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로 배우는 말놀이 그림책으로, 엄마와 아기가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1~3세의 아기들은 말과 소리에 대해 점점 더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이 시기에 다양한 언어를 접하게 하고 소리의 표현을 알려주는 것은 이후의 언어능력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며, 그에 대한 습득 또한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어떤 말을 들려주는가도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두꺼비는 다른 동물들과 힘을 합쳐 아주 튼튼한 집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삽니다. 힘을 모아 즐겁게 같이 일하고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이야기는 행복한 마음을 전해줍니다. 또, 운율이 뛰어난 동시로 노래하듯 재미있게 말을 익힐 수 있도록 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체로 동물과 자연을 표현하고 있어 아기들에게 정서적으로도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