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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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3/10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74187200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공자사상의 보고인 『논어』는 2천 5백 년이 넘도록 사상계를 지배했다. 그러나 공자사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논어』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가 반드시 전제되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공자가 태어난 시대 배경과 공자 개인의 삶을 정확히 알아야만 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공학(孔學)' 연구의 맹점을 보완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논어』는 공자와 제자들의 언행을 모아놓은 것이다. 그러나 『논어』에 나타나는 공자의 언행을 액면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 이는 공자가 죽은 뒤 3백여 년이 지난 후 나타나기 시작한 수많은 공자의 설화가 『논어』에 마구 삽입된 데 따른 것이다. 공자사상을 연구할 때 주의할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과연 『논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 것일까.
Contents
들어가는 글

제1장 편제론
제1절 편집론
제2절 구조론

제2장 주석론
제1절 학이편
제2절 위정편
제3절 팔일편
제4절 이인편
제5절 공야장편
제6절 옹야편
제7절 술이편
제8절 태백편
제9절 자한편
제10절 향당편
제11절 선진편
제12절 안연편
제13절 자로편
제14절 헌문편
제15절 위령공편
제16절 계씨편
제17절 양화편
제18절 미자편
제19절 자장편
제20절 요왈편

부록1. 제자약사
부록2. 공자연표
Author
신동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관자』, 『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시경』, 『서경』, 『당시삼백수』,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십팔사략』 등이 있다.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에 열정이 더해져 고전을 현대화하는 새롭고 의미 있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업의 일부를 정리해 책으로 펴내고 있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로는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 『관자』, 『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시경』, 『서경』, 『당시삼백수』,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십팔사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