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황실과 왕가 그리고 일부 도학자들이 간직하고 처방해오던 부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최초로 공개되는 정통 부적 책이다. 스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와 방법을 제시하였다. 부적은 형태와 원칙, 일정한 척도의 묘법이 정해져 있다. 누구나 스스로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적이 그저 미신을 신봉하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잘못 인식되어 우리 삶에서 도외시된 것은 그것을 이용하여 사욕과 영리를 탐하는 사람들의 허망한 부추김이 하나의 원인이다. 과장된 효험만을 요란하게 앞세우다 보니 그 원초적 정체와 진실을 알 수 없게 되었다. 부적은 각각 그 효험을 발휘하기 위해 나름대로의 실제 현실사물에 부합한 형태와 원칙, 일정한 척도의 묘법들이 정해져 있다.
『운명을 바꾸는 만사형통 부적』에는 1. 집안에 복을 불러들이는 길상부적(吉祥符籍)
2. 악한 기운을 물리치고 재앙을 예방하는 벽사부적(?邪符籍) 3. 병을 예방하고 퇴치시키는 병부(病符) 로 구성하여 현실생활에 걸맞은 풍부한 사례를 적용하여 누구나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부적의 재료 구입부터 제작과정 뿐만 아니라 활용법에 이르기까지 그 비전의 법술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Contents
제1장_부적의 이해와 기원
1. 부적의 개념
- 부적의 이해
- 부적의 핵심
- 부적의 한계성과 범위
2. 역사 속의 부적
- 중국 부적
- 한국 부적
3. 부적의 종류
- 사용목적과 기능에 따른 분류
- 형태에 따른 분류
4. 부적의 상징성
5. 부적의 제작
- 부적을 제작할 때의 마음가짐
- 부적 제작의 원칙
- 부적 제작 도구
- 부적의 제작
- 경문 : 통천염험발원부
1. 인생삼난(人生三難, 세상을 사는데 세 가지 어려움)
2. 운곡주인 인생부(雲谷主人 人生賦)-兪 晴雲
Author
귀곡자,유덕선
귀곡자(鬼谷子, BC 400년~ BC 320년). 본명은 왕후(王?) 또는 왕선(王禪)으로 불린다. 호는 현미자(玄微子)이다. 중국 역사상 가장 신비한 인물로 천고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다.
춘추전국시대 주양성(周陽城) 청계(淸溪) 심산유곡에 도인 한 사람이 은둔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곳 지명이 귀곡(鬼谷)이었다. 그는 스스로 귀곡자라 하였으며 세상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귀곡선생(鬼谷先生)이라 불렀다. 일찍이 귀곡선생은 학문이 깊어 세상을 덮을 만하였고, 언변과 지략이 뛰어나 세상에 견줄 만한 사람이 없었다.
종횡가(縱橫家)의 시조로 도가(道家)와 병가(兵家)의 사상뿐만 아니라 양성(養性)과 사람의 심리에 정통하고 길흉화복을 점치는 복술을 비롯하여 천문에 통달하고 지리를 꿰뚫었다. 또한 명리, 음양, 풍수, 술법에도 능통했다.
그가 생을 마감하기 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비전(?傳)의 법술 부적(符籍)을 제작하여 세상에 내놓았고 역대 중국 황실에서 대대로 사용하여 왔다.
귀곡자(鬼谷子, BC 400년~ BC 320년). 본명은 왕후(王?) 또는 왕선(王禪)으로 불린다. 호는 현미자(玄微子)이다. 중국 역사상 가장 신비한 인물로 천고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다.
춘추전국시대 주양성(周陽城) 청계(淸溪) 심산유곡에 도인 한 사람이 은둔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곳 지명이 귀곡(鬼谷)이었다. 그는 스스로 귀곡자라 하였으며 세상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귀곡선생(鬼谷先生)이라 불렀다. 일찍이 귀곡선생은 학문이 깊어 세상을 덮을 만하였고, 언변과 지략이 뛰어나 세상에 견줄 만한 사람이 없었다.
종횡가(縱橫家)의 시조로 도가(道家)와 병가(兵家)의 사상뿐만 아니라 양성(養性)과 사람의 심리에 정통하고 길흉화복을 점치는 복술을 비롯하여 천문에 통달하고 지리를 꿰뚫었다. 또한 명리, 음양, 풍수, 술법에도 능통했다.
그가 생을 마감하기 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비전(?傳)의 법술 부적(符籍)을 제작하여 세상에 내놓았고 역대 중국 황실에서 대대로 사용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