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축복기도

말씀으로 여는 한 주간의 아침·저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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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06
Pages/Weight/Size 110*180*20mm
ISBN 9788976354174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매일이 복된 날이니’ 중에서

"개인 기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도문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종종 받았습니다. 한 주간 동안 매일 아침과 저녁에 바칠 수 있는 기도를 만들면서, 무엇보다 기도자의 처지를 구체적으로 느껴 보려고 했습니다. 저는 아침과 저녁에 침묵하면서 기도합니다. 아침에는 두 팔을 뻗어 사람들에게 하늘을 열어주는 자세로 기도하고, 저녁에는 두 손을 펴 커다란 그릇 형태를 만들어 나의 하루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좋으신 주님의 손에 맡겨드리는 자세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 순간 내 안에 떠오르는 생각에 따라 기도 자세를 바꾸기도 합니다.

마음속의 생각을 적절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이 이 책의 기도문에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식 기도문은 낯설게 느껴지고, 자기 말로 기도하자니 생각처럼 쉽지 않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이들이 이 책에 있는 기도문을 통해 자신이 느끼는 바를 하느님께 말씀드리게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이 기도문들이 여러분을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이끌어주어, 여러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을 체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Contents
한 주간을 위한 기도

주일
아침: 하느님과 함께 쉬다 · 13
저녁: 사랑하는 분의 품에 안기다 · 19

월요일
아침: 하느님의 샘이 내 안에서 솟다 · 23
저녁: 하느님을 향해 두 팔을 뻗다 · 29

화요일
아침: 세상에 나의 흔적을 남기다 · 35
저녁: 내 안에 고요히 머무르다 · 41

수요일
아침: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바라보다 · 47
저녁: 잠은 좋은 약이다 · 53

목요일
아침: 하느님의 복을 세상에 전하다 · 59
저녁: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다 · 65

금요일
아침: 내 삶 위에 하늘을 열다 · 73
저녁: 십자성호를 긋다 · 79

토요일
아침: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다 · 85
저녁: 하느님께서 나에게 다가오시다 · 91

어느 요일에도 바칠 수 있는 기도
아침: 삶을 음미하며 기도하다 · 97
저녁: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드리다 · 103

주님의 기도
하느님 안에서 참된 나를 찾다 · 109
Author
안셀름 그륀,김영국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
성 베네딕토 수도회 수사 신부로 독일 상트오틸리엔 대학교와 로마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그 후 성경과 사막 교부들의 가르침 그리고 융의 분석 심리학 등을 연구하며 현대인에게 그리스도교 영성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면서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분석 심리학에 접목한 대중 강연과 상담을 하고 있다. ‘독일의 성자’, ‘유럽인들의 멘토’, ‘사제를 치유하는 사제’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저자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한 그의 저술은, 30여 개국에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저서로는 『피정하고 싶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행복한 선물』,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