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꾸에또는 일상의 움직임, 사회적인 관습, 인간관계(남편, 자식, 부모, 연인, 친구 등)에 대한 소소한 부분을 예리하게 그려낼 줄 아는 섬세한 작가라는 평을 듣는 알론소 꾸에또.
1954년 페루 리마 출생. 교수이자 저널리스트, 작가. 페루의 폰티피시아 가톨릭 대학교를 졸업했고(1977), 미국 텍사스의 오스틴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1984)를 취득했다. 그는 꾸준히 장ㆍ단편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중세시대 페루인의 유동적이고 정열적인 삶을 탐구하며 정기적으로 책을 출간하고 있다. 현재 페루 21이라는 신문에 글을 기고하고 있고, 페루 가톨릭 대학의 저널리즘 교수직을 맡고 있다.
1983년에 첫 번째 작품 「마지막 전쟁(La batalla del pasado)」을 출간. 「마지막 전쟁(La batalla del pasado)」은 높은 찬사를 받은 단편들의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소설은 유럽과 미국 등에 망명해 있는 페루인들의 삶에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현대 페루 문학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힌다. 그의 캐릭터는 향수에 젖었고 명상적이며 일상의 평범함을 담고 있다. 영웅적이고 감상적인 중세시대를 묘사하는 훌리오 라몬 리베이로(Julio Ramon Ribeyro)나 마리오 바르가스 료사(Mario Vargas Llosa)와 조금 다르다. 쿠에또는 신사실주의를 표방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줄이고 일상의 단조로움 속에서 인간애를 찾는다.
그리고 그의 첫 번째 소설인 「하얀 호랑이(El tigre blanco)」는 2년 뒤에 출간되었고 Premio Wiracocha를 수상했다. 그의 소설 중 하나인 「위대한 시선들(Grandes Miradas)」은 프란시스코 롬바르디에 의해 2006년 영화 검은 나비(Mariposa Negra)로 만들어졌다. 2007년, 꾸에또가 알론소 알레그리아, 마리오 바르가스 료사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합작한 라디오 프로그램 ‘내가 좋아하는 소설(Mi Novela Favorita)’이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버라이어티(쇼)의 대본도 쓰고 있다.
2000년, 알론소 꾸에또는 그의 문학 작품을 인정받아 베를린에서 안나 제거스 상(Anna Seghers Prize)을 받았고, 2002년에 존 사이먼 구겐하임 기념 재단(John Simon Guggenheim Memorial Foundation)의 후원금도 받았다. 2005년 그는 소설 「푸른 시간(La Hora Azul)」으로 에랄데 상(Premio Herralde)을 수상하였고, 이 소설은 Publishing House of China의 문학 부분 스페인어 권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2007년, 그는 「고래 여인의 속삭임(El Susurro de la mujer ballena)」으로 플라네타 카사 데 아메리카(Planeta-Casa de America)상의 최종수상자로 결정되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이탈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히브리, 한국 그리고 중국(북경)어로 번역되었다.
작가 꾸에또는 일상의 움직임, 사회적인 관습, 인간관계(남편, 자식, 부모, 연인, 친구 등)에 대한 소소한 부분을 예리하게 그려낼 줄 아는 섬세한 작가라는 평을 듣는 알론소 꾸에또.
1954년 페루 리마 출생. 교수이자 저널리스트, 작가. 페루의 폰티피시아 가톨릭 대학교를 졸업했고(1977), 미국 텍사스의 오스틴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1984)를 취득했다. 그는 꾸준히 장ㆍ단편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중세시대 페루인의 유동적이고 정열적인 삶을 탐구하며 정기적으로 책을 출간하고 있다. 현재 페루 21이라는 신문에 글을 기고하고 있고, 페루 가톨릭 대학의 저널리즘 교수직을 맡고 있다.
1983년에 첫 번째 작품 「마지막 전쟁(La batalla del pasado)」을 출간. 「마지막 전쟁(La batalla del pasado)」은 높은 찬사를 받은 단편들의 모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소설은 유럽과 미국 등에 망명해 있는 페루인들의 삶에 포커스를 맞춘 것으로 현대 페루 문학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힌다. 그의 캐릭터는 향수에 젖었고 명상적이며 일상의 평범함을 담고 있다. 영웅적이고 감상적인 중세시대를 묘사하는 훌리오 라몬 리베이로(Julio Ramon Ribeyro)나 마리오 바르가스 료사(Mario Vargas Llosa)와 조금 다르다. 쿠에또는 신사실주의를 표방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줄이고 일상의 단조로움 속에서 인간애를 찾는다.
그리고 그의 첫 번째 소설인 「하얀 호랑이(El tigre blanco)」는 2년 뒤에 출간되었고 Premio Wiracocha를 수상했다. 그의 소설 중 하나인 「위대한 시선들(Grandes Miradas)」은 프란시스코 롬바르디에 의해 2006년 영화 검은 나비(Mariposa Negra)로 만들어졌다. 2007년, 꾸에또가 알론소 알레그리아, 마리오 바르가스 료사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합작한 라디오 프로그램 ‘내가 좋아하는 소설(Mi Novela Favorita)’이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버라이어티(쇼)의 대본도 쓰고 있다.
2000년, 알론소 꾸에또는 그의 문학 작품을 인정받아 베를린에서 안나 제거스 상(Anna Seghers Prize)을 받았고, 2002년에 존 사이먼 구겐하임 기념 재단(John Simon Guggenheim Memorial Foundation)의 후원금도 받았다. 2005년 그는 소설 「푸른 시간(La Hora Azul)」으로 에랄데 상(Premio Herralde)을 수상하였고, 이 소설은 Publishing House of China의 문학 부분 스페인어 권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2007년, 그는 「고래 여인의 속삭임(El Susurro de la mujer ballena)」으로 플라네타 카사 데 아메리카(Planeta-Casa de America)상의 최종수상자로 결정되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이탈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 히브리, 한국 그리고 중국(북경)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