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떻게 가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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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1995/01/31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7442001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저널리스트로서도 유명한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장관이 그 동안 각종 매체에 실었던 기고문, 국내외 학회와 회의에서 발표한 연설문, 주요잡지와 인터뷰한 글들을 주제별로 모아 묶은 것. 21세기를 리드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력의 증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Contents
001. [한국의 삶과 살 길]
002. 한국의 특수성과 보편성
003. 1990년대 삶과 21세기 비전
004. 통일토대로서의 대한민국 재창조
005. [작은 거인-과학기술 G7으로 가는 방략]
006. 연구실을 지키는 연구원들에게
007. G7을 향하여
008. 기술외교의 새 지평을 열자
009. 과학기술은 홀로 가지 못한다
010. [장관기자, 과학기술장관론]
1936년생. 1966년부터〈동아일보〉에 “코리안의 고동”으로 산업화ㆍ국제화를 선도하고, 1980년대 “김진현 칼럼”으로 격랑의 민주화를 비춘 언론인이었다. 과기처 장관, 서울시립대 총장을 역임했고, 한국경제연구원 신설을 시작으로 해양, 과학기술, 미래 등 10개 연구기관 창설의 책임자였다.
세계화추진공동위원장, 대한민국건국기념사업과 역사박물관 건립위원장을 역임하고 이봉창ㆍ안재홍ㆍ장준하기념사업회 창립회장으로, 이승만ㆍ장면 선생 기념사업회와 김구ㆍ김성수ㆍ조봉암 기념행사에도 참여해 대한민국 중심주류 찾기, 만들기에 힘썼다.
1980년대부터 김수환, 강원룡, 이한빈 선생의 가르침으로 NGO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송월주 스님, 서경석 목사, 박세일 교수와 함께 경제, 통일, 평화, 환경 등과 관련한 20여 개 NGO 민간단체 창립 또는 대표로 봉사했다.
14권의 저서(영문 2권), 7권의 역서, 110여 편의 논문과 약 3천 편의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