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중용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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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9/3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4187262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대학·중용론』은 『예기』의 여타 편역과 달리 성리학으로 이론을 뒷받침하는 사변적인 논변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하지만 『대학』과 『중용』을 기존의 다양한 예론과 예설을 모아놓은 예치사상과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기는 어렵다. 『대학』은 사람들에게 선한 삶의 실천을 통해 자아완성을 이룬 뒤 다시 그에 기초해 국가공동체를 선하게 만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중용』은 인간을 포함한 삼라만상의 존재를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전개되는 천도의 자기 전개과정으로 파악하며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제1부 예기론

제1편 예치론(禮記論)
제1장 예학(禮學)과 예론(禮論)
제2장 대학(大學)과 수치(修治)
제3장 중용(中庸)과 중화(中和)
제2편 편제론

제2부 주석론

제1편 대학

[대학경문(大學經文)]
제1장 명덕(明德)
제2장 신민(新民)
제3장 지선(至善)
제4장 지본(知本)
제5장 치격(致格)
제6장 정성(正誠)
제7장 수신(修身)
제8장 제가(齊家)
제9장 치국(治國)
제10장 평천하(平天下)

제2편 중용

제1장 성도(性道)
제2장 시중(時中)
제3장 선능(鮮能)
제4장 도행(道行)
제5장 불행(不行)
제6장 대지(大知)
제7장 여지(予知)
제8장 복응(服膺)
제9장 가균(可均)
제10장 문강(問强)
제11장 소은(素隱)
제12장 비은(費隱)
제13장 불원(不遠)
제14장 소위(素位)
제15장 행원(行遠)
제16장 미현(微顯)
제17장 대덕(大德)
제18장 무우(無憂)
제19장 달효(達孝)
제20장 문정(問政)
제21장 성명(誠明)
제22장 지성(至誠)
제23장 변화(變化)
제24장 전지(前知)
제25장 자성(自成)
제26장 무식(無息)
제27장 명철(明哲)
제28장 반고(反古)
제29장 삼중(三重)
제30장 조술(祖述)
제31장 지성(至聖)
제32장 천덕(天德)
제33장 화민(化民)

Author
신동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관자』, 『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시경』, 『서경』, 『당시삼백수』,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십팔사략』 등이 있다.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관자』, 『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시경』, 『서경』, 『당시삼백수』,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십팔사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