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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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26
Pages/Weight/Size 145*224*30mm
ISBN 9788976828347
Categories 예술
Description
『사물의 혁명』은 20세기 초에 탄생한 아방가르드 잡지 『베시』에 대한 연구서다. 국제적인 현대 예술 평론지를 표방한 『베시』는 1922년 엘 리시츠키와 일리야 에렌부르크가 공동으로 기획, 편집하여 독일 베를린에서 발간되었다. 이 잡지는 러시아와 서방 국가 예술가들이 교류하여 현대적 삶을 위한 현대적 예술을 협력 창조하자는 진취적인 목표를 제시하였으며, 문학, 시각예술, 음악, 공연예술, 영화 등 현대예술의 여러 분야를 아우르며 당대 아방가르드의 혁신적인 주장들을 선별하였다. 나아가 그것들을 명쾌하고 정교한 편집술과 시각적 디자인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하였다.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세 언어로 쓰인 『베시』의 텍스트는 그러한 이유로 서양에서조차 대중과 전문가들에게 오래도록 접근하기 어려운 수수께끼 같은 존재였다.

2023년 그린비출판사가 출판한 『사물의 혁명』은 1994년 라스 뮬러 출판사 이후, 비서구권에서 『베시』의 원전 텍스트를 번역하고 해설한 첫 시도다. 『사물의 혁명』은 무엇보다도 원전을 충실하게 이해하려는 시도를 통해, 피상적으로 알려진 아방가르드와 러시아 구축주의의 의도 및 성과를 온전하게 파악하려 했다.
Contents
1부 사물의 혁명과 그 이후: 일상의 구축, 삶과 예술_김민수-7

머리말-9
광고 한 편, “럭셔리는 사물이 아니다”-15
『베시』(Beщь, 사물)의 창간 취지-18
새로운 예술, 사물과 구축주의의 출현-23
『베시』의 체제와 내용-50
기념비적 예술과 국제적 구축주의-64
『베시』와 신타이포그래피-77
『베시』 이후: 신타이포그래피와 건축-101
다시 처음 질문으로-123
출전-136
참고 문헌-139

2부 사물의 세계, 그 종합의 열망_서정일-143

머리말_아방가르드의 귀환-145
『베시』의 정체-151
사물, 목적과 수단-161
절대주의와 구축주의-166
조형예술의 종합-181
미완의 과제-191
출전-194
참고 문헌-195

3부 『베시』 한국어 번역문_차지원, 황기은 옮김-197

베시 1~2호-199
베시 3호-305
미주-386

베시 관련 주요 연표: 1890~1925-409
찾아보기-411
Author
김민수,서정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미대 응용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산업디자인학 석사(MID), 뉴욕대학교(NYU) 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로 디자인 역사, 이론, 비평에 전념하면서, 대학원 <디자인역사문화 전공>의 주임교수로 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지은 책으로는 『이상 평전』(2012), 『김민수의 문화 사랑방 디자인 사랑방』(2009), 『한국 도시디자인 탐사』(2009), 『필로디자인』(2007), 『김민수의 문화 디자인』(2002), 『멀티미디어 인간, 이상은 이렇게 말했다』(1999), 『21세기 디자인 문화 탐사』(1997, 『월간 디자인』 선정 ‘올해의 디자인상’ 저술 부문 수상작)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이상 시의 시공간 의식과 현대디자인적 가상공간」(『한국시학연구』, 2009. 12), 「(구)충남도청사 본관 문양도안의 상징성 연구」(『건축역사연구』, 2009. 10), 「도시디자인의 공공미학」(인천세계도시인문학대회, 2009. 10), 「한국도시이미지와 정체성」(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2009. 9), 「부산의 도시재생과 장소의 미학」(부산광역시, 2009. 6), 「한국 화폐의 초상과 기억의 죽음‘(『한국근대미술사학』, 2006. 12), 「친일미술의 상처와 문화적 치유」(『내일을 여는 역사』, 2006. 12), “Mapping A Graphic Genome: A Cross-Cultural Comparison between Korean and Japanese Designers”(Visible Language, vol. 37/2, 2003)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미대 응용미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산업디자인학 석사(MID), 뉴욕대학교(NYU) 대학원에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로 디자인 역사, 이론, 비평에 전념하면서, 대학원 <디자인역사문화 전공>의 주임교수로 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했다. 지은 책으로는 『이상 평전』(2012), 『김민수의 문화 사랑방 디자인 사랑방』(2009), 『한국 도시디자인 탐사』(2009), 『필로디자인』(2007), 『김민수의 문화 디자인』(2002), 『멀티미디어 인간, 이상은 이렇게 말했다』(1999), 『21세기 디자인 문화 탐사』(1997, 『월간 디자인』 선정 ‘올해의 디자인상’ 저술 부문 수상작)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이상 시의 시공간 의식과 현대디자인적 가상공간」(『한국시학연구』, 2009. 12), 「(구)충남도청사 본관 문양도안의 상징성 연구」(『건축역사연구』, 2009. 10), 「도시디자인의 공공미학」(인천세계도시인문학대회, 2009. 10), 「한국도시이미지와 정체성」(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 2009. 9), 「부산의 도시재생과 장소의 미학」(부산광역시, 2009. 6), 「한국 화폐의 초상과 기억의 죽음‘(『한국근대미술사학』, 2006. 12), 「친일미술의 상처와 문화적 치유」(『내일을 여는 역사』, 2006. 12), “Mapping A Graphic Genome: A Cross-Cultural Comparison between Korean and Japanese Designers”(Visible Language, vol. 37/2, 200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