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가지가 넘는 아이들의 감정 표현을 통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표현에 서툰 아이들이 올바른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닫아 놓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상대방의 감정 또한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는 커가는 아이들에게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또한 그린이 다그마 가이슬러는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많은 그림책과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렸으며, 최근에는 그림과 함께 글도 쓰면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여러 가지 아이들의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