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광 대사는 인과의 도리와 윤회의 가르침, 정토 염불법문을 널리 펼치며 사람들에게 평화와 위안을 주었다. 대사의 가르침은 탈속(脫俗)의 고매한 경지가 아니라 수태와 출생, 가정교육, 치병, 임종 등 일상적 삶의 모든 모습을 포괄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태교는 어떻게 하여야 하며, 출산을 할 때 왜 염불을 해야 하는지, 자녀교육은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왜 여성이 잘 배워야 하는지, 병이 들었을 때 염불하는 방법, 잠자리에 들었을 때나 목욕을 하거나 용변을 볼 때의 염불 방법, 임종을 맞았을 때 조념염불하는 법 등 실제 생활에서 불법(佛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상한 가르침을 아끼지 않았다. 『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는,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염불수행의 구체적인 실천 행법과 수행의 요체에 대한 인광 대사 법문의 정수를 엄선하여 모은 책이다.
Contents
ㆍ추천하는 글 : 착실하게 염불하라
제1장 정토법문의 가르침
정토법문은 특별법문이다
부처님의 힘에 의지하여 생사를 벗어나는 길이다
정토는 모든 법문이 돌아갈 곳이다
정토법문은 닦기 쉬운 법이다
정토법문은 아미타불의 원력에 의지한다
제2장 정토수행의 길
믿음과 발원을 갖춰야 한다
아미타불의 명호는 모든 가르침을 포괄한다
믿음이 지극하면 죄업 많은 중생도 왕생할 수 있다
정토법문은 다른 법문을 초월한다
정토법문은 생사를 벗어나기 쉽다
모든 근기의 사람이 혜택을 입을 수 있다
제3장 염불 공부
간절하게 염불해야 한다
지명염불이 말법 중생의 근기에 부합한다
섭심하며 염불해야 한다
지성으로 염불해야 한다
왕생을 의심하지 마라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육근을 섭수하여 염불해야 한다
자식이 어머니를 생각하듯이 염불해야 한다
제4장 인과의 도리
인과의 보편성
인과법칙의 함의
인과의 중요한 의의
인과와 심성의 관계
인과를 믿지 않는 위험
부처님의 힘에 의지하는 특별한 인과
제5장 천하태평의 근본
태교와 자녀교육이 천하태평의 근본이다
가정교육은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다
가정교육을 중시하고 인과응보를 가르쳐야 한다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인과를 실천해야 한다
자식을 얻을 때 중요한 세 가지
염불하여 업장을 소멸하고 남을 이롭게 해야 한다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제6장 천수대비주
병이 발생하는 원인
대비수大悲水로 병을 치료하는 법
관세음보살을 염하여 병을 물리쳐라
향회수香灰水로 병을 치료하다
채식하며 관세음보살을 염하라
제7장 정토법문에 관한 문답
01. 부처님은 왜 정토법문을 설하셨는가?
02. 말법시대의 중생은 왜 반드시 염불해야 하는가?
03. 현생에서 생사를 마치려고 하면 어떤 법문을 닦아야 하는가?
04. 보통법문과 정토 특별법문은 어떻게 다른가?
05. 정토법문은 무엇 때문에 특별법문인가?
06. 정토법문의 요점은 무엇인가?
07. 염불법문을 왜 총지법문이라고 하는가?
08. 정토법문의 종지는 무엇인가?
09. 어떻게 하면 정토법문의 종지를 이해할 수 있는가?
10. 정토의 다섯 가지 경전과 정토법문의 대의는 무엇인가?
11. 정토법문은 무슨 특별한 점이 있는가?
12. 어떤 사람들이 마땅히 정토법문을 닦아야 하는가?
13. 왜 염불의 법은 세 근기가 두루 혜택을 입는다고 말하는가?
14. 정토법문이 세 근기에게 두루 혜택을 주고 이근과 둔근을 모두 섭수한다면, 어째서 부처님은 정토만 말씀하시지 않고 다른 가르침을 함께 설하시어 후세 사람들이 정토의 진실한 이익을 잃게 하시는가?
15. 말법시대에 이르러 어떻게 정토법문을 제창할 것인가?
16. 정토법문의 묘한 점은 어디에 있는가?
17. 정토에 대한 믿음은 무엇으로 근거를 삼는가?
18. 정토왕생은 무엇으로 근본을 삼는가?
19. 정토법문은 왜 다른 법문보다 뛰어난가?
20. 대업왕생이란 무슨 뜻인가?
21. 무엇이 부처님의 자비의 힘에 의지하는 것인가?
22. 아미타불의 제18원의 의의는 무엇인가?
23. 생각생각마다 정토를 생각해야 왕생할 수 있는가?
24. 믿음과 원이 없어도 부처님의 힘에 의지하여
왕생할 수 있는가?
25. 믿음과 발원을 원하지 않고 단지 일심불란을 원하면, 또한 왕생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26. 오직 일심불란이나 염불삼매를 얻어야 비로소 왕생할 수 있는가?
27. 왜 오역십악의 극악한 사람들도 왕생할 수 있는가?
28. 나의 공부는 얕고 업력은 깊고 두터운데, 어떻게 왕생할 수 있겠는가?
29. 왜 염불하는 사람은 많은데 왕생하는 사람은 적은가?
30. 글자를 모르는 무식한 사람도 염불하여 왕생할 수 있는가?
31.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장애인도 염불하여 왕생할 수 있는가?
32. 염불할 때 ‘나무아미타불’ 여섯 자 혹은 ‘아미타불’ 네 자로 해야 하는가?
33. 어떻게 하면 비로소 불법의 진실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34. 재가자에게 염불은 가장 편리한가?
35. 어떻게 염불해야 비로소 전심으로 염불할 수 있는가
36. 염불수행자는 죽음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37. 무엇이 섭심염불인가?
38. 선도 화상께서 말씀하신 전수專修와 잡수雜修는 무엇인가?
39. 만약 경전을 배우지 않고 선지식을 참방하지 않는다면, 정토법문을 마땅히 배워야 하는지를 어떻게 아는가?
40. 염불은 어떻게 회향하는가?
41. 범부를 뛰어넘고 성인으로 들어가며, 생사를 벗어나는 비결이 있는가?
42. 나는 부처님을 친견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
43. 믿음, 발원, 수행의 세 가지 법은 어떤 관계인가?
44. 관상염불은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가?
45. 염불하는 데 있어서 ‘염불하는 것이 누구인가’를 먼저 참구해야 하는가?
46. 어린이에게 염불을 가르쳐도 되는가?
47. 만약 부처와 정토의 연유를 알지 못한다면, 나는 무엇 때문에 부처를 믿고 염불해야 하는가?
48. 무엇을 선禪이고 정淨이라 하며, 선이 있고 정이 있다고 하는가?
49. 영명 선사의 선정사료간에 함축된 뜻은 무엇인가?
50. 염불하여 내생에 인천人天의 복보를 구할 수 있는가?
51. 염불하여 선가의 참구하는 길로 들어갈 수 있는가?
52. 염불하여 내생에 출가하여 불법을 널리 펼칠 수 있는가?
53. 정토를 닦는 사람에게 선가의 법문이 필요한가?
54. 여인이 출산할 때 난산 등의 위험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가?
55. 여인이 월경할 때 염불이나 예불을 해도 되는가?
56. 왜 염불수행자도 비참하게 죽을 수 있는가?
57. 염불수행자가 자살하면 더 빨리 왕생하게 되는가?
58. 삼계육도를 윤회하며 어디에 의지하여야 하는가?
59. 세간의 일이 번잡하면 염불에 장애가 되는가?
60. 36만억 11만 9천 5백의 동명동호 아미타불을 염하는 공덕은 더욱 큰가?
61. 망상이 있다는 것을 왜 염불할 때 아는가?
62. 염불은 어떤 규칙과 의식이 있는가?
63. 사람이 자주 익사하는 곳에서 어떻게 하면 죽음을 피할 수 있는가?
64. 귀신이 두렵고 원한으로 인한 업병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65. 정토법문은 소승인가?
66. 극락왕생을 바라며 염불하면서 관세음보살과 약사불을 함께 염해도 되는가?
67. 불법을 배우는 사람이 염불하면서 교리에 밝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68. 『무량수경』에서 오역 죄인과 정법을 비방한 사람을 제외하는 것은 『관무량수경』의 하품하생의 내용과 모순되는 것이 아닌가?
69. 육근을 모두 거두어들여 청정한 생각이 이어지게 하는 것은 어떤 뜻인가?
70. 왜 지명염불이 말법의 둔근 중생에게 가장 유리한가?
71. 임종시 조념염불할 때 어떤 점이 중요한가?
72. 염불수행자가 병이 들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73. 무엇이 아침의 십념법인가?
74. 염불은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
75. 불법을 배우는 사람은 어떤 병통이 있는가?
76. 고기를 먹는 사람도 염불할 수 있는가?
77. 어떻게 하여야 극락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가?
78. 어째서 내생에 사람이 되는 것이 극락왕생하기보다 더 어려운가?
79. 무엇이 인과를 돈독하게 믿는 것인가?
80. 병이 들었을 때 아미타불을 염하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관세음보살을 염하는 것이 좋은가?
81. 염불할 때 마음이 많이 산란하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나이가 많으면 마음이 흩어져 수습하기 어렵기 때문에 노인은 절대로 왕생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로 나이 때문인가? 아니면 공부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인가?
ㆍ부록 : 인광 대사의 높은 덕행
ㆍ옮긴이 후기 : 정토법문과 인과의 도리로써 세상을 구제하고자 한 인광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