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어느 조직,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국가와 조직의 번영과 실패에는 반드시 그 나라, 그 조직, 그 시대를 책임지는 최고 리더의 정책과 리더십이 핵심적 관건이 된다. 워싱턴은 농민으로서 군인으로서 정치가로서 실질적인 행동으로 정직을 실천하여 동시대 사람들은 물론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따르기를 원하는 최고의 리더이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다수의 미국인들까지도 워싱턴이라는 말이 너무나 흔하기 때문에 그것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의미와 참된 정신의 역사성을 자칫 간과하기 쉽다. 워싱턴은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 정규 교육도 지금의 초등학교 교육정도에도 못 미쳤다. 그런 그가 위대한 대통령, 시대를 초월해 최고 리더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은 어떤 점 때문일까?
이 책에서는 한 인간이 어떻게 하여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으며, 리더는 어떠해야 하며, 국가의 대통령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워싱턴의 전생애를 통해 명백히 보여준다. 그리고 ‘권력의 힘’이 주는 비극적 역사를 단절하고 ‘정직의 힘’으로 성공하는 ‘대통령의 길’을 처음으로 만들고 영원한 모범이 되도록 한 데 워싱턴의 위대함이 있음을 극명히 보여준다.
Contents
들거가는 말 l 워싱턴과의 만남
우리는 워싱턴을 안다
나는 워싱턴을 이렇게 만났다
1 l 학벌이 아닌 배움의 다른 길
나의 멘토를 찾아서
소중한 나의 경험
독서가 나를 만들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성공을 위한 워싱턴의 지혜
2 l 평범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간절한 나의 소망
구체적인 목표
큰 그림을 그리며
성공으로 이끈 높은 기대수준
-성공을 위한 워싱턴의 지혜
3 l 소통으로 성숙해지다
내 책임입니다
마음을 얻은 겸손
안정감을 주는 평상심
경청과 집현을 통한 드림팀
-성공을 위한 워싱턴의 지혜
4 l 모든 것을 가능케 한 정직의 힘
정직은 항상 최선의 정책
정직 속에서 나온 강한 도전과 용기
청렴결백의 길을 간 유일한 권력자
-성공을 위한 워싱턴의 지혜
5 l 확신에 찬 미래를 위해
권력이 아닌 권한을 실천하며
위대한 리더의 불굴의 의지력
미래를 준비한 근면과 연구
-성공을 위한 워싱턴의 지혜
6 l 변화와 혁신은 리더의 숙명이다
변화를 위한 준비
군인에서 농장주로
담배에서 밀로
영국인에서 미국인으로
왕이 될 운명을 거부하며
-성공을 위한 워싱턴의 지혜
나오는 말 l 영원한 길잡이
참고문헌
Author
김형곤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역사를 공부하여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주요 관심분야인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들처럼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저서들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해주고 싶은 말들을 "나는 세렌디퍼다", "나를 깨우는 위대한 여행" 등에 실어 20대 학생들에게 자기 계발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일환으로 "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를 썼으며 지금은 이 책을 다시 수정보완하고 있다. 리더십, 자기계발, 역사와 영화를 통한 인문학을 주제로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역사를 공부하여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주요 관심분야인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이 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이다, 우리나라에도 이들처럼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의 저서들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해주고 싶은 말들을 "나는 세렌디퍼다", "나를 깨우는 위대한 여행" 등에 실어 20대 학생들에게 자기 계발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아울러 역사를 영화로 배우는 일환으로 "영화로 읽는 서양의 역사"를 썼으며 지금은 이 책을 다시 수정보완하고 있다. 리더십, 자기계발, 역사와 영화를 통한 인문학을 주제로 학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