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의 전국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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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12/27
Pages/Weight/Size 156*230*40mm
ISBN 9788974187187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중국 전국시대에 활약한 책사와 모사들의 문장을 모은 것으로, 전한시대의 유향이 서주ㆍ동주ㆍ진ㆍ제ㆍ초ㆍ조ㆍ위ㆍ한ㆍ연ㆍ송ㆍ위ㆍ중산의 12나라 역사를 33권으로 정리하였다. 책에서는 주로 주나라 원왕에서부터 진나라 시황이 여섯 나라를 멸하였던 시기까지 240여 년 간의 사실이 실려 있으며, 전국시대를 주름잡은 세객들의 활약상을 싣고 있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5

1
동주책東周策 49

1. 안솔이 진?제 양국의 구정(九鼎) 요구를 무산시키다 51
2. 경취가 조루의 계책으로 진나라의 진공을 저지하다 53
3. 동주에 덕을 베풀고 서주의 보물을 얻다 55
4. 제명이 2단(二端)을 거론하며 무공을 설득하다 56
5. 소대가 양주(兩周)에서 사례를 받다 57
6. 소려가 동주군을 설득해 상국의 파견을 저지하다 58
7. 사염이 진나라의 가도(假道) 요청을 물리치다 58
8. 주나라가 군량지원으로 초나라의 공격을 저지하다 59
9. 축불이 여례에게 진나라를 이용토록 권하다 60
10. 공사적이 험담을 막기 위해 미리 손을 쓰다 61
11. 세객이 중서성강(衆庶成彊)을 논하다 61
12. 객이 막비왕토(莫非王土)를 논하다 62
13. 세객이 금투에게 제나라 구원을 유세하다 63
14. 주최가 제나라 공벌 중지를 유세하다 64
15. 우항진이 변지지사(辯知之士) 활용을 주장하다 65
16. 세객이 맹상군에게 주최와 손잡을 것을 권하다 66
17. 세객이 천하지리(天下之理)를 논하다 66
18. 소려가 소진에게 주최 활용을 설득하다 67
19. 세객이 한?위 양국을 적극 활용토록 권하다 68
20. 세객이 주최를 위해 위왕을 설득하다 69
21. 세객이 주최에게 맹상군을 설득토록 권하다 69
22. 주나라가 점복을 이용해 제지(祭地)를 돌려받다 70
23. 두혁이 경취의 중용을 도모하다 71
24. 사마전이 공자 구의 태자 책봉을 지지하다 72
25. 세객이 주나라 상국에게 진왕 설득을 권하다 73
26. 풍저가 거짓 편지로 궁타를 죽이다 74
27. 소전이 자객을 두려워하여 급히 동주와 화해하다 75
28. 세객이 동주군에게 변명하는 계책을 일러주다 76

2
서주책西周策 77

1. 한경이 서주를 위해 맹상군을 설득하다 78
2. 세객이 주최를 위해 이태에게 유세하다 79
3. 유주가 서주를 위해 초회왕을 설득하다 81
4. 소대가 동주군을 위해 공중붕을 설득하다 82
5. 세객이 주최에게 진왕 설득을 권하다 84
6. 소려가 백기에게 일발부중(一發不中)을 논하다 84
7. 세객이 주군에게 초나라 설득요령을 일러주다 86
8. 소진이 주군에게 초나라를 설득토록 권하다 87
9. 포씨가 필무독지(必無獨知)를 논하다 87
10. 세객이 서주군을 위해 위양왕에게 유세하다 89
11. 기무회가 동주군을 위해 위왕을 설득하다 89
12. 번여가 서주를 위해 초왕을 설득하다 91
13. 주최가 진소양왕에게 서주를 공격치 말도록 권하다 92
14. 궁타가 서주군에게 진나라를 경계토록 당부하다 93
15. 좌상이 사마한에게 서주군 설득방안을 일러주다 93
16. 세객의 유세에 위양왕이 급히 철군하다 94
17. 세객이 주족에게 상국 직책의 유지방안을 일러주다 95

3
진책秦策..1 97

1. 상앙이 변법(變法)을 행하다 98
2. 소진이 세위부후(勢位富厚)의 중요성을 말하다 100
3. 한천자가 진혜문왕에게 장의를 천거하다 106
4. 영향이 진왕에게 송나라 공벌을 권하다 107
5. 장의가 단생단사(斷生斷死)를 논하다 108
6. 좌성이 감무에게 장의를 좇도록 권하다 116
7. 장의가 금포정란(禁暴正亂)을 논하다 117
8. 장의가 초왕을 이용해 저리질을 내치다 120
9. 감무가 지대다우(地大多憂)를 논하다 121
10. 위나라가 초나라에 이기고도 진나라에 할지(割地)하다 122
11. 전신이 미남미녀(美男美女)를 논하다 122
12. 진진이 장의의 계교를 물리치다 124
13. 진진이 충상견기(忠尙見棄)를 논하다 125

4
진책秦策..2 129

1. 장의가 일계삼리(一計三利)로 초회왕을 농락하다 129
2. 진진이 변장자(卞莊子)의 비유를 들다 133
3. 이수가 공손연에게 장의를 내치는 계책을 일러주다 135
4. 공손연이 의거군을 통해 진나라를 깨뜨리다 136
5. 편작이 진무왕을 진료하다 석침(石針)을 내던지다 137
6. 감무가 진무왕에게 식양재피(息壤在彼)를 묻다 138
7. 진나라가 풍장의 계략을 써 의양을 취하다 141
8. 감무가 사금(私金)을 털어 의양을 공략하다 142
9. 좌성이 감무에게 의양 공략의 중요성을 말하다 143
10. 감무가 진무왕에게 초나라의 배반을 무시토록 권하다 144
11. 감무가 진무왕에게 초객(楚客)을 물리치는 방안을 일러주다 144
12. 감무가 자신을 강상처녀(江上處女)에 비유하다 145
13. 감무가 진무왕의 얘기를 도청해 공손연을 내쫓다 147
14. 감무가 초나라와 강화하면서 위나라를 앞세우다 148
15. 소대가 편지를 써 양후를 설득하다 149
16. 용예가 선태후를 설득해 위추부의 순사(殉死)를 막다 152

5
진책秦策..3 155

1. 맹상군이 위나라를 위해 위염을 설득하다 155
2. 객경 조가 수덕막여자(樹德莫如滋)를 논하다 156
3. 위문이 위염에게 산동 6국을 주시토록 권하다 158
4. 세객이 위염에게 조나라와 펼히 강화토록 권하다 160
5. 세객이 위염에게 백세일시(百世一時)를 논하다 160
6. 세객이 위염에게 제나라 공벌의 어려움을 논하다 161
7. 선태후가 위염을 위해 진소양왕을 설득하다 162
8. 진소양왕이 특거(特車)로 범수를 부르다 163
9. 범수가 원교근공(遠交近攻)을 논하다 165
10. 진소양왕이 범수를 숙보(叔父)로 부르다 172
11. 응후가 신총(神叢)의 비유를 들다 175
12. 범수가 공인공지(攻人攻地)를 논하다 177
13. 응후가 박박(璞朴)의 비유를 들다 178
14. 당저가 이골투구(以骨投狗)의 계책을 구사하다 179
15. 세객이 응후에게 백기 견제책을 일러주다 181
16. 진소양왕이 응후의 진언(進言)을 믿지 않다 182
17. 왕계가 삼인성호(三人成虎)의 충고를 듣지 않다 184
18. 채택이 월만즉휴(月滿則虧)의 비유를 들다 186

6
진책秦策..4 197

1. 세객이 맹상군에게 초나라 격파책을 일러주다 197
2. 한춘이 진소양왕에게 정략결혼을 권하다 198
3. 진소양왕이 땅을 떼어주고 강화하다 199
4. 중기가 신사국망(身死國亡)을 논하다 201
5. 영천이 계책을 써 위나라로부터 할지를 얻어내다 203
6. 진나라가 주최를 보내 초회왕을 설득하다 204
7. 경리가 진혜문왕을 설득해 억류에서 풀려나다 205
8. 돈약이 한?위 두 나라를 인후흉복(咽喉胸腹)에 비유하다 206
9. 돈약이 호유기미(狐濡其尾)를 논하다 208
10. 세객이 적박위후(積薄爲厚)를 논하다 214

7
진책秦策..5 217

1. 세객이 진무왕에게 선극유종(鮮克有終)을 충고하다 217
2. 세객이 진소양왕을 추켜세워 중기를 구하다 220
3. 헌칙이 공손소에게 미융을 돕도록 권하다 220
4. 소연이 위양왕을 설득해 태자를 인질로 보내게 하다 221
5. 여불위가 자초를 진장양왕으로 옹립하다 222
6. 감라가 여불위의 사자가 돼 조도양왕을 설득하다 226
7. 조나라가 사공마의 충고를 듣지 않아 패망하다 230
8. 진왕이 요가의 말을 듣고 한비자를 죽이다 235

8
제책齊策..1 239

1. 장추가 초위왕을 설득해 전영의 폐출을 막다 240
2. 공손한이 전영을 위해 초회왕을 설득하다 241
3. 문객이 해대어(海大魚) 비유로 설 땅의 축성을 막다 242
4. 제위왕이 국정을 정곽군에게 맡기다 243
5. 제모변이 외생(外生)의 자세로 정곽군을 구하다 244
6. 제나라가 단간륜의 계책으로 위나라 군사를 대파하다 246
7. 제나라가 전신사의 계책으로 위나라를 격파하다 248
8. 전기가 공손한의 계략에 말려 도주케 되다 249
9. 전기가 손자의 말을 듣지 않아 귀국치 못하다 250
10. 초선왕이 망명한 전기를 강남에 봉하다 252
11. 제선왕이 추기의 말을 듣고 안수를 의심하다 253
12. 제위왕이 추기의 말을 듣고 조정 안에서 전승(戰勝)하다 253
13. 제위왕이 사부생군(死父生君)을 논하다 255
14. 장개가 노경공을 설득해 중립을 지키게 하다 257
15. 제선왕이 진진의 말을 듣고 3진과 연합하다 259
16. 소진이 제선왕을 설득해 조나라와 합종케 하다 261
17. 장의가 제선왕을 설득해 진나라와 연횡케 하다 263

9
제책齊策..2 267

1. 제나라가 한나라의 위기를 이용해 연나라를 치다 267
2. 제선왕이 풍희의 말을 듣고 위나라 공벌을 그치다 268
3. 서수가 궤행(?行)하여 장의의 장수를 빌다 271
4. 소양이 대공을 세우고도 진진의 유세로 철군하다 272
5. 조족이 제왕 건에게 조나라와의 합종을 권하다 274
6. 맹상군이 식객을 조나라로 보내 이향을 설득케 하다 274
7. 소진이 은폐(隱蔽)의 비유를 들다 276
8. 세객이 진나라와 연합치 말 것을 권하다 277

10
제책齊策..3 279

1. 소진이 맹상군을 위해 초왕을 설득하다 279
2. 정곽군이 귀고리를 바쳐 제위왕의 속마음을 알아내다 285
3. 소진이 맹상군에게 토우도경(土偶桃梗)의 비유를 들다 285
4. 순우곤이 맹상군을 위해 제민왕에게 유세하다 286
5. 하후장이 지우지은(知遇之恩)을 갚기 위해 맹상군을 비방하다 288
6. 승둔이 맹상군에게 위문후를 본받도록 권하다 289
7. 맹상군이 전화위공(轉禍爲功)을 이루다 290
8. 노중련이 맹상군을 설득해 사인을 내치지 못하게 하다 292
9. 공손수가 맹상군을 설득하고 보검을 얻다 293
10. 순우곤이 제선왕에게 물각유주(物各有疇)의 비유를 들다 295
11. 순우곤이 제선왕에게 전부지공(田父之功)의 비유를 들다 296
12. 국자가 인재등용의 중요성을 말하다 297

11
제책齊策..4 301

1. 풍훤이 맹상군을 위해 교토삼굴(狡?三窟)을 마련해 주다 301
2. 공손홍이 맹상군을 위해 진소양왕에게 유세하다 307
3. 노중련이 맹상군에게 호사(好士)토록 권하다 309
4. 담습자가 맹상군에게 필지고연(必至固然)을 설명하다 310
5. 안촉이 제선왕에게 예현하사(禮賢下士)를 권하다 311
6. 왕두가 제선왕을 제환공에 비교해 거사(擧士)를 권하다 316
7. 조?후가 제나라 사자에게 농사의 풍흉(豊凶)부터 묻다 318
8. 세객이 전병의 불환천종(不宦千鍾)을 지적하다 320
9. 전수가 이득난용(易得難用)을 논하다 321
10. 소진이 제민왕에게 칭제(稱帝)치 말도록 권하다 322
11. 소진이 이비역존(以卑易尊)의 계책을 논하다 323

12
제책齊策..5 325

1. 소진이 권변시기(權變時機)의 중요성을 역설하다 325

13
제책齊策..6 339

1. 요치가 제민왕을 고리에서 죽이다 339
2. 왕손가가 모친의 꾸중을 듣고 군주의 원수를 갚다 341
3. 노중련이 소절소치(小節小恥)를 논하다 342
4. 제양왕이 전단의 선행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다 347
5. 초발이 전단을 위해 제양왕을 설득하다 349
6. 전단이 노중련의 충고를 듣고 진공의 북채를 잡다 353
7. 반자가 제선왕에게 군량을 송나라로 옮기도록 권하다 355
8. 제나라가 군왕후의 선정으로 병화(兵禍)를 면하다 356
9. 진나라가 제왕 건을 송백 숲 속에서 아사시키다 358
10. 제명이 진나라를 위해 조경양왕에게 유세하다 360

14
초책楚策..1 363

1. 자상이 송왕에게 중립을 촉구하다 365
2. 소양이 초경양왕에게 강온 양면책을 권하다 365
3. 강을이 호가호위(狐假虎威)를 논하다 367
4. 강을이 여현(慮賢)을 사양하다 368
5. 경사가 초선왕에게 조나라를 돕도록 권하다 368
6. 강을이 산양군을 끌어들여 소해휼을 헐뜯다 370
7. 소해휼이 초선왕에게 근군(近君)을 경계토록 당부하다 370
8. 강을이 당문서인(當門?人)의 비유로 소해휼을 비난하다 371
9. 강을이 초선왕의 호문오문(好聞惡聞)을 논하다 372
10. 군자가 강을의 선모(善謀)를 평가하다 373
11. 강을이 초선왕에게 여출일구(如出一口)를 경계토록 하다 375
12. 소해휼이 문객의 사술(詐術)을 힐문하다 376
13. 성혼이 유세하여 신성을 주군(主郡)으로 승격시키다 377
14. 정신이 왕명을 모칭하여 초왕의 칭송을 받다 378
15. 진진이 상무공(賞無功)을 논하며 두혁을 견제하다 379
16. 범환이 초회왕에게 공손학을 추천하다 380
17. 소진이 조나라를 위해 초위왕에게 유세하다 382
18. 장의가 양호상박(兩虎相搏)의 비유로 초회왕을 설득하다 385
19. 세객이 소과에게 내공(內攻)을 경계토록 당부하다 390
20. 자화가 작록사직(爵祿社稷)을 논하다 392

15
초책楚策..2 399

1. 세객이 감무를 위해 초회왕에게 유세하다 399
2. 소수가 진나라를 이용해 제나라를 견제토록 권하다 400
3. 소려가 소서에게 자신을 통해 유세할 것을 권하다 401
4. 환장이 소수를 위해 초회왕에게 유세하다 402
5. 근상이 정수를 통해 장의를 구해내다 403
6. 장모가 근상을 척살하여 중용되다 405
7. 유등이 초회왕을 위해 진소양왕에게 유세하다 406
8. 초나라가 신자의 계책을 써 동지를 보전하다 406
9. 소진이 여아의 계책을 써 초나라 태자와 친교하다 411

16
초책楚策..3 413

1. 소진이 무투진현(無妬進賢)의 어려움을 논하다 413
2. 소진이 식귀어옥(食貴於玉)의 비유로 초위왕을 설득하다 415
3. 진진이 불충불신(不忠不信)을 논하다 416
4. 장의가 분백대흑(粉白黛黑)의 비유로 초회왕의 환심을 사다 416
5. 환장이 소수를 위해 초회왕을 설득하다 419
6. 풍학이 초회왕을 설득해 혜시를 송나라로 보내다 420
7. 두혁이 소양에게 서둘러 진나라와 강화토록 권하다 422
8. 좌상이 진진에게 초나라행을 권하다 423
9. 진진이 미록(?鹿)의 비유로 의양 함락을 예견하다 424
10. 당저가 춘신군에게 효자(梟子)가 될 것을 권하다 425

17
초책楚策..4 427

1. 세객이 초고열왕에게 재소위다(裁少爲多)를 권하다 427
2. 초회왕이 정수의 계략에 빠져 미인을 의형(?刑)에 처하다 428
3. 소어가 귀고리를 바쳐 초회왕의 속마음을 알아내다 430
4. 장신이 견토고견(見兎顧犬)의 비유를 들어 간하다 430
5. 제명이 탁활에게 진나라 공벌을 추진토록 권하다 434
6. 세객이 사군(事君)을 논하다 435
7. 소개가 태자 횡에게 진나라를 끌어들이도록 권하다 436
8. 중역지사가 초왕의 불사약을 먹고도 죽음을 면하다 437
9. 순자가 여인련왕(?人憐王)의 비유로 춘신군에게 간하다 438
10. 위가가 허발하조(虛發下鳥)의 비유로 춘신군에게 충고하다 441
11. 한명이 백락지기(伯樂知驥)를 논하다 442
12. 춘신군이 이원에게 무망지화(无妄之禍)를 당하다 444
13. 우경이 춘신군을 위해 위안희왕에게 유세하다 448

18
조책趙策..1 451

1. 치자가 한강자와 위환자의 배신을 예견하다 452
2. 장맹담이 한강자와 위환자를 설득해 지백을 멸하다 454
3. 장맹담이 처자식을 파견해 제후들을 설득하다 461
4. 예양이 지기자(知己者)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464
5. 조리가 위나라의 가도(假道)를 허락토록 권하다 467
6. 세객이 산양군에게 공진(攻秦)을 권하다 468
7. 복격이 캹심을 얻기 위해 거궁(鉅宮)을 짓다 469
8. 이태의 사인이 소진을 천거하다 470
9. 소진이 제나라를 위해 조혜문왕에게 상서하다 472
10. 세객이 봉양군에게 송나라 공벌을 권하다 476
11. 조나라가 풍정의 계책에 빠져 진나라와 접전하다 477
12. 소진이 철찬(鐵鑽)의 비유로 조숙후를 비난하다 481
13. 영향이 강국에게 감무를 억류토록 권하다 482
14. 세객이 유공무공(有功無功)을 논하다 483
15. 세객이 피상국에게 천하정세를 설명하다 484
16. 맹상군이 차거치지(借車馳之)를 비판하다 485
17. 조무려왕이 3진 연합으로 병화를 피하다 486

19
조책趙策..2 491

1. 소진이 합종을 위해 조숙후를 설득하다 491
2. 소진이 구득반정(求得反靜)의 비유로 진소양왕을 설득하다 497
3. 장의가 시비비시(是非非是)의 비유로 조무령왕을 설득하다 502
4. 조무령왕이 호복기사(胡服騎射)의 채택을 선언하다 505
5. 조무령왕이 주소를 왕자 하의 사부로 삼다 515
6. 조무령왕이 조연의 역주(逆主)를 책망하여 설복시키다 518
7. 조무령왕이 호복기사로 영토를 확장하다 519

20
조책趙策..3 523

1. 조사가 전단에게 용중술(用衆術)을 설득시키다 523
2. 송돌이 구학에게 누자의 신임을 얻는 계책을 일러주다 525
3. 악의가 조무령왕에게 제나라 격파책을 건의하다 526
4. 진나라 군사가 조혜문왕이 계책에 말려 대패하다 527
5. 사마천이 조무령왕에게 제나라와 화친할 것을 권하다 528
6. 세객이 주최를 위나라 상국으로 삼기 위해 유세하다 530
7. 우경이 평원군을 위해 조효성왕을 설득하다 531
8. 풍기가 평원군에게 연나라 공벌을 포기토록 권하다 532
9. 풍원군이 평양군에게 사망(死亡)의 유래를 설명하다 534
10. 조효성왕이 우경의 계책을 쓰자 누완이 도주하다 535
11. 평원군이 공손룡의 말을 듣고 봉지를 사양하다 541
12. 진나라가 조효성왕을 억류한 뒤 강화를 허락하다 542
13. 노중련이 평원군을 위해 신원연을 설복시키다 544
14. 노중련이 교칠홍모(膠漆鴻毛)를 논하다 552
15. 정동이 조혜문왕에게 무비(武備)의 중요성을 역설하다 553
16. 위모가 천하지공(天下之工)을 논하다 555
17. 주유가 몽견조(夢見?)의 비유로 위영공을 설득하다 557
18. 세객이 색로이쇠(色老而衰)의 비유로 건신군을 설득하다 558
19. 고성상이 건신군에게 합종을 권하다 559
20. 희사가 양상사시(良商司時)를 논하다 560
21. 위괴가 환촌지번(環寸之?)을 논하다 561
22. 희비가 조효성왕에게 내통자 적발책을 일러주다 561
23. 조효성왕이 이백의 충성심을 믿고 식사를 계속하다 562

21
조책趙策..4 565

1. 세객이 제나라를 위해 조왕에게 상서하여 유세하다 565
2. 소진이 위소왕을 위해 제민왕에게 유세하다 567
3. 이태가 제민왕에게 송나라 공벌을 부추기다 570
4. 소대가 합종을 성사시키기 위해 제민왕에게 유세하다 572
5. 조혜문왕이 누완을 밀사로 보낸 후 그의 도주를 믿지 않다 577
6. 범좌가 신릉군을 설득해 죽음을 면하다 578
7. 평원군이 마복군의 건의를 듣지 않아 낭패를 보다 580
8. 송돌이 구학에게 중산국의 점령지를 반환토록 권하다 582
9. 제명이 조왕에게 조장을 중용토록 설득하다 583
10. 전사가 한향을 위해 망명객 척살을 제의하다 583
11. 풍기가 여릉군을 위해 조효성왕에게 유세하다 584
12. 풍기가 뛰어난 유세로 조효성왕의 신임을 얻다 585
13. 세객이 유옹(柔雍)의 비유로 조효성왕을 설득하다 587
14. 양의가 봉황불상(鳳凰不翔)의 비유로 진소양왕을 설득하다 589
15. 거모가 요가를 위해 조도양왕을 설득하다 592
16. 조무령왕의 방해로 강화도 실패하고 화친도 깨지다 592
17. 세균이 여불위를 설득해 춘평후를 구해내다 593
18. 촉룡이 천식(賤息)을 예로 들어 조태후를 설득하다 594
19. 왕전이 반간계로 이목과 사마상을 면직시키다 597

22
위책魏策..1 599

1. 임장이 위환자에게 지백의 청을 수용토록 권하다 600
2. 위문후가 중립을 지켜 한?조 양국의 조현을 받다 601
3. 위문후가 악양을 칭송하면서도 그의 심중을 의심하다 602
4. 위문후가 서문표에게 취공성명(就功成名)의 비술을 일러주다 602
5. 위문후가 우중에도 우인(虞人)과의 약속을 지키다 603
6. 전자방이 요관요음(樂官樂音)의 비유로 위문후를 깨우치다 604
7. 오기가 하산지험(河山之險)을 논하다 605
8. 공숙좌가 능사(能士)를 잊지 않아 칭송을 받다 607
9. 위혜왕이 불패위패(不悖爲悖)의 우를 범하다 608
10. 소진이 조나라를 위해 위양왕을 설득하다 609
11. 장의가 위양왕에게 연횡을 설득하다 612
12. 간이가 동경을 위해 전영을 설득하다 615
13. 소려가 소진을 구출키 위해 위소왕에게 유세하다 616
14. 진진이 서수에게 천하지사(天下之事)를 주관케 하다 617
15. 좌화가 진진에게 초?라행을 권하다 620
16. 장의가 위혜왕을 이용해 진진을 가두려 하다 620
17. 위왕이 장추의 말을 듣고 장의를 받아들이지 않다 621
18. 혜시가 위양왕에게 겁주(劫主)를 경계토록 권하다 622
19. 위나라가 옹저의 유세로 병화를 면하다 623
20. 사염이 장의를 위해 소어를 설득하다 625
21. 서수가 한공숙의 도움으로 위나라 상국이 되다 625
22. 장의가 초나라의 제나라 공벌 계획을 무산시키다 626
23. 서수가 제?초 양국을 이간할 계책을 건의하다 628
24. 두루가 최소의 비용으로 강화하는 계책을 제시하다 629
25. 공손연이 제위왕의 위나라 고립책을 무산시키다 630
26. 공손연이 진나라와 속히 강화할 것을 주장하다 631
27. 계자가 공손연을 위해 위혜왕에게 유세하다 632

23
위책魏策..2 633

1. 전반이 서수의 계책을 좇아 위나라 군사를 대파하다 633
2. 서수가 전수를 제압한 뒤 전영과 결맹하다 634
3. 소대가 전수를 위해 좌우중도(左右中道)를 논하다 635
4. 서수가 장의를 이용해 사거를 쫓아내다 637
5. 성회가 서수를 위해 한선혜왕에게 유세하다 638
6. 혜시가 태자를 설득해 위혜왕의 장례일을 늦추다 638
7. 소진이 위소왕에게 진나라와 강화치 말 것을 권하다 641
8. 서수가 문자를 끌어들여 전수와 주소를 반대케 하다 645
9. 혜시가 초위왕에게 사행의 목적을 미리 알려 환대받다 645
10. 세객이 태자의 출정을 만류키 위해 유세하다 646
11. 혜시가 왕패(王覇)를 논하다 647
12. 주창이 태자 명의 귀환책을 일러주다 649
13. 혜자가 수난거이(樹難去易)의 비유로 전수에게 충고하다 650
14. 소어가 소대의 계책을 좇아 태자를 상국에 앉히다 650
15. 소대가 신안군을 위해 진소양왕을 설득하다 652
16. 초회왕이 계책에 빠져 위나라 태자를 귀환시키다 655
17. 방총이 참언으로 인해 위혜왕을 재회치 못하다 656
18. 양혜왕이 좌우에게 노공후의 충언을 경계로 삼게 하다 657

24
위책魏策..3 661

1. 망묘가 거짓 할지 계략으로 조혜문왕의 침공을 저지하다 661
2. 망묘가 진나라에 할지하고 제나라 땅을 취하다 663
3. 수가가 유명불상(維命不常)을 내세워 대량의 포위를 풀다 665
4. 주흔과 지기가 위안희왕의 진나라 입조를 막다 668
5. 손신이 포신구화(抱薪救火)의 비유로 강화를 저지하다 672
6. 순우곤이 명추실위(名醜實危)를 내세워 제위왕을 설득하다 674
7. 맹상군이 조?연 양국을 끌어들여 진나라의 침공을 막다 675
8. 주기가 안행돈인(顔行頓刃)을 내세워 한나라 침공을 만류하다 679
9. 세객이 위소왕을 설득해 봉읍 계획을 철회케 하다 684
10. 위나라가 벌괵망우(伐?亡虞)의 비유로 조나라를 설득하다 685
11. 세객이 누자를 위해 저리질을 설득하다 686

25
위책魏策..4 691

1. 세객이 진소왕에게 상서하여 병화를 초나라로 전가하다 691
2. 세객이 위경민왕에게 망국론(亡國論)을 설파하다 692
3. 장모가 위안희왕에게 한나라 공벌의 부당성을 설파하다 694
4. 세객이 사마이기에게 합종을 서두르도록 권하다 695
5. 누완이 위양왕에게 진?초간의 교전을 부추기도록 권하다 696
6. 세객이 양후의 북지 공벌을 만류하다 697
7. 백규가 자신에 대한 비방을 무시토록 신성군에게 유세하다 697
8. 소기가 진소양왕을 설득해 위나라 공벌을 중지케 하다 698
9. 세객이 위왕에게 산동의 맹주가 되는 길을 일러주다 700
10. 평도군이 공할(空割)을 언급하며 위안희왕을 설득하다 701
11. 누오가 제나라와 친교한 뒤 진왕과 회동토록 권하다 702
12. 예송이 계략을 써 진?조간의 국교를 단절케 하다 703
13. 세객이 위나라를 위해 초경양왕에게 유세하다 704
14. 세객이 진인초인(晉人楚人)의 비유로 척강을 비방하다 704
15. 백규가 위소왕을 설득해 성양군의 계책을 무산시키다 705
16. 왕흘이 진소양왕에게 위안희왕의 제안을 거부토록 권하다 706
17. 오경이 위안희왕에게 진나라와 강화치 말 것을 권하다 707
18. 계량이 지초북행(至楚北行)의 비유로 한단 공벌을 만류하다 707
19. 궁타가 주초에게 제나라를 이용해 위신을 높이도록 권하다 709
20. 장의가 미리 손을 써 주최와 척강의 참소를 막다 710
21. 위소왕이 주최를 위해 진소양왕을 회유하다 710
22. 당저가 진소양왕을 설득해 위나라 영토를 보전하다 711
23. 당저가 불가불망(不可不忘)의 비유로 신릉군을 설득하다 713
24. 신릉군이 안릉군에게 석죄(釋罪)를 청하다 714
25. 군자가 용지지술(用知之術)을 거론해 용양군을 비판하다 716
26. 세객이 위경민왕에게 노애를 추종해 설원토록 권하다 718
27. 당저가 포의지노(布衣之怒)의 비유로 진시황을 설복시키다 720

26
한책韓策..1 723

1. 단규가 한강자에게 성고를 취하도록 권하다 724
2. 대성오가 양한양조(兩韓兩趙)의 비유로 신불해에게 도움을 청하? 725
3. 신불해가 진언하는 자리에 참석해 한소후의 속마음을 알아내다 725
4. 신불해가 한소후의 청탁 거절에 피사청죄(避舍請罪)하다 726
5. 소진이 계구우후(鷄口牛後)의 비유로 한소후를 설득하다 727
6. 장의가 조화구복(造禍求福)의 비유로 한양왕을 설득하다 730
7. 규류가 한선혜왕에게 양용불가(兩用不可)를 설파하다 732
8. 세객이 장의에게 위나라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조치했음을 밝히다 733
9. 소어가 면직을 피하기 위해 공숙을 설득하다 734
10. 진진이 한나라를 위해 진소양왕에게 유세하다 735
11. 위순이 시구군을 위해 초경양왕을 설득하다 735
12. 영향이 정강에게 진나라의 한나라 공벌 유인책을 일러주다 737
13. 장의가 정강의 계략에 말려 진나라에서 도주하다 738
14. 양달이 공손연에게 감무 견제책을 일러주다 739
15. 유등이 공중붕에게 의양 보전책을 일러주다 739
16. 두혁이 공중붕을 위해 감무를 무함하다 740
17. 한나라가 공중붕의 이일역이(以一易二) 계책을 버려 대패하다 741
18. 공중붕이 안솔의 정언(正言) 발언에 서둘러 인견하다 744
19. 세객이 공중붕을 위해 상수에게 유세하다 744
20. 세객이 공중붕에게 진나라를 이용해 중립을 취하도록 권하다 747
21. 세객이 초회왕을 설득해 경리를 칭송케 만들다 750
22. 초왕의 신하가 강초폐초(强楚弊楚)를 논하다 751
23. 세객이 춘신군을 이용해 진나라의 침공을 미리 저지하다 752
24. 주영이 진?초 양국간의 교전을 예견하다 753
25. 소대가 공중붕을 위해 미생(尾生)의 비유로 초왕을 설득하다 754

27
한책韓策..2 755

1. 상근이 순게치한(脣揭齒寒)의 비유로 선태후를 설득하다 755
2. 공손매가 공중붕에게 진나라 침공 대피책을 일러주다 758
3. 사척이 공숙에게 공중붕 견제책을 일러주다 760
4. 기선이 진나라 태자의 환심을 사는 계책을 일러주다 761
5. 필장이 초?위 양국에 덕을 베푸는 계책을 일러주다 761
6. 양향이 진소양왕에게 택포이할(擇布而割)을 촉구하다 762
7. 세객이 공숙에게 초회왕을 설득토록 권하다 763
8. 세객이 양후지파(陽侯之波)를 거론하여 공숙을 설득하다 764
9. 사사가 서인지심(?人之心)을 예로 들어 공숙을 설득하다 764
10. 정강이 왕명을 모칭하고도 초왕에게 칭송받다 766
11. 기슬이 중서자의 계책을 쓰지 않아 패주하다 767
12. 제명이 공숙에게 기슬 견제책을 일러주다 768
13. 세객이 공숙에게 우환을 통해 총애받는 계책을 일러주다 768
14. 송혁이 공숙에게 기슬을 살려둘 것을 권하다 769
15. 세객이 신성군에게 초나라의 인질을 요구토록 권하다 770
16. 호연이 기슬을 귀국시킬 생각으로 공중붕에게 유세하다 771
17. 세객이 미융에게 서둘러 공숙 백영을 옹립토록 권하다 772
18. 영향이 한구에게 기슬을 속히 입국시키도록 권하다 772
19. 영향이 공숙 백영에게 진나라로 가지 말 것을 권하다 773
20. 기모회가 한구의 동생을 속히 송환시킬 것을 권하다 774
21. 사질이 오불위오(烏不爲烏)를 논하다 774
22. 섭정이 엄수를 위해 한괴를 척살하고 피면결안(皮面抉眼)하다 776

28
한책韓策..3 781

1. 세객이 공중붕에게 불성역복(不成亦福)의 계책을 일러주다 781
2. 세객이 공중붕에게 일거삼성(一擧三成)의 계책을 일러주다 783
3. 소대가 복식결인(伏軾結靷)을 예로 들어 진소양왕을 설득하다 785
4. 세객이 한소양왕에게 산동 6국과의 합종을 적극 권하다 786
5. 세객이 공심공형(攻心攻形)을 논하다 788
6. 족강이 한환혜왕에게 두려움을 안겨 한양을 귀국시키다 792
7. 한나라가 미인을 팔아 재원을 충당타가 낭패를 보다 792
8. 장추가 공중붕을 이용해 강화를 끌어내다 793
9. 세객이 옹종(?腫)을 예로 들어 편작의 의미를 논하다 794
10. 당객이 공중붕에게 유세하여 한나라 관직을 얻다 795
11. 한치가 계책을 써 진나라 관직을 얻다 796
12. 한나라 객경이 한나라를 위해 진무왕을 설득하다 797
13. 세객이 2인자(二人者)를 논하다 799
14. 산양군이 세객의 말을 듣고 초나라로 가다 800
15. 전령이 미급(未急)을 거론하여 양후를 설득하다 801
16. 냉향이 진혜문왕의 속셈을 헤아리다 802
17. 성회가 위왕을 이용해 향진을 한나라로 귀국시키다 803
18. 장등이 비설에게 서주와 해원하는 계책을 일러주다 804
19. 세객이 계략을 써 부어사를 후임 어사로 확정짓다 804
20. 방희가 한소휘에게 위왕을 좇지 말도록 권하다 805
21. 조오가 한희를 위해 건신군을 설득하다 806
22. 단산이 신성군에게 자신에 대한 비방을 믿지 말도록 권하다 807
23. 단간월이 만분지일(萬分之一)의 비유로 신성군을 설득하다 807

29
연책燕策..1 809

1. 소진이 연문후에게 합종을 설득시키다 809
2. 이태가 봉양군을 설득해 소진과 결교케 하다 812
3. 연나라가 제나라를 이용해 조나라의 출병을 유인하다 813
4. 소진이 인패위공(因敗爲功)을 거론하여 제위왕을 설득하다 814
5. 소진이 진취지도(進取之道)를 논하다 816
6. 장의가 연소왕에게 연횡을 유세하다 819
7. 세객이 위양왕에게 연나라의 내란을 활용토록 권하다 821
8. 소대가 내구외적(內寇外敵)의 비유로 연왕 쾌를 설득하다 822
9. 맹자가 제선왕에게 내란이 일어난 연나라 공벌을 권하다 826
10. 연왕 쾌가 소대의 계략에 넘어가 국정을 자지에게 위임하다 829
11. 제나라가 위소왕을 설득해 소대를 석방케 하다 831
12. 곽외가 제왕패망(帝王覇亡)을 논하다 832
13. 연소왕이 소진의 계책을 채택해 제나라를 대파하다 835
14. 소진이 연소왕에게 제나라 공벌을 권한 뒤 작별을 고하다 839
15. 소대가 권세(權勢)를 논하다 843

30
연책燕策..2 845

1. 소대가 연소왕의 진나라행을 만류하고 수사(壽死)하다 845
2. 소진이 도불위욕(逃不爲辱)의 비유로 연소왕을 설득하다 850
3. 소대가 순우곤에게 마식지자(馬食之資)를 주고 제선왕을
만나다 854
4. 제민왕이 소진의 계략에 빠져 제나라 군사가 대패하다 855
5. 소진이 연소왕에게 어서(御書)를 올려 충성을 다짐하다 858
6. 진취가 천추지후(千秋之後)를 거론하며 태후를 설득하다 860
7. 연소왕이 세불양립(勢不兩立)인데도 제나라와 화호코자 하다 862
8. 초나라 사자가 조회의 말을 듣고 조혜문왕을 설득하다 862
9. 악의가 조지지사(蚤知之士)를 거론하며 귀국을 거절하다 864
10. 세객이 비목어(比目魚)를 예로 들어 3진과의 연합을 권하다 869
11. 소진이 송나라 공벌을 부추겨 제나라를 피폐케 만들다 872
12. 소대가 방휼지쟁(蚌鷸之爭)의 비유로 조혜문왕을 설득하다 874
13. 소대가 거사박폐(倨辭薄幣)를 거론해 위나라와 연합케 하다 875

31
연책燕策..3 877

1. 경양이 영루의 화문(和門)을 열어 포위망을 빠져나오다 877
2. 장추가 임기응변으로 사지를 탈출하다 878
3. 연왕 희가 악간에게 사죄 서신을 보냈으나 답신을 받지
못하다 879
4. 연왕 희가 축하 사자 파견으로 오히려 진나라의 구원을
얻어내다 884
5. 태자 단이 형가를 이용해 진시황의 척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하다 886

32
송위책宋衛策 901

1. 송나라 사자가 초회왕의 속셈을 읽고 우색(憂色)을 띠다 902
2. 묵자가 문헌폐여(文軒弊輿)의 비유로 초왕을 설득하다 903
3. 남문자가 대공미명(大功美名)을 논하다 905
4. 송군이 계책을 써 조?위 양국으로부터 칭송을 받다 906
5. 세객이 대윤에게 장기집권의 계책을 일러주다 908
6. 소진이 송나라를 위해 제나라 상국에게 유세하다 908
7. 위혜왕의 태자 신이 서자의 계책을 듣지 않아 패망하다 909
8. 송강왕이 사천태지(射天笞地)하여 패망에 이르다 910
9. 남문자가 무공지상(無功之賞)을 논하다 911
10. 남문자가 지백의 속셈을 미리 알아차려 침공을 저지하다 912
11. 호연이 저리질을 설득해 위나라 침공을 저지하고 칭송받다 913
12. 오하 선생이 사기사인(事己事人)의 비유로 위왕을 설득하다 915
13. 은순저가 위사군의 고려(高麗)를 거론하여 상국이 되다 916
14. 위사군이 1백 금을 주고 서미(胥靡)를 속환시키다 917
15. 군자가 신부의 조만지시(蚤晩之時)를 논하다 918

33
중산책中山策 921

1. 상장담이 조양자에게 공자경을 정실로 맞도록 권하다 921
2. 장등이 계책을 써 제나라의 침공 계획을 무산시키다 922
3. 장등이 연?조 양국을 끌어들여 칭왕을 성사시키다 925
4. 공손홍이 사마희를 헐뜯다가 오히려 의심을 사 도주하다 928
5. 사마희가 전간의 계책을 써 음간의 신임을 얻다 930
6. 사마희가 조왕을 이용해 음희를 왕후로 옹립하다 931
7. 이자가 경개여거(傾蓋?車)를 논하다 933
8. 중산군이 일배양갱(一杯羊羹)으로 나라를 잃다 934
9. 군자가 식자해부(食子害父)를 논하다 935
10. 무안군이 욕군지장(辱軍之將)을 거론하며 출전을 거절하다 936

부록 943
1. 전국시대 열국세계표(列國世系表) 943
2. 전국시대연표(戰國時代年表) 945
Author
유향,신동준
전한을 대표하는 학자로 한 고조 유방劉邦(기원전 247~기원전 195)의 후예다. 본명은 경생更生이고 자字는 자정子政이다. 황실 종친으로 30여 년간 관직생활을 했는데, 황궁의 장서고였던 석거각石渠閣에서 수많은 서적을 정리·분류·해제하는 사업을 행한 것이 그의 중요한 업적이다. 또 오경五經의 강론과 찬술에 온 힘을 쏟아 경학·사학·문학·목록학 등 각 방면에 걸쳐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 유향을 가리켜 반고班固(32~92)는 “순하고 담백하며 도를 즐기는 성품으로 세속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문에 몰두하며 낮에는 독서하고 밤에는 도리를 탐구하여 날 새는 줄 몰랐다”(『한서漢書』)고 평가했다. 타고난 학구파 유향은 역대 문헌들을 정리하고 목록화하면서 얻어낸 정보와 아이디어로 역대 여성들의 전기집을 기획해 『열녀전』을 펴낸 것이다. 그 외에 유향이 기원전 26년에 아들 유흠劉歆(기원전 53~기원후 25)과 함께 조정의 서적을 교감한 작업은 그의 사후에도 이어져 『한서』 「예문지」의 기초가 되었다. 아들 유흠은 중국 최초의 체계적인 서적 목록 『칠략七略』을 완성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전하는 유향의 저작으로는 『열녀전』 외에 자신의 정론을 담은 『신서新序』와 교훈적 이야기를 담은 『설원說苑』 등이 있다
전한을 대표하는 학자로 한 고조 유방劉邦(기원전 247~기원전 195)의 후예다. 본명은 경생更生이고 자字는 자정子政이다. 황실 종친으로 30여 년간 관직생활을 했는데, 황궁의 장서고였던 석거각石渠閣에서 수많은 서적을 정리·분류·해제하는 사업을 행한 것이 그의 중요한 업적이다. 또 오경五經의 강론과 찬술에 온 힘을 쏟아 경학·사학·문학·목록학 등 각 방면에 걸쳐 많은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 유향을 가리켜 반고班固(32~92)는 “순하고 담백하며 도를 즐기는 성품으로 세속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오로지 학문에 몰두하며 낮에는 독서하고 밤에는 도리를 탐구하여 날 새는 줄 몰랐다”(『한서漢書』)고 평가했다. 타고난 학구파 유향은 역대 문헌들을 정리하고 목록화하면서 얻어낸 정보와 아이디어로 역대 여성들의 전기집을 기획해 『열녀전』을 펴낸 것이다. 그 외에 유향이 기원전 26년에 아들 유흠劉歆(기원전 53~기원후 25)과 함께 조정의 서적을 교감한 작업은 그의 사후에도 이어져 『한서』 「예문지」의 기초가 되었다. 아들 유흠은 중국 최초의 체계적인 서적 목록 『칠략七略』을 완성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전하는 유향의 저작으로는 『열녀전』 외에 자신의 정론을 담은 『신서新序』와 교훈적 이야기를 담은 『설원說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