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 라누아는 1958년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다. 스트라스부르에서 과학을, 파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후,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세계의 원리와 법칙을 연구해왔다. 1983년 「르 마탱 Le Matin」에서 저널리스트로, 1984년부터는 AFP 통신의 과학부에서 일했는데, 특히 나사(Nasa), 아리안(Ariane) 등 우주 관련 분야와 국제 핵, 자연 재해 및 기술 재해 분야(체르노빌 사건 등)를 담당했다. 텔레비전 방송국 TF1에서 방송작가로 일했고, 잡지「사 멩테레스 Ca m'interesse」의 과학 편집 담당 고문으로 일하기도 했다. 이후 「르 피가로 Le Figaro」에서 수석기자를 거쳐 국장을 역임했다. 프랑스2 방송국에서 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과학 · 환경 채널 ‘플라네트 퓌튀르(Planete Future)’를 개국하고 이끌었다. 과학 저널리스트 협회 전(前) 회장이며 1999년 과학 아카데미 과학문화대상을 수상하고, 2000년에는 국가공로훈장을 수훈했다. 현재 이탈리아 사르데냐 사사리 대학교의 교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스피츠버그(Spitzberg), 그린란드, 파타고니아, 알래스카 등지를 여행하는 항해가이기도 한 그는 물리학자 · 과학 저널리스트로서의 이력과 풍부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 『나비들의 음모』로 문단에 데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프랑스 독자들과 서점 MD들이 주는 상인 ‘라파예트 소설상’을 수상했다.
파트리스 라누아는 1958년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다. 스트라스부르에서 과학을, 파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후,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세계의 원리와 법칙을 연구해왔다. 1983년 「르 마탱 Le Matin」에서 저널리스트로, 1984년부터는 AFP 통신의 과학부에서 일했는데, 특히 나사(Nasa), 아리안(Ariane) 등 우주 관련 분야와 국제 핵, 자연 재해 및 기술 재해 분야(체르노빌 사건 등)를 담당했다. 텔레비전 방송국 TF1에서 방송작가로 일했고, 잡지「사 멩테레스 Ca m'interesse」의 과학 편집 담당 고문으로 일하기도 했다. 이후 「르 피가로 Le Figaro」에서 수석기자를 거쳐 국장을 역임했다. 프랑스2 방송국에서 과학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과학 · 환경 채널 ‘플라네트 퓌튀르(Planete Future)’를 개국하고 이끌었다. 과학 저널리스트 협회 전(前) 회장이며 1999년 과학 아카데미 과학문화대상을 수상하고, 2000년에는 국가공로훈장을 수훈했다. 현재 이탈리아 사르데냐 사사리 대학교의 교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스피츠버그(Spitzberg), 그린란드, 파타고니아, 알래스카 등지를 여행하는 항해가이기도 한 그는 물리학자 · 과학 저널리스트로서의 이력과 풍부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 『나비들의 음모』로 문단에 데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프랑스 독자들과 서점 MD들이 주는 상인 ‘라파예트 소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