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누워서 먹으면서 편하게 살 빼는 법은 없을까?
편하게 빼보자 단맛 편!
살은 빼고 싶다. 하지만 힘든 것은 질색이다. 배가 고픈 것도 싫고, 땀이 나는 것도 싫다. 그렇다면…? 『게으름뱅이 다이어트』의 1권인 [단맛 편]에서는 저자 이토 리사가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살을 빼고자 시도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그저 먹고, 주무르고, 누워 있을 뿐인 게으름뱅이 다이어트! 최신 유행 마사지부터 전통의 수지침까지, 노력 없이 편하게 살을 빼고자 하는 이토 리사의 몸부림이 눈물겹다. 이건 마치 내 일기를 읽는 것 같은 묘한 동질감이 느껴진다. 여자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공감의 에피소드가 가득한 『게으름뱅이 다이어트』는, 읽고 나면 ‘그렇지,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하는 자신감이 생긴다.
Contents
안녕하세요
앤더몰로지(잠잘 뿐)
할리우드 48시간 기적의 다이어트(마실 뿐)
귀 수지침 다이어트(찌를 뿐)
TV 프로그램 다이트?(먹을 뿐)
요구르트 효소 다이어트(섞을 뿐)
최초의 다이어트
살쪄서 고민인 것
살쪄서 알게 되는 것
다다모 박사의 혈액형 건강 다이어트(먹을 뿐)
스포츠센터 다이어트(다닐 뿐)
스벨트(바를 뿐)
시상식 다이어트(나갈 뿐)
살 빠졌던 기억
암반욕(누울 뿐)
몸무게에 얽매인 30대
후기
Author
이토 리사,김수연
일본의 만화가 이토 리사는 일상의 사소한 사건을 재치 있게 그려내는 에세이 만화가로 유명하다. 1987년 [아빠의 휴일]로 데뷔한 이래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이-피탄]으로 고단샤 만화상 소녀 부문 수상, 일련의 작품으로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성적도 화려하다. [게으름뱅이 다이어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되는 이토 리사의 코믹 에세이 만화로,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지만 늘 실패하기만 하는 작가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수작이다.
일본의 만화가 이토 리사는 일상의 사소한 사건을 재치 있게 그려내는 에세이 만화가로 유명하다. 1987년 [아빠의 휴일]로 데뷔한 이래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이-피탄]으로 고단샤 만화상 소녀 부문 수상, 일련의 작품으로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성적도 화려하다. [게으름뱅이 다이어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되는 이토 리사의 코믹 에세이 만화로,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지만 늘 실패하기만 하는 작가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