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간인가

인간은 스스로의 운명을 만들어가는 역사의 주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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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6/30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77284890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이 책은 저자가 대학강단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하면서 메모해둔 강의노트로, 강단에서 자유롭게 강의했던 저자의 철학을 담았다. 이 책은 ‘정의로운 전쟁이란 없다’고 하면서 10가지 철학적 명제를 제시한다. 저자는 모든 정의와 도덕에는 인간의 욕구와 소원이 표현되며 이러한 욕구 가운데에서도 의식주와 연관되는 물질생활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성적으로 통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Contents
머리말을 대신하는 10가지 명제

제1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1. 인간의 발생
2. 인간의 죽음
3. 인간의 3가지 측면
1) 생리적 측면
2) 심리적 측면
3) 사회적 측면

제2장 인간을 둘러싼 문제들
1. 인간과 자연
2. 인간과 사회
3. 인간과 역사
4. 인간과 도덕
5. 인간과 예술
6. 인간과 종교
7. 인간과 철학
8. 인간과 성
9. 인간과 과학기술
10. 인간과 문화

제3장 인간의 철학
1. 생철학의 인간관
2. ‘철학적 인간학’의 인간관
3. 실존주의의 인간관
4. 실용주의의 인간관
5. 실증주의의 인간관
6. ‘종교적 인간학’의 인간관
7.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인간관
8. 신프로이트주의의 인간관
9. 맑스주의의 인간관

제4장 휴머니즘과 정의의 실현
1. 휴머니즘의 본질과 역사
2. 휴머니즘과 인문과학
3. 휴머니즘의 실현과 관계되는 근본 문제들
4. 휴머니즘의 실현을 둘러싼 자연과학자들의 논쟁

마지막 몇 마디
Author
강대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