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의 보전문제에 대한 의미와 지향점을 논한다. 건축을 계획함에 있어 단지 무의미한 디자인 요소만을 제공하기 위해 논의되는 전통성의 필요를 서술하기 보다는 인간의 변화되는 삶을 담아내야 한다는 생명력 있는 건축의 성립을 논의의 중심으로 서술한다.
Contents
1. 서언, 좌담
2. 한,일 목조건축의 비교건축론
3. 목조건축의 재창조 방향
4. 역사문화 환경의 보점이념과 방식
5. 후기
Author
김홍식
김홍식은 건축가이자 저술가이다. 1946년 2월6일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이후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벽골제 수리민속 유물전시관, 청자 재현품 전시판매장, 산림종합전시관, 무주리조트내 건축물, 장성 백양사 전시관 등 다수의 건축작품을 만들었으며 『민족건축론』,『한국의 민가』,『초가』,『전통목조건축의 발전과 21세기 목조건축의 전망』등을 썼다.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소 연구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금성종합설계공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홍식은 건축가이자 저술가이다. 1946년 2월6일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이후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벽골제 수리민속 유물전시관, 청자 재현품 전시판매장, 산림종합전시관, 무주리조트내 건축물, 장성 백양사 전시관 등 다수의 건축작품을 만들었으며 『민족건축론』,『한국의 민가』,『초가』,『전통목조건축의 발전과 21세기 목조건축의 전망』등을 썼다. 문화재관리국 문화재연구소 연구원,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금성종합설계공사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