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맥

맥을 읽어야 경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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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3/1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633452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경영에도 ‘맥’이 있다!
비즈니스를 지속시키는 진짜 힘을 찾아서


왜 경영자들은 실수를 하게 될까? 그것도 탁월한 그들이…… 애플 스토어를 성공시켜 ‘유통의 귀재’로 찬사를 받은 론 존슨이 미국 백화점 체인 JC페니의 CEO로 취임했을 때 제일 먼저 한 일은 백화점의 모든 비효율을 없애는 것이었다. 그래서 바겐세일을 없앴고, 할인쿠폰제도 없앴다. 대신 백화점 업계 최초로 단일 최저가격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고객들은 론 존슨의 눈에는 비효율투성이로 보이는 다른 백화점으로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그의 실수는 백화점에 오는 고객과 애플 스토어를 찾는 고객이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착각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백화점 사업의 비즈니스 맥을 읽어내지 못했던 것이다.

경영환경이 비교적 너그러웠던 과거에는 실수를 해도 만회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지금은 경영의 실수 하나가 오랫동안 굳건히 버텨온 기업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시대다. 경영의 실수는 비즈니스의 맥을 벗어나는 의사결정과 행동을 하는 순간 일어난다. 이 책은 비즈니스의 생존원리를 비즈니스 모델의 틀 속에 녹여 비즈니스의 맥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비즈니스의 맥을 벗어나는 치명적 실수를 피해 성공의 지속방정식을 푸는 데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Contents
머리말 실패하는 경영보다 나쁜 것은 실수하는 경영이다

PART 1 문제는 ‘비즈니스의 맥’이다
01 경영의 실수, 가벼이 보기엔 너무 치명적인
02 탁월한 그들이 실패하는 까닭
03 경영의 실수를 줄이는 법

PART 2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야 비즈니스의 맥이 읽힌다
04 고객관계 모델의 네 가지 모듈
05 가치생성 모델을 만들기 위한 준비
06 비용 모델 구축하기
07 수익 모델 찾아내기

PART 3 어떻게 비즈니스의 맥을 놓치지 않을 것인가?
08 답은 ‘외적 궁합’과 ‘내적 궁합’에 있다
09 비즈니스의 선순환구조 유지하기
10 비즈니스의 맥을 되살리는 법
11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법
12 고객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의 맥 찾기
13 고객과 밀착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맥 찾기

PART 4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아내는 맥은 무엇인가?
14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기 위한 단서
15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을 때 주의할 점
16 소비자의 니즈 변화, 어떻게 알 수 있나?
17 새로운 기술에 대응하는 법

참고문헌
Author
이홍
광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다양한 조직 경험과 조사를 통해 조직 창의성을 연구하여 학생은 물론 수많은 리더들의 생각 반경을 넓혀주고 있는 경영 전문가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삼성인력개발원, 포스코, 한국전력, CJ그룹 등의 자문 역으로 활동했다. 정부혁신관리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선진화위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차별시정위원, 중견기업정책협의회 위원, 한국장학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해왔다. 한국인사조직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지식경영학회 회장을 지내는 등 학회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국가경쟁력, 중견기업에서 답을 찾다》, 《세종에게 창조습관을 묻다》, 《초월적 가치경영》, 《비즈니스의 맥》, 《창조습관》, 《자기 창조 조직》,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뇌》, 《지식점프》 등이 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다양한 조직 경험과 조사를 통해 조직 창의성을 연구하여 학생은 물론 수많은 리더들의 생각 반경을 넓혀주고 있는 경영 전문가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삼성인력개발원, 포스코, 한국전력, CJ그룹 등의 자문 역으로 활동했다. 정부혁신관리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선진화위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차별시정위원, 중견기업정책협의회 위원, 한국장학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해왔다. 한국인사조직학회 편집위원장, 한국지식경영학회 회장을 지내는 등 학회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국가경쟁력, 중견기업에서 답을 찾다》, 《세종에게 창조습관을 묻다》, 《초월적 가치경영》, 《비즈니스의 맥》, 《창조습관》, 《자기 창조 조직》, 《지식과 창의성 그리고 뇌》, 《지식점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