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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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27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74114954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자연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사고를 융합한 글쓰기 책이다.

왜 자연과학도들이 글쓰기를 해야 하는지에서 시작하여 과학기술 글쓰기의 기초와 절차, 표현 방법과 전략에 대해 쉽게 설명한 다음, 자기소개서, 실험보고서, 설명서, 프레젠테이션 등 실용적인 글쓰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끝으로 자연과학적 현상과 원리에 대한 사색과 통찰을 바탕으로 에세이를 쓰는 방안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Contents
1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만남과 어울림

1장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야 하는 까닭

2장 왜 과학글쓰기인가?
1. 상상력의 혁신과 낯설게하기
2. 자연과학도 또한 의미의 존재이다
3. 21세기 정보화사회에서 자연과학자와 기술자의 달라진 위상
4. 과학기술 연구 및 활동과 글쓰기의 상관관계

3장 은유와 환유를 통한 인문학과 과학적 사유의 만남과 글쓰기
1. 유사성의 유추, 은유
2. 인접성의 유추, 환유
3. 은유를 통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어울림과 글쓰기

2부: 과학기술 글쓰기의 기초와 절차

4장 과학기술 글쓰기의 기초
1. 과학기술 글쓰기의 필요성
2. 과학기술 글쓰기의 특성

5장 글쓰기의 절차 - 과정으로서의 글쓰기와 고쳐쓰기의 전략
1. 글쓰기는 과정이다
2. 무엇을 쓸 것인가 - 주제와 문제
3. 글쓰기와 청중 - 독자(Audience)
4. 자료와 정보의 탐색 - 수집 - 정리
5. 글쓰기와 고쳐쓰기의 전략

6장 과학기술 글쓰기의 표현과 방법
1.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하라
2. 진실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라
3. 정확한 어휘를 쓰라
4. 비문을 만드는 요소에 유의하라
5. 수동태를 피하고 능동태로 쓰라
6. 맞춤법을 지켜라

3부 실용, 과학기술 글쓰기

7장 자기소개서 쓰기
1. 매혹적인 자기광고, 우리는 자기소개서로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2. 자기소개서 쓰기의 방법과 요건
3. 이력서 쓰기의 원칙과 방법

8장 과학 실험도 결국은 글로 남는다 - 실험보고서 쓰기
1. 실험보고서는 왜 필요한가?
2. 실험노트란 무엇인가?
3. 실험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는가?

9장 생활의 안내자 - 설명서 쓰기
1. 잘못된 설명서는 목숨도 앗아간다
2. 설명서는 정확하고 충분하게, 쉽게 쓰라
3. 설명서에는 어떤 요소가 필요한가?
4. 설명서 작성 시 유의할 점

10장 눈을 설득하라 - 프레젠테이션
1. 프레젠테이션의 개념과 필요성
2. 프레젠테이션의 전략 수립
3. 프레젠테이션 구성

4부 성찰과 비판, 과학기술 에세이

11장 왜 과학기술 에세이인가?

12장 과학기술 에세이란?

13장 과학기술 에세이 쓰기의 방법 및 종류
Author
이도흠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연암 박지원의 문예 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분과학문의 경계에서 벗어나 문학을 역사, 철학, 교육 등과 연계하는 통합의 학문을 추구한다. 박지원의 합리적 이성, 이덕무의 온화한 성품, 박제가의 뜨거운 이상을 품으려 한다. 작은 것, 가여운 것에 시선을 두고 나만의 향기를 갖춘 글을 쓰고 싶어 한다. 요즘엔 박지원, 이덕무, 이규보, 이옥의 글쓰기를 공부하고 있으며, 특별히 박지원의 창의적 생각과 시대를 통찰하는 인문정신을 꾸준히 탐구해 가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미래인문학교육인증센터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 『18세기 지식인의 생각과 글쓰기 전략』, 『과학기술 글쓰기』(공저)를 냈다. 고전을 바탕으로 지금-여기와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오우아: 나는 나를 벗 삼는다』, 『옛 공부벌레들의 좌우명』, 『리더의 말공부』(공저), 『고전필사』를 썼다.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 『기적의 한자 학습』,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공저), 『박수밀의 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등을 썼다. 역서로는 『정유각집』(공저), 『연암 산문집』, 『글로 만나는 옛 생각 고전 산문』 등이 있다.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연암 박지원의 문예 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분과학문의 경계에서 벗어나 문학을 역사, 철학, 교육 등과 연계하는 통합의 학문을 추구한다. 박지원의 합리적 이성, 이덕무의 온화한 성품, 박제가의 뜨거운 이상을 품으려 한다. 작은 것, 가여운 것에 시선을 두고 나만의 향기를 갖춘 글을 쓰고 싶어 한다. 요즘엔 박지원, 이덕무, 이규보, 이옥의 글쓰기를 공부하고 있으며, 특별히 박지원의 창의적 생각과 시대를 통찰하는 인문정신을 꾸준히 탐구해 가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미래인문학교육인증센터 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연암 박지원의 글 짓는 법』, 『18세기 지식인의 생각과 글쓰기 전략』, 『과학기술 글쓰기』(공저)를 냈다. 고전을 바탕으로 지금-여기와 소통하려는 노력으로 『오우아: 나는 나를 벗 삼는다』, 『옛 공부벌레들의 좌우명』, 『리더의 말공부』(공저), 『고전필사』를 썼다.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 『기적의 한자 학습』, 『살아있는 한자 교과서』(공저), 『박수밀의 알기 쉬운 한자 인문학』, 『기적의 명문장 따라쓰기』 등을 썼다. 역서로는 『정유각집』(공저), 『연암 산문집』, 『글로 만나는 옛 생각 고전 산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