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 하나이면서 각자인 모두』는 가상과 실재, 자타, 미추 등 인간의 분별 망상에 기반한 이분법으로 왜곡된 세계관을 바로잡기 위해 최첨단 물리학 이론을 불교의 시각으로 고찰한다.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증명하여 개념화하는 과학, 그리고 개념으로 포착할 수 없는 초월적 세계를 다루는 종교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이 책은 과학과 종교가 근본적으로 상충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동양의 종교인 불교로써 서양의 과학이론을 조망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원전 6세기경에 생겨난 불교와 최신 물리학 이론과의 접점을 찾는다는 점에서 이 책은 불교가 가진 개방성을 증명한다.
오래도록 수행하면서 불교와 과학을 아우르는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
현대 물리학과 불교 사상을 두루 관통하며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둘이 아님을 체득하고, 이 세계에 대한 상식적 이해를 뛰어넘어 불교 사상을 통해 물리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오래도록 수행하면서 불교와 과학을 아우르는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
현대 물리학과 불교 사상을 두루 관통하며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둘이 아님을 체득하고, 이 세계에 대한 상식적 이해를 뛰어넘어 불교 사상을 통해 물리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