有倭僧求禪偈【松雲】 338
또 같은 제목으로 읊다【송운】 又【松雲】 339
송원 노승에게 주는 선화【송운】 贈松源老僧禪話【松雲】 340
승태에게 주다【송운】 贈承兌【松雲】 341
또 차운하다【송운】 又次【松雲】 342
또 차운하다【송운】 又次【松雲】 343
승태의 시에 차운하다【송운】 次承兌【松雲】 344
원길의 시에 차운하다【송운】 次元佶【松雲】 345
또 원길의 시에 차운하다【송운】 又次【松雲】 346
또 원길의 시에 차운하다【송운】 又次【松雲】 347
송원이 꺾은 꽃 한 가지를 보여 주기에【송운】 松源示折花一枝【松雲】 348
원이 교원의 시에 차운하다【송운】 次圓耳敎員【松雲】 349
또 원이 교원의 시에 차운하다【송운】 又次【松雲】 350
일본 승려 겸용 여정에게 주다【송운】 旅亭贈日僧【松雲】 351
또 차운하다【송운】 又次【松雲】 352
또 차운하다【송운】 又次【松雲】 353
숙노의 시에 차운하다【송운】 次宿蘆【松雲】 354
참선하는 사람에게 주다【송운】 贈參玄人【松雲】 355
선소, 조신, 의지 세 사람에게 주다【송운】 贈仙巢調信義知三人【松雲】 356
일본 은 상인에게 보이다【사가 서거정】【9운】 示日本誾上人【徐居正四佳九?】 357
만경대에서 한음의 시에 차운하다【사명당】 次萬景坮漢陰【泗溟】 358
이순신에게 부치다【사명당】 寄李舜臣【四溟】 359
유서애께 올리다【사명당】 上柳西崖【四溟】 360
서울의 정승들과 작별하며【사명당】 別洛中諸太宰【四溟】 361
일본으로 가는 송운을 전별하며【한음 이덕형】 別松雲赴日本【漢陰】 362
강을 건너가는 송운에게 답하다【서애 유성룡】 答松雲渡江【西崖】 363
동명 선생께 올리다【백곡 처능】 上東溟先生【白谷】 364
이 상공 백주께 올리다【백곡 처능】 上李相公白洲【白谷】 365
사천 이병연께 올리다【벽암 각성】 上?川李秉淵【碧岩】 366
벽암 임종게 碧?示寂偈 367
해운 선사에게 보이다【소요 태능】 示海運禪師【逍遙】 368
또 해운 선사에게 보이다【소요 태능】 又次【逍遙】 369
소요 선사께 바치다【해운 경열】 呈逍遙禪師【海運】 370
풍담 스님 임종게 楓潭師終偈 371
월담 스님 임종게 月潭師終偈 372
임성 스님 임종게 任性師終偈 373
허한당 임종게 虛閒堂終偈 374
송계당 임종게 松溪堂終偈 375
용담의 술회 龍潭述懷 376
강석에서 물러나 스스로 읊다【용담】 退講自吟【龍潭】 377
용담당 임종게 龍潭堂終偈 378
호암당 임종게 虎?堂終偈 379
화월당에게 보이다【환성 지안】 示華月堂【喚惺】 380
벽하당에게 보이다【환성 지안】 示碧霞堂【喚惺】 381
벽하당 임종게 碧霞堂終偈 382
설봉의 술회 雪峯述懷 383
설봉당 임종게 雪峰堂終偈 384
일본으로 가는 송운을 보내며【이식】 送松雲日本行【李植】 385
또 송운의 시에 차운하다【지봉 이수광】 又次松雲【芝峰李?光】 386
신륵사 주지에게 주다【점필재 김종직】 贈神勒寺住持【?畢齋】 387
문수사 시에 차운하다【최립】 次文殊寺【崔】 388
호사 주지의 시에 차운하다【이달】 次湖寺住持【李達】 389
성민 상인을 보내며【유몽인】 送性敏上人【柳夢寅】 390
윤 내한의 장춘동 시에 차운하다【연담 유일】 次尹內翰長春洞詩【蓮潭】 391
윤 내한의 시에 또 차운하다【연담 유일】 又次【蓮潭】 392
박 어사의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돌아오다]라는~ 次朴御史自濟洲返?【蓮潭】 393
유망기를 쓰고 자신에 대해 서술하다【연담】 遺忘記寫了自述【蓮潭】 394
묵암 선백의 시에 차운하다【연담】 次默庵先伯【蓮潭】 395
묵암 대사에 대한 만사【연담】 挽默庵大師【蓮潭】 396
연담 스님께 보이다【조계 묵암】 示蓮潭師【曹溪默庵】 397
추파당의 임종게 秋波堂終偈 398
속리산에 노닐며【추파】 遊俗離山【秋波】 399
복천사에 제하다【추파】 題福泉寺【秋波】 400
심지의 불간을 찬탄하다【추파】 贊心地佛簡【秋波】 401
설암 종파게雪?宗派偈 402
괄허 임종게 括虛終偈 403
학도에게 보이다【상월】 示學徒【霜月】 404
상월 임종게 霜月終偈 405
상봉 임종게 霜峯終偈 406
율봉 임종게 栗峯終偈 407
초의 대사에게 주다【추사 김정희】 贈草衣大師【金秋史】 408
연등 시에 차운하다【추사】 次燃燈詩【金秋史】 409
[시질도]에 차운하다【추사】 次示疾圖【金秋史】 410
차 달이는 법을 보이다【다산 정약용】 示煎茶法【丁茶山】 411
다품을 채집하는 것을 읊다【신백파】 ?採茶品【申白坡】 412
묵란을 읊다【산운】 ?墨蘭【山雲】 413
감상에 젖어 스스로 탄식하며 읊다【연파】 感想自歎吟【蓮坡】 414
정다산의 시에 화운하다【초의】 和丁酉山?【草衣】 415
사천의 절터에서 옛일을 회상하며【초의】 斜川寺懷古【草衣】 416
풍수설을 읊다【원매】 吟風水說【袁枚】 417
단속사를 창건하고【이준】 ?斷俗寺【李俊】 418
월명 스님이 꽃을 뿌리며 부른 도솔가【월명】 月明散花?曲【月明】 419
죽은 누이의 재를 지낼 때 지전을 서천으로~ 妹齋紙錢飛向西天【月明】 420
도적 혜릉에게 답하다【영재】 謝賊惠綾【永才】 421
의침 대사의 시에 차운하다【유태재】 次義砧大師【柳泰齋】 422
청계사 벽에 쓰다【변계량】 題淸溪寺壁【卞季良】 423
청주의 동장에 대한 노래【이승소】 淸州銅檣吟【李承召】 424
운 공이 『유마경』을 주기에【강추금】 贈雲公維摩經【姜秋琴】 425
쌍계루에서 포은의 시에 차운하다【기노사】 次雙溪樓圃隱?【奇蘆史】 426
내소사에 제하다【정지상】 題來蘇寺【鄭知常】 427
개성사에 제하다【정지상】 題開聖寺【鄭知常】 428
[장원정]에 차운하다【정지상】 次長源亭【鄭知常】 429
해붕당 자술海鵬堂自述 430
화담의 꿈을 읊은 시 華潭夢吟 431
영산당 구결影山堂口訣 432
영산찬 구결影山贊口訣 433
침명당 영찬枕溟堂影贊 434
송광사 벽에 쓰다【인파】 題松廣寺壁【仁坡】 435
기봉의 불사를 읊다【인파】 次奇峰化行【仁坡】 436
백파에게 준 선화【조계 기봉】 贈白坡禪話【曹溪奇峯】 437
울다라 선인에게 보이다 示?多羅仙人 438
『원각경』을 읽고【설당 행사】 讀圓覺經【雪堂行師】 439
원등사 잠구【해봉 김성근】遠燈寺箴句【海峯金聲根】 440
경허당 자술鏡虛堂自述 441
방학산 자술方鶴山自述 442
또 같은 제목으로 읊다【방학산】 又【方鶴山】 443
정악을 예찬하다【익재 이제현】 贊正樂【李益齋】 444
증명법사께 드리다【강회박】 呈證明法師【姜淮泊】 445
소요산에 노닐며【무능 이능화】 遊逍遙山【李能和號無能】 446
유점사 53불에 예불하며【이능화】 禮楡岾五十三佛【李能和】 447
태고사의 탑에 예배하며【이능화】 禮太古寺塔【李能和】 448
유자가 불교를 배척하는 것을 조롱하다【이능화】 嘲儒子斥佛【李能和】 449
성 북쪽의 서중관을 방문했다가 비로 길이 막혀~ 訪城北徐中觀滯雨【李能和】 450
이해석을 보내며【금봉】 送李海石【錦峯】 451
선암사에 제하다【침굉】 題仙?寺【枕肱】 452
초승달을 읊다【의문태자】 ?新月【懿文太子能】 453
또 같은 제목으로 읊다【태손 윤문】 又【太孫允?】 454
혜일 스님에게 복사꽃을 읊은 시를 바치다【각해 법인】 呈惠日?桃【法因】 455
달마의 사리 하나를 동토에 전하다【무능 이능화】 達摩舍利一枚傳東土【無能】 456
해인사 시에 차운하다【경허 성우】 次海印寺【宋鏡虛】 457
불사증명청에 차운하다【경허】 次佛事證明請【鏡虛】 458
두견새를 읊다【경허】 ?子?詩【鏡虛】 459
자술【경허】自述【鏡虛】 460
또 같은 제목으로 읊다 又 461
법어【경허】法語【鏡虛】 462
임종게【경허】臨終偈【鏡虛】 463
사부가【부설거사】四浮歌【薛居士】 464
또 又 465
또 又 466
또 又 467
염불게念佛偈 468
홍류동【매천 황현】紅流洞【黃梅□】 469
압록을 지나며【김남파】 過鴨綠【金南坡】 470
송광사를 방문하여【기생 향□】 訪松廣【妓香□】 471
안중근【김창강】 次安重根【金滄□】 472
길 떠나는 벗에게 부치다【조계 기룡】 寄故人行【曹溪騎龍】 473
세태 변화를 탄식하다【서구 영평】 嘆世變【書九永平】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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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又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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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된 귀신을 쫓는 시 逐邪詩 478
역대의 전법에 대한 게송【다송자】 傳鉢歷代頌【茶松子】 479
소새를 지나며【문휘정】 過小塞吟【文徽亭】 480
소매가 입산할 때 지은 시 小梅入山作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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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금명 보정,이상하
김해 김씨이고 전라도 곡성에서 태어났다. 송광사에서 출가하였고 당대의 종장들에게 선과 교를 배웠다. 금련 경원金蓮敬圓의 법을 이었고 송광사, 화엄사 등에서 강석을 열었다. 송광사 주지였던 1899년 고종의 명으로 해인사 고려대장경을 인출해 삼보사찰에 배부할 때 장경전에 이를 봉안하였다. 1902년 서울 원흥사에서 열린 화엄회에서 강설하였고, 다음 해에 고종의 후 원으로 원당 성수전을 송광사에 세웠다. 1910년 이후 교육과 저술 활동에 전념하였으며, 1930년 송광사 보제당에서 입적하였다. 부휴계浮休系의 법맥을 이었다. 대표 제자는 용은 완섭龍隱完燮이었으며, 만암 종헌曼庵宗憲, 기산 석진綺山錫珍 등이 그에게 배웠다. 시문집과 많은 편·저서를 남겼고, 불교사 집성과 고문헌 정리에 특히 힘을 쏟았다.
김해 김씨이고 전라도 곡성에서 태어났다. 송광사에서 출가하였고 당대의 종장들에게 선과 교를 배웠다. 금련 경원金蓮敬圓의 법을 이었고 송광사, 화엄사 등에서 강석을 열었다. 송광사 주지였던 1899년 고종의 명으로 해인사 고려대장경을 인출해 삼보사찰에 배부할 때 장경전에 이를 봉안하였다. 1902년 서울 원흥사에서 열린 화엄회에서 강설하였고, 다음 해에 고종의 후 원으로 원당 성수전을 송광사에 세웠다. 1910년 이후 교육과 저술 활동에 전념하였으며, 1930년 송광사 보제당에서 입적하였다. 부휴계浮休系의 법맥을 이었다. 대표 제자는 용은 완섭龍隱完燮이었으며, 만암 종헌曼庵宗憲, 기산 석진綺山錫珍 등이 그에게 배웠다. 시문집과 많은 편·저서를 남겼고, 불교사 집성과 고문헌 정리에 특히 힘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