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뉴욕 퀸스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연수를 마쳤다. 1990년부터 1997년까지 금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을 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현대미술, 전시 분석, 큐레이터십, 현대사상과 예술 등을 강의하고 있다. 1991년부터 미술평론을 시작했다. 그동안 수많은 전시 리뷰와 서문, 칼럼 등을 썼고, 60여 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논문으로 「박정희시대의 문화와 미술」, 「송현숙의 서체적 추상회화 분석」, 「오인환의 나의 아름다운 빨래방 사루비아 작품에 나타난 관객참여와 정체성에 관한 연구」 등 25여 편이 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자문위원, 아트페어 평가위원, 세화문화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가로 산다는 것』(2001), 『식물성의 사유』(2003), 『애도하는 미술』(2014), 『한국현대미술의 지형도』(2014), 『민화의 맛』(2019), 『엔티크 수집미학』(2019)을 비롯해 모두 20권과 6권의 함께 쓴 책이 있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뉴욕 퀸스미술관에서 큐레이터 연수를 마쳤다. 1990년부터 1997년까지 금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을 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현대미술, 전시 분석, 큐레이터십, 현대사상과 예술 등을 강의하고 있다. 1991년부터 미술평론을 시작했다. 그동안 수많은 전시 리뷰와 서문, 칼럼 등을 썼고, 60여 개의 전시를 기획했다. 논문으로 「박정희시대의 문화와 미술」, 「송현숙의 서체적 추상회화 분석」, 「오인환의 나의 아름다운 빨래방 사루비아 작품에 나타난 관객참여와 정체성에 관한 연구」 등 25여 편이 있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자문위원, 아트페어 평가위원, 세화문화재단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가로 산다는 것』(2001), 『식물성의 사유』(2003), 『애도하는 미술』(2014), 『한국현대미술의 지형도』(2014), 『민화의 맛』(2019), 『엔티크 수집미학』(2019)을 비롯해 모두 20권과 6권의 함께 쓴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