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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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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63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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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28
Pages/Weight/Size 135*205*20mm
ISBN 9788976353429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마르티니 추기경과 함께하는 영신수련 피정
요한복음서에 나오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묵상하는 시간!

공관복음서와 구별되는 독특한 문체와 내용을 보이는 요한복음서. 예수님의 신성과 사랑에 대해 그토록 풍부한 내용이 담긴 이 복음서에서, 마르티니 추기경은 특히 18-21장에 주의를 기울인다. 바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을 다루는 이 부분을, 영신수련 피정하듯이 읽고 묵상할 수 있는 책, 『빛과 어둠』이다.

마르티니 추기경은 먼저,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에 대한 본문을 독자와 함께 읽어나간다. 그런 가운데, 긍정적 인물들(예수님이 사랑하신 제자, 베드로, 열한 제자, 마리아 막달레나)과 부정적 인물들(대사제들, 빌라도, 유다와 군인들)을 중심으로 본문을 살펴본다.
Contents
들어가며 _8

머리말 8
들어가며 10
수련의 행위자·11
피정 제목·18

1. 주체이며 인격체이신 예수님 25
예수님의 인식과 예지·26
생명을 충만히 받아들이다·35

2. 체포: 정원에서 주체이며 인격체로 나서시는 예수님 45
장소·47
적대자·50
나다·53
아버지께 맡기며·58
성찰하고 관상하기 위하여·61

3. 예수님이 사랑하신 제자 65
매우 풍부하고 불가사의한 모습·68
사랑하도록 내버려 두다·74
예수님과의 깊은 우정·79

4. 성숙을 향한 베드로의 여정 87
예수님의 수난 앞에 선 베드로·88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95
우리 그리고 베드로·106

5. 종교 재판 111
과도함의 신비·111
이야기·116
소속과 종교 전통을 넘어서·121

6. 대사제들의 시기와 야망과 헛됨 127
마음의 자유에 도달하기 위하여·128
예수님의 수난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강력한 감정·133
기도하면서·147

7. 예수님의 굴욕과 영광에서 빌라도의 역할 151
재판의 전개·154
완전한 인간이며 참임금으로서 굴욕을 받은 예수님·162
실천적 결과·173

8. 유다와 군인들 181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182
유다: 낙담한 이상주의자·186
군인들: 오만과 초기의 믿음·194

9. 십자가와 부활 203
바로 그날 저녁·204
평화가 너희와 함께!·213

10. 마리아 막달레나의 추구 218
부활의 신비·219
인물·224
부활하신 분과 만남·230

11. 구원하는 과도함 239
과도한 악과 선·240
예수님의 과도함과 제자의 과도함·244
태워버리는 불과 화상을 입히는 불·250
삼위일체적 삶·253
기도·258
Author
C. M. 마르티니,박요한 영식
1927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출생했다. 1944년 예수회에 입회하여 1952년 사제품을 받았다. 1958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1965년 교황청 성서연구소에서 성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부터 1978년까지 성서대학원 학장 및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 학장을 역임한 후 1979년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에 의해 이탈리아 밀라노 대주교로 임명되었으며, 1983년에는 추기경으로 추대되었다. 가톨릭 신자는 물론 비신자까지 많은 이들이 그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다.

2002년 은퇴 후에는 예루살렘에 머물며 소망하였던 성경 연구와 기도 생활에 전념하였다. 그는 종교 간 대화를 추진하였고, 높이 평가받는 저서들을 남겼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탈리아로 돌아왔지만 병중에도 통찰과 명료함으로 많은 이들의 양심을 뒤흔들었다. 마르티니 추기경은 2012년 8월 31일에 선종하였는데, 이틀 사이에 15만 명 이상이 조문했다.
1927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출생했다. 1944년 예수회에 입회하여 1952년 사제품을 받았다. 1958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1965년 교황청 성서연구소에서 성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부터 1978년까지 성서대학원 학장 및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교 학장을 역임한 후 1979년 요한 바오로 2세 성인 교황에 의해 이탈리아 밀라노 대주교로 임명되었으며, 1983년에는 추기경으로 추대되었다. 가톨릭 신자는 물론 비신자까지 많은 이들이 그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다.

2002년 은퇴 후에는 예루살렘에 머물며 소망하였던 성경 연구와 기도 생활에 전념하였다. 그는 종교 간 대화를 추진하였고, 높이 평가받는 저서들을 남겼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탈리아로 돌아왔지만 병중에도 통찰과 명료함으로 많은 이들의 양심을 뒤흔들었다. 마르티니 추기경은 2012년 8월 31일에 선종하였는데, 이틀 사이에 15만 명 이상이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