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주인공으로 하여 여러 탈것을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탈것들이 내는 소리와 함께 다니는 길을 알려주고, 일을 하는 데 쓰이는 차는 무슨 일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선명하고 밝은 그림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세발자전거를 탄 아기는 이 책을 보는 아기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1~3세는 인간의 전생애를 통해 볼 때 매우 짧은 기간이지만 빠른 속도로 중요한 발달적 변화를 이루는 시기입니다. 이 책의 독특하고 사실적인 그림과 의성어 · 의태어로 된 문장은 아기로 하여금 풍부한 감각과 생동감 넘치는 언어를 체험하게 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