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에서 ‘성인(聖人)’이 된 마더 테레사
그의 위대한 사랑, 신비로운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이 물음에 답을 주는 마더 테레사의 숭고한 삶과 영혼의 메시지!
2016년 9월 4일, 마침내 ‘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르다
“모든 사람은 성인이 되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스스로 성인의 길을 걸어갔던 마더 테레사(Mother Teresa, 1910~97). 2016년 9월 4일, 마침내 마더 테레사는 성인이 되었다.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 아픈 사람, 버림받은 사람,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을 사랑하고 평생 그들에게 봉사한 마더 테레사. 그래서 그는 살아서도 ‘콜카타의 성인’, ‘살아 있는 성인’,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라 불렸고, 서거한 지 불과 19년 만에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성인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마더 테레사가 중요한 인물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1. 소명(召命)
2. 수녀의 길
3. 가난한 사람들 속으로
4.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5. 사랑의 선교회의 탄생
6. 죽어 가는 사람들의 집(니르말 흐리다이)
7. 마더 하우스
8. 때묻지 않은 어린이들의 집(시슈 브하반)
9. 사랑의 선교회를 돕는 사람들
10. 평화의 마을, 샨티 나가르
11. 사랑의 선교 수사회의 탄생
12. 해외에서 부르는 소리
13. 프렘 단(사랑의 선물)
14. 국제적인 연대
15. 세계의 눈에 비친 마더 테레사
16. 오늘의 사랑의 선교회
17. “성인이 되고 싶습니다”
18. 세계의 애도
19. 마침내 성인이 되다
마더 테레사 연보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