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 잘 대하기 (리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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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15
Pages/Weight/Size 135*205*20mm
ISBN 9788976353887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2000년 첫 출간 이래 2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자기 자신 잘 대하기》를 리커버 에디션으로 재출간하였습니다. 외적 자의식은 넘치는데 내적 자존감은 부족한 우리 시대, 보다 많은 이가 《자기 자신 잘 대하기》를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자비로울 수 있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운 것을 미덕이라고 배워왔다. 그런데 《자기 자신 잘 대하기》에서 안젤름 그륀 신부는 그 반대의 가르침을 전한다. 자신에게 너그럽지 않으면 결코 타인에게도 너그러울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 약점, 욕구 등을 향해 호통치거나 억압하면서 그것과 싸우려 들지 말고, 자기 안의 모든 것들을 친절하고 사랑스럽게 어루만져보라고 한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엄격함 혹은 자비로움 _6

I. 엄격주의 현상

1. 자기 자신을 엄격하게 대하는 원인 _16
2. 자기 사랑이 부족한 형태들 _30
3. 영성생활에 나타나는 엄격주의 _53
4. 사람과 사물을 향한 폭 _74

II. 자기 자신을 잘 대하는 길

1. 성경에서 말하는 자비 _83
2. 수도 전통에서 고행과 자기 사랑 _106
3.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기술 -심리학적 근거 _114
4. 자기 자신을 잘 대하는 그리스도교의 방법 _128
고행에 대한 올바른 이해 _130
자기 자신과의 화해 _135
경건해지기 = 자신에게 잘하기 _140
이웃을 사랑하기 _146
자아실현인 노동 _151
사물을 잘 대하기 _157
실수와 잘못에서도 자신을 받아들이기 _160
5. 자기 자신을 자비롭게 대하기 _165

나가는 말: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메시지 _176

참고 문헌 _180
Author
안셀름 그륀,김선태
안젤름 그륀 신부는 1945년에 태어나 19세에 베네딕토 수도원에 입회한 후 지금까지 베네딕토회 뮌스터슈바르작 대수도원에서 살고 일했다. 그륀 신부는 영적 동반자로 활동하고, 피정, 단식, 관상과 꿈의 심층심리학적 해석 등의 연수를 이끌었다. 그는 오늘날 가장 널리 알려진 그리스도교 저술가이다. 영성과 삶의 기술뿐 아니라 행복과 내적 조화, 긍정적 생활감정 등의 주제를 다룬 그의 책들은 수십 년 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륀 신부의 책들은 영적 주제들, 묵상, 관상과 단식을 놀라운 감정이입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한다. 단순한 일에서 긍정적인 것을 인식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 그의 지혜이다. 안젤름 그륀 신부가 말하는 궁극적 메시지는 이렇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모든 사람에게는 힘의 원천이 잠재되어 있다.
안젤름 그륀 신부는 1945년에 태어나 19세에 베네딕토 수도원에 입회한 후 지금까지 베네딕토회 뮌스터슈바르작 대수도원에서 살고 일했다. 그륀 신부는 영적 동반자로 활동하고, 피정, 단식, 관상과 꿈의 심층심리학적 해석 등의 연수를 이끌었다. 그는 오늘날 가장 널리 알려진 그리스도교 저술가이다. 영성과 삶의 기술뿐 아니라 행복과 내적 조화, 긍정적 생활감정 등의 주제를 다룬 그의 책들은 수십 년 동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륀 신부의 책들은 영적 주제들, 묵상, 관상과 단식을 놀라운 감정이입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한다. 단순한 일에서 긍정적인 것을 인식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 그의 지혜이다. 안젤름 그륀 신부가 말하는 궁극적 메시지는 이렇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고, 모든 사람에게는 힘의 원천이 잠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