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무서워하는 로티의 수영장 극복기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 수상 작가 안나 워커의 마음 성장 그림책
토요일마다 수영을 배우러 가는 로티는 물에 들어가기가 싫습니다. 물속에는 상어가 로티를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하지만 로티에게는 용기 친구 월터가 있습니다. 로티는 과연 친구들처럼 즐겁게 수영을 할 수 있을까요?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마법의 주문처럼 용기를 심어주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안나 워커,김경연
호주 시드니에서 나고 자란 그림책 작가로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멜버른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있는 안나 워커의 그림책들은 대부분 일상의 사소한 일들과 주변의 자연, 동물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내 친구 월터》도 어릴 적 기억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작가도 주인공 로티처럼 어릴 때 물을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수영하는 걸 좋아하며, 가끔 바다코끼리가 손을 잡아 주는 것도 여전히 좋아한다고 하지요. 《안녕, 울적아》는 2016 호주어린이도서관협회 최우수상을, 최근작 《메이의 정원》은 2018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 2018 보스턴글로브 최고의 어린이책 등에 선정되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나고 자란 그림책 작가로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멜버른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있는 안나 워커의 그림책들은 대부분 일상의 사소한 일들과 주변의 자연, 동물들에게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내 친구 월터》도 어릴 적 기억에서 나온 그림책으로, 작가도 주인공 로티처럼 어릴 때 물을 무서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수영하는 걸 좋아하며, 가끔 바다코끼리가 손을 잡아 주는 것도 여전히 좋아한다고 하지요. 《안녕, 울적아》는 2016 호주어린이도서관협회 최우수상을, 최근작 《메이의 정원》은 2018 뉴욕타임즈 올해의 그림책, 2018 보스턴글로브 최고의 어린이책 등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