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여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했다. 장자철학관련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9년부터 충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2017년 현재 한국동서철학회, 새한철학회, 율곡학회 등의 부회장 및 한국도교문화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가철학의 문제들』, 『믿음이란 무엇인가』(2015년 세종도서교양부분 우수도서), 『율곡과 노자』(2017년 세종도서학술부분 우수도서), 『맨얼굴의 장자』가 있고, 『위진현학』(2002년 문화관광부 학술부분 우수도서)을 비롯한 『21세기의 동양철학』 등 20여 권의 공저와 「『노자』 제25장의 존재론적 검토」, 「장자의 소대지변에 관한 지식론적 고찰」, 「함석헌의 장자관」, 「풍우란의 노장해석의 관점과 그 전변의 문제」, 「곽말약의 묵자관에 대한 비판적 검토」 등 90여 편의 연구논문이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노장철학ㆍ제자백가ㆍ위진현학ㆍ한국도가철학이며, 현재가 된 고전과 동아시아사상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모색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 책은 1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철학의 정신적 지향점에 관해 짚어본 것으로서, 저자가 기획하고 있는 한국도가철학사의 집필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징검다리 같은 성격을 갖는다. 저자는 최근 영화 속에 담긴 동양의 철학적 모티프를 찾아내어 대중화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저술을 진행하고 있다.
1965년 충북 청주에서 출생하여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충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했다. 장자철학관련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9년부터 충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2017년 현재 한국동서철학회, 새한철학회, 율곡학회 등의 부회장 및 한국도교문화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도가철학의 문제들』, 『믿음이란 무엇인가』(2015년 세종도서교양부분 우수도서), 『율곡과 노자』(2017년 세종도서학술부분 우수도서), 『맨얼굴의 장자』가 있고, 『위진현학』(2002년 문화관광부 학술부분 우수도서)을 비롯한 『21세기의 동양철학』 등 20여 권의 공저와 「『노자』 제25장의 존재론적 검토」, 「장자의 소대지변에 관한 지식론적 고찰」, 「함석헌의 장자관」, 「풍우란의 노장해석의 관점과 그 전변의 문제」, 「곽말약의 묵자관에 대한 비판적 검토」 등 90여 편의 연구논문이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노장철학ㆍ제자백가ㆍ위진현학ㆍ한국도가철학이며, 현재가 된 고전과 동아시아사상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모색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 책은 14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철학의 정신적 지향점에 관해 짚어본 것으로서, 저자가 기획하고 있는 한국도가철학사의 집필로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징검다리 같은 성격을 갖는다. 저자는 최근 영화 속에 담긴 동양의 철학적 모티프를 찾아내어 대중화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저술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