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릴케의 초기시집 `家神에게 바치는 제물`에 나타난<민중>의 문제
2. 유겐트슈틸 예술의 수용과 극복
3. 릴케에게 있어서 종교적 개념의 변용
4. 고독과 방랑, 그리고 형상의 세계
5. <노래>에서 <형상>을 거쳐 <사물>의 세계로
6. 시와 조각: 릴케와 로댕
7. 릴케의 문학적 유토피아
8. 릴케의 중기 작품에 나타난
9. 릴케의 <사랑> 모티프와 작가정신
10. 릴케의 `묘비명`과 <앞세우기> 이론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릴케의 시적 방랑과 유럽여행』, 『릴케전집』(1, 2권), 『서정시의 미학』,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 등이 있고, 시집 『딴생각』, 『아버지의 도장』,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등을 지었다. 역서로 릴케의 『기도시집』, 『두이노의 비가』, 하이네의 『노래의 책』, 횔덜린의 『히페리온』, 그라스의 『넙치』, 노발리스의 『푸른 꽃』, 되블린의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 괴테의 『파우스트』, 뮐러의 『겨울 나그네』, 카프카의 『소송』, 헤세의 『싯다르타』, 니체의 『네 가슴속의 양을 찢어라』 등이 있다. 오규원의 시집 『사랑의 감옥』을 독일어로 옮겼고, 세계릴케학회 정회원으로서 『Rilkes Welt』(공저)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