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흔들리는 것은 내 배인가? 아니면 나의 여성성?
어쨌든 빼보자 매운맛 편!
지칠 줄 모르고 올라가는 체중계의 눈금. 이제 더는 모른척할 수 없다. 게으른 다이어트만을 고집하던 만화가 이토 리사. 드디어 전국 잡지에 생중계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다! 출산 후 가파르게 상승하는 몸무게에 위협을 느낀 이토 리사는 잡지 [크로아상]에서 기획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기꺼이 도전한다. 그리고 화제의 다이어트 운동, 여성에게 인기 만점인 채식 위주의 식단 등을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며, 기필코 살을 빼고자 다짐하는데… 잡지사 직원들과 다이어트 업계의 내로라하는 거물들이 매달린 결과 이토 리사는 과연 살을 뺄 수 있을까?
Contents
안녕하세요
아니, 제일 살쪘을 때라니깐
에누 씨의 엉덩이가 올라간 날
체조 시작하고 한 달 후
지금도 후회하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인생을 돌아보기
전국 대공개 다이어트, 드디어 왔다~
저의 「Y」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공포! 주변 사람들만 살이 빠지는 상황
이름하여 「아이 동반 외출 다이어트」?!
「크로아상 다이어트」 그 석 달 후
아기돼지로 불리면서
몸무게 70kg 미인을 만나다
다이어트하면서 좋은 일 하고 싶다
40대의 아름다운 갈림길
화장실에서 「얼굴 체조」 시작했습니다
제 취향이면서 뚱보 취향
왜 저는 지금 살이 빠지지 않는 걸까요
후기
Author
이토 리사,김수연
일본의 만화가 이토 리사는 일상의 사소한 사건을 재치 있게 그려내는 에세이 만화가로 유명하다. 1987년 [아빠의 휴일]로 데뷔한 이래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이-피탄]으로 고단샤 만화상 소녀 부문 수상, 일련의 작품으로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성적도 화려하다. [게으름뱅이 다이어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되는 이토 리사의 코믹 에세이 만화로,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지만 늘 실패하기만 하는 작가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수작이다.
일본의 만화가 이토 리사는 일상의 사소한 사건을 재치 있게 그려내는 에세이 만화가로 유명하다. 1987년 [아빠의 휴일]로 데뷔한 이래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이-피탄]으로 고단샤 만화상 소녀 부문 수상, 일련의 작품으로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성적도 화려하다. [게으름뱅이 다이어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간되는 이토 리사의 코믹 에세이 만화로,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지만 늘 실패하기만 하는 작가의 경험을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