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 김정설의 국민윤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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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0/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76462619
Categories 인문 > 한국철학
Description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역사와 전통은 가지고 있지만 건국된 지 60여 년밖에 안 된 나라라고 보는 김정설과 저자는 어떻게 앞으로 몇 천 년을 흘러갈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 수 있는가를 이 책을 통해 고민한다. 김정설의 즉관적 역사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부족국가에서 ‘발전의 법칙’에 따라 꾸준히 발전하여 민족국가로 완료되는 ‘완료의 법칙’에 따르고 있다. 혈연보다는 같은 과거, 같은 역사를 공유하느냐 아니냐로 구분되는 김정설의 민족 개념은 민족국가로 완료된 시점에서 이제 그 국가만의 국민윤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Contents
책머리에
대담 : 범부 김정설의 국민윤리론을 돌아보며

제1장 서론
1. 연구의 목적과 의의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제2장 생애와 국민윤리론 형성
1. 생애
2. 국민윤리론 형성

제3장 국민윤리론 구상의 배경
1. 1950년대 국민윤리 형성과정
2. 국민윤리 형성과정 속 효의 논리
3. ‘지정=효’에 바탕을 둔 인륜적 국가관

제4장 국민윤리론의 내용과 특징
1. 「국민윤리특강」의 등장 배경
2. 국민윤리론의 강연 의도와 의의
3. 국민윤리론 분석
4. 국민윤리론의 핵심 정신과 「국민교육헌장」의 대비

제5장 국민윤리론의 확대, 정치철학
1. 「정치철학특강」의 발간 경위 및 구성
2. 김정설이 본 1960년대 한국의 현실
3. 「정치철학특강」의 핵심 논리
4. 건국 및 국민운동

제6장 국민윤리의 변질과 김정설 사상의 단절
1. 한국인의 에토스와 그 변질
2. 김정설 사상의 단절
3. 국민윤리론의 재조명

제7장 결론

참고문헌
Author
우기정
1946년 대구에서 태어난 우기정 회장은 서울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학과를 졸업,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창시절 글쓰기를 유난히 좋아해 문인의 길을 가려고 문학수업을 하던 그는 가업을 잇기 위해 기업 경영에 뛰어 들었다. 현재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50여년을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우기정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를 역임하며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스페셜올림픽 운동에 헌신해 한국스페셜올림픽의 뿌리를 내리고, 대한민국 문화홍보사절, 생명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지난 2007년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회 집행위원으로 4만 여명이 참가한 동양 및 동남아대회 조직위원장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위 선양은 물론 한국의 문화홍보와 경제적 부대효과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최고등급인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또한 스페셜올림픽의 초대회장으로 6년간 재임하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을 유치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밑바탕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과 한국 골프가 세계 속에 우뚝 서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수훈했다.

우기정 회장은 2015년 ‘시와 시학’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해서 시집 《세상은 따뜻하다》(2017)를 냈으며, 저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단상》(2009), 《범부(凡夫) 김정설(金鼎卨)의 국민윤리론》(2010) 등이 있다.
1946년 대구에서 태어난 우기정 회장은 서울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학과를 졸업,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창시절 글쓰기를 유난히 좋아해 문인의 길을 가려고 문학수업을 하던 그는 가업을 잇기 위해 기업 경영에 뛰어 들었다. 현재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50여년을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우기정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를 역임하며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고,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스페셜올림픽 운동에 헌신해 한국스페셜올림픽의 뿌리를 내리고, 대한민국 문화홍보사절, 생명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지난 2007년 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회 집행위원으로 4만 여명이 참가한 동양 및 동남아대회 조직위원장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위 선양은 물론 한국의 문화홍보와 경제적 부대효과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최고등급인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또한 스페셜올림픽의 초대회장으로 6년간 재임하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을 유치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밑바탕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과 한국 골프가 세계 속에 우뚝 서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수훈했다.

우기정 회장은 2015년 ‘시와 시학’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해서 시집 《세상은 따뜻하다》(2017)를 냈으며, 저서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단상》(2009), 《범부(凡夫) 김정설(金鼎卨)의 국민윤리론》(201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