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테라피란 ‘컬러’와 ‘테라피’의 합성어로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와 의학에 활용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정신적인 요법이다. 또한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을 말하며,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돼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자극과 생기, 휴식, 진정의 목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주는 테라피(치료)다. 자신의 컬러능력을 단계별 레벨 1→ 레벨 2→ 레벨 3로 하다보면 일상의 모든 화나고 짜증스런 일이 색칠을 하면 할수록 사라진다. 또한 단계별로 하다 보면 지루하지 않아 심리적 치료도 점차 나아질뿐만 아니라 한 권의 책이 완성됨과 동시에 어느새 자신의 가치를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어 심리적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레벨업 테라피 컬러링 북』은 이런 단계별 치료를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