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사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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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20
ISBN 9788977286573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철학이 인간생활에 필요한가?”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동물처럼 본능에 따라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모아 자유롭고 정의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철학은 인간이 살아가는 곳 어디에나 존재하였다.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철학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에는 무수한 철학이 등장하였다. 인류의 역사에 나타난 많은 철학이 모두 똑같은가? 아니다. 천차만별이다. 유사한 경우도 있지만 상반되는 경우도 있다. 상반되는 내용이 나타나는 경우 우리는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올바른 철학에 따라 삶을 살아가기를 우리는 원하기 때문이다. 이 철학사는 인물 중심이기에 초심자에게 아주 유용할 것이다.
Contents
1. 철학, 과학, 종교, 예술의 관계 · 10
2. 유물론과 관념론의 차이 · 19
3. 존재와 변화 · 24
4.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과 인간의 영혼 · 32
5.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 · 41
6. 플라톤의 이데아론과 이상국가론 · 55
7. 유물론과 관념론을 조화시키려 한 아리스토텔레스 · 68
8. 쾌락과 행복의 관계 · 84
9. 중세의 보편논쟁과 교리 · 98
10. 진리의 순교자 브루노 · 107
11. 베이컨과 자연의 지배 · 114
12. 영국 경험론의 출발과 종말 · 122
13. 인간은 생각하므로 존재하는가? · 134
14. 라이프니츠와 낙천주의 · 142
15. 스피노자의 범신론과 괴테 · 152
16. 종교적 관용과 휴머니즘 · 161
17. 문명의 진보와 인간의 불행 · 188
18. 칸트와 독일 관념론의 출발 · 205
19. 헤겔과 역사철학 · 219
20. 철학자의 애인은 자연이다 · 233
21. 세계를 변화시킨 맑스와 엥겔스 · 250
22. 성(性)의 형이상학 · 288
23. 니체와 ‘초인’ · 309
24. 야스퍼스와 철학적 신앙 · 335
25. 사르트르와 인간의 자유 · 358
26. 실증주의와 분석철학 · 372
27. 실용주의의 정체 · 401
◈ 맺는 말 · 433
◈ 참고문헌 · 435
◈ 인명색인 · 439
▲ 편집자의 말 · 444
Author
강대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