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철학책이 꼭 두껍고 무직한 내용이어야 한다는 생각에도 반기(反旗)를 든다. 짧아도 삶을 제대로 설명하고, 삶의 문제를 드러내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짧지만 깊이를 또 현실의 삶의 문제와 대안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인심은 위태롭고, 도심은 미약하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식의 대상?
원자력, 과연 안전하고 경제적인가?
예의와 염치가 있어야 한다!!
쇠소리와 경소리가 필요하다!!
정치도 전문가가 필요하다!!
착취를 어떻게 볼 것인가?
개나 소 같은 인사가 정치하면 안 된다!!
싸가지가 없다고? 웃기고 있네!!
사상의식, 참으로 무섭다!!
조금만 기다리라고?
독서는 삶의 궁색함을 덜어준다!!
인문학의 본질!!
좋은 마을에서 좋은 사람과 어울려야 잘 산다!!
때에 알맞는 지도자를 선출해야!!
허가 없는 삶은 공허하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과연 전생은 존재하는가?
주나라 정치, 대동과 소강사회!!
무식하면 용감하다?
우리는 부자인가? 그리고 편안한가?
폭력의 상호관계?
우리 사회의 경쟁에 대한 단상!!
부메랑!!
시대의 리더들이여! 예의 세상을 만들자!!
갈등은 또 다른 호기다!!
법치가 만능은 아니다!!
아! 세월호!!
예악은 형정이 동반되어야 한다!!
돼지와 부처님의 눈!!
『논어』의 리더십을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이란!!
변증법으로 본 노동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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