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생태학

지식기반사회를 위한 포스트 지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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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633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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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6/09
Pages/Weight/Size 128*205*20mm
ISBN 9788976333070
Categories 사회 정치 > 생태/환경
Description
정보화사회에서 지식기반사회로 변화하면서 지식은 마치 물건처럼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고, 다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관리할 수 있다는 지식경영이 화두로 떠올랐다. 그러나 과연 지식을 지식 창조 주체인 인간과 분리해서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생각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지식의 창조?활용?소멸 과정, 즉 지식의 라이프 사이클을 생태학적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기존의 지식경영이 직면해 있는 한계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지식생태학을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 지식생태학자의 지식경영 비판

1 생태학적 관점에서 본 인간ㆍ자연ㆍ지식
01 생태학적 문제의식 / 02 자연과 인간의 분리 / 03 관계중심의 세계관 / 04 지식생태학의 시도
2 생태계의 성장 및 유지원리
3 지식생태학의 지식관
01 지식경영 비판 / 02 지식생태학이 말하는 지식 / 03 지식생태학의 기본 가정
4 학습과 지식의 생태학적 조건
01 건강한 학습의 조건 / 02 건강한 지식의 조건
5 지식순환원리
01 지식생태계의 상호작용 / 02 지식생태계의 선순환원리
6 지식생태학의 경영학적 적용

에필로그 : 잡초의 번식 전략과 지식생태학적 상상력
참고문헌
Author
유영만
지식생태학자·한양대 교수. 낯선 곳에서 색다른 깨우침을 얻으며, 삶으로 앎을 증명하며 어제와 다르게 살아보려고 오늘도 안간힘을 쓰는 지식생태학자다. 책상머리에서 머리로 조립한 지식보다 격전의 현장에서 몸으로 깨달은 체험적 지혜를 사랑한다. 새로운 지식을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잉태하고 출산하도록 이끄는 ‘지식산부인과 의사’이자 즐거운 학습을 방해하는 각종 학습 질환을 진단하고 처방해서 건강한 지식을 창조하는 ‘학습건강전문의사’이기도 하다. 인간 학습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해 오늘도 학문적 칸막이를 부수고 종횡무진 경계 넘나들기를 즐긴다. 책상에서 얻은 지식이 무력한 관념의 파편임을 뒤늦게 깨닫고, 책을 읽고 실천하고, 몸이 말하는 쓰기를 시작했다. 《책 쓰기는 애쓰기다》도 이런 와중에 태어난 삶의 부산물이다.

지금까지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곡선으로 승부하라》 《유영만의 청춘경영》 《브리꼴레르》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체인지(體仁智)》 등의 저서를 포함해 총 90여 권의 저·역서를 출간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차이를 극복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사유 실험과 읽기와 쓰기, 그리고 강연을 하고 있다.

유영만의 You튜브 www.youtube.com/kecologist
브런치 Brunch.co.kr/@kecologist
지식생태학자·한양대 교수. 낯선 곳에서 색다른 깨우침을 얻으며, 삶으로 앎을 증명하며 어제와 다르게 살아보려고 오늘도 안간힘을 쓰는 지식생태학자다. 책상머리에서 머리로 조립한 지식보다 격전의 현장에서 몸으로 깨달은 체험적 지혜를 사랑한다. 새로운 지식을 이전과 다른 방법으로 잉태하고 출산하도록 이끄는 ‘지식산부인과 의사’이자 즐거운 학습을 방해하는 각종 학습 질환을 진단하고 처방해서 건강한 지식을 창조하는 ‘학습건강전문의사’이기도 하다. 인간 학습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해 오늘도 학문적 칸막이를 부수고 종횡무진 경계 넘나들기를 즐긴다. 책상에서 얻은 지식이 무력한 관념의 파편임을 뒤늦게 깨닫고, 책을 읽고 실천하고, 몸이 말하는 쓰기를 시작했다. 《책 쓰기는 애쓰기다》도 이런 와중에 태어난 삶의 부산물이다.

지금까지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곡선으로 승부하라》 《유영만의 청춘경영》 《브리꼴레르》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체인지(體仁智)》 등의 저서를 포함해 총 90여 권의 저·역서를 출간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차이를 극복하고,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사유 실험과 읽기와 쓰기, 그리고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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