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 하나이면서 각자인 모두

$21.28
SKU
978897737032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7/2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7370326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일체. 하나이면서 각자인 모두』는 가상과 실재, 자타, 미추 등 인간의 분별 망상에 기반한 이분법으로 왜곡된 세계관을 바로잡기 위해 최첨단 물리학 이론을 불교의 시각으로 고찰한다.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증명하여 개념화하는 과학, 그리고 개념으로 포착할 수 없는 초월적 세계를 다루는 종교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이 책은 과학과 종교가 근본적으로 상충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동양의 종교인 불교로써 서양의 과학이론을 조망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원전 6세기경에 생겨난 불교와 최신 물리학 이론과의 접점을 찾는다는 점에서 이 책은 불교가 가진 개방성을 증명한다.
Contents
1부 일체

0. 들어가며 ― 11
1) 마이컬슨, 몰리 실험은 무의미하다 ― 11
2) 가속팽창론에 대하여 ― 32
3) 미세구조상수 ― 35
4) 초전도체 ― 36
5) 중성미자 ― 38
6) 핵융합과 관대·상대 도리 ― 41
7) 암흑물질 고찰 ― 44
8) 전하홀극장과 광자 방출 ― 45
9) 증장전하회로 ― 47
10) 그래핀 ― 54
11) 응축량과 은하 탄생 ― 55
12) 결 ― 57
1. 표기법과 용어 사용 ― 64
2. 유와 희론의 무 ― 78
3. 희론 절대시·공간과 연기공간 ― 89
1) 절대시·공간은 희론이다 ― 89
2) 연기공간 ― 93
4. 차원과 무차제와 역치·차제 ― 99
1) 차원 ― 99
2) 무차제와 역치·차제 ― 100
5. 노드·링크 네트워크와 원융공간 ― 105
6. 우주의 구성요소 ― 116
7. 엔트로피의 대전환 ― 122
8. 빅뱅 ― 125
9. 과학 각론 ― 136
1) 총설 ― 136
2) 글루볼체의 구조와 붕괴 등 ― 142
3) 원자와 양자 수 ― 158
4) 중력 ― 174
5) 약력 ― 180
6) 전자기력 ― 184
7) 강력과 암흑물질화 ― 198
8) 집중·방편 증장의 2차에너지 ― 201
10. 생명, 불교와 인식, 수행론 ― 206
1) 생명 ― 206
2) 불교학 ― 214
3) 인식 ― 231
4) 수행 ― 246

2부 추록

1. 중성자별, 블랙홀과 중력파 ― 259
2. 베르누이 정리, 마그누스 효과 ― 264
3. 카시미르 효과, 반데르발스 힘 ― 266
4. 광자 방출 ― 268
5. 결합에너지 등 ― 276
6. 고에너지 중성미자 등 ― 284
7. 차원, 무차제, 역치·차제, 무·차별 ― 286
1) 차원 ― 286
2) 무차제 ― 288
3) 역치·차제 ― 292
4) 무·차별 ― 293
8. 응축·팽창·현상·응집연기공간 ― 297
1) 응축공간 ― 298
2) 팽창공간 ― 300
3) 응집·현상연기공간 ― 302
9. 노드·링크 네트워크 ― 304
10. 화합·괴리·성력·상작 ― 310
11. 지구자기장 ― 314
12. 양자 얽힘 ― 316
13. 지진파 등 ― 318
14. 폐회로의 용어·개념 ― 322
15. 반·쿼크 장기장 ― 325
16. 응집·단절·붕괴·발현·공용·탈락 ― 331
17. 정전기 ― 335
18. 성력·상작비 ― 340
19. 물질인 기본화합체 ― 343
20. 물과 간섭·창발·변역 연기 ― 349
21. 아르타와 니미타 ― 351
22. 의타자기성의 변계소집성·원성실성 ― 353
23. 9종심주 등 ― 359
24. 무상정과 멸진정 ― 363
25. 우주 등 한자 ― 366
Author
원송
오래도록 수행하면서 불교와 과학을 아우르는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
현대 물리학과 불교 사상을 두루 관통하며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둘이 아님을 체득하고, 이 세계에 대한 상식적 이해를 뛰어넘어 불교 사상을 통해 물리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오래도록 수행하면서 불교와 과학을 아우르는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
현대 물리학과 불교 사상을 두루 관통하며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둘이 아님을 체득하고, 이 세계에 대한 상식적 이해를 뛰어넘어 불교 사상을 통해 물리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