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는 화물선 도무스 호에 사는 고양입니다. 도무스 호를 타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닙니다. 딱 한 군데, ‘집’만 빼고 말이지요. ‘집은 어디에 있는 곳이지? 얼마나 근사할까?’ 집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가던 빈센트는 집을 찾기 위해 드디어 태어나 처음 땅에 발을 내딛습니다. 가족과 사랑이 담긴 ‘집’에 대한 참의미를 화물선 고양이 빈센트의 여정 속 은유와 반전을 통해 인상 깊게 전달하는 그림책이랍니다.
Author
제시카 배글리,애런 배글리,홍연미
『빨래하는 날』, 『내가 떠나기 전에』, 『아빠에게 보내는 작은 배』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2016년 미국 어린이책 작가협회로부터 골든 카이트 상과 워싱턴 스테이트 북 상을 받았다.
『빨래하는 날』, 『내가 떠나기 전에』, 『아빠에게 보내는 작은 배』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2016년 미국 어린이책 작가협회로부터 골든 카이트 상과 워싱턴 스테이트 북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