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4차 산업혁명세대, 또는 알파 에이지시대(alpha age time), 즉 정보화물결속에서 인터넷 등 IT와 가까이 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형식으로 철학을 소개하려는 의도에서 집필되었다. 다시 말해 인간의 생명이 120년을 살게 되는 ‘알파 에이지 시대’에 진입한 오늘날 철학이 이를 올바르게 이끌어주지 않는다면 휴머니즘의 파괴는 물론 사회적으로 커다란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대한 반론이 있을 수 있고 당연히 있어야 한다. 또 새로운 형식의 철학에 당황하여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저작이 철학과 예술을 이해하고 현대와 미래[Alpha age Time]를 창조하는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고 논쟁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 이 책의 가치는 매우 크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Alpha GO는 철학적 토대위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II. 실증주의철학 비판
1. 초기 부르주아철학과 후기 부르주아철학/79
2. 근세 영국의 경험론철학/81
3. 18세기 프랑스의 유물론철학/83
4. 독일고전철학의 관념론/85
5. 헤겔과 변증법/88
6. 독일고전철학과 유물론/90
7. 부르주아 고전철학의 장점과 한계/92
8. 맑스주의에 대항하는 철학들/93
9. 생철학과 쇼펜하우어/95
10.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98
11. 비합리주의적 역사관/100
12. 쇼펜하우어의 영향/101
13. 콩트/103
14. 현상과 본질/105
15. 인간정신의 발전단계/107
16. 밀/109
17. 스펜서/111
18. 스펜서의 보편적 진화론/113
19. 마흐/115
20. 아베나리우스/117
21. ‘협약주의’/118
22. 논리적 실증주의/121
23. 비트겐슈타인의 오류/123
24. 주관적 관념론/126
25. 또 하나의 신비주의/129
26. 빈 학파/132
27. 카르납의 ‘프로토콜 명제’/134
28. ‘물리주의’/135
29. 비판적 합리주의/137
30. 포퍼의 한계/139
31. 분석철학/141
32. 의미론/143
33. 진리의 문제/145
34. 예술의 인식기능/147
35. ‘과학철학’/151
36. 실증주의와 도덕/153
37. 실증주의와 종교/155
38. 실증주의와 맑스주의/157
39. 구조주의/159
40. 실증주의와 현상학/161
41. 철학의 목적과 과제/164
42. 기(器)와 도(道)/166
Ⅲ. 예술철학 산책
철학, 과학, 종교, 예술/171
미학과 미의 학/173
예술가와 철학/175
알타미라 동굴의 벽화/177
그리스 비극/178
아리스토텔레스의『시학』/181
중세미술/183
단테의『신곡』/185
보카치오의『데카메론』/186
셰익스피어의 희곡/188
미켈란젤로의 조작/190
베토벤과 나폴레옹/192
미와 사회적 이상/193
순수예술의 발생동기/195
순수예술의 변신/196
순수예술의 양면성/198
칸트의 미학과 순수예술/200
헤겔의 미학과 변증법/202
자본주의 사회의 예술적대성/204
나치의 미학/205
나치의 ‘영웅적 사실주의’/207
몰리에르의『타르튀프』/209
루소의『에밀』/211
디드로의『라모의 조카??/213
괴테의『파우스트??/216
‘자유를 위한 투사’ 바이런/217
혁명시인 포티에/220
도미에와 쿠르베/222
휘트먼과 ‘아메리칸 드림’/224
드라이저와『미국의 비극??/225
런던의 황금만능주의 비판/227
졸라와 자연주의/229
입센의「인형의 집?/231
카프카와‘인간소외’/232
로댕의「칼레의 시민?/234
피카소와 입체파/236
?게르니카?와 ?조선에서의 학살?/238
비토리오 데시카와 신사실주의/240
찰리 채플린/241
호호후트의 ?대리인?/243
송기동의 ?회귀선?245
카뮈와 사르트르/247
루카치와 브레히트(1)/250
루카치와 브레히트(2)/253
푸시킨의 결투/255
벨린스키와 러시아의 민주적 문학비평/261
플레하노프와 예술의 사회적 과제/263
고리키의『세 사람』,『어머니』/265
낭만주의와 사실주의/267
사실주의와 자연주의/269
비판적 사실주의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271
빅토르 하라/273
박지원의 사실주의적 소설/275
정약용과 실사구시의 예술/277
모더니즘/278
모더니즘의 미학/280
포스트모더니즘/284
프로이트의 예술론/284
독일문학의 매력(1)-하이네/286
독일문학의 매력(2)-뷔히너/289
독일문학의 매력(3)-릴케/291
독일문학의 매력(4)-헤세293
맑스와 엥겔스의 미학/295
레닌의 반영론과 문학의 당성/296
예술과 도덕(1)/298
예술과 도덕(2)/300
예술과 종교/301
신채호의「용과 용의 대격전」/303
민족시인 김소월/305
시인 이상화의 분노/306
칠레의 저항시인 네루다/308
민중시인 김남주/310
평론과 평전/312
짧은 시/315
누드화와 추상예술/316
동요「우리의 소원」/319
유물론과 예술/320
누구를 위한 예술인가?/323
Author
강대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