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하고 아빠가 싸운 것 같은데…… 이럴 땐 어떡하지?”
싸움을 현명하게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누구나 한 번쯤은 싸우기도 해요. 사랑하는 가족끼리도 싸울 때가 있어요. 우리 엄마 아빠도 마찬가지예요. 하루는 엄마가 아빠의 티셔츠를 버렸다고 오해해서 싸웠어요. 또 다른 어떤 날에는 엄마는 나들이를 가자고 하고, 아빠는 할머니 댁에 놀러 가자고 해서 싸웠지요. 이런 날은 엄마하고 아빠가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서 혹시나 둘이 헤어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 이런 날은 나도 괜히 화가 나요. 유치원에서 아무 일도 아닌데 친구한테 버럭 소리를 질러 버렸어요.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엄마 아빠가 싸우지 않을까요?
Author
다그마 가이슬러,한경희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그림책과 어린이책의 삽화를 그렸으며, 최근에는 그림과 함께 글도 쓰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길을 잃어도 문제없어!》, 《욕심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가끔은 싸우기도 하는 거야》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1958년 독일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그림책과 어린이책의 삽화를 그렸으며, 최근에는 그림과 함께 글도 쓰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길을 잃어도 문제없어!》, 《욕심날 때는 어떻게 하나요?》, 《가끔은 싸우기도 하는 거야》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