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상)
세상을 읽는 천 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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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3819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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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07/05/03 |
| Pages/Weight/Size | 176*248*30mm |
| ISBN | 9788973819027 |
| Categories | 인문 > 동양철학 |
Description
명나라 홍응명(洪應明)이 엮은 책으로, 고전은 어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사의 참다운 진리와 삶에 대한 따뜻한 철학을 중국 역사 속 이야기를 곁들여 쉽게 풀어쓰고 있다. 단순히 좋은 말들을 그냥 나열한 것이 아니라 중국 역사 속 이야기라는 삶의 구체적인 모습 속에서 고전 텍스트에 켜켜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로 여기, 이 시간의 삶 속으로 고전을 끌어들이고 있다. 게다가 이야기마다 시적표현이 넘쳐서, 읽다보면 문구가 입 속에서 맴돌고 다시 마음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 마음에는 꾸밈이 없어야 하고 재능에는 뽐냄이 없어야 한다
* 만족스러울수록 자신을 돌아보고 실망스러울수록 뜻을 굳건히 하라
* 몸을 움직이는 자는 하루가 짧고 멀리 내다보는 자는 하루가 길다
* 지나치게 부지런하면 몸이 고달파지고 지나치게 결백하면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 모든 일은 너무 깊어도 안 되고 너무 얕아도 안 된다
* 내가 항상 풍족하기를 바라지 말고 남이 항상 관대하기를 기대하지 말라
* 아름다운 꽃이 가득 피어나면 사람도 좋은 일을 해야 한다
* 비어 있어야 넘치지 않고 완벽하지 않아야 온전할 수 있다
* 몸가짐은 가벼이 하지 말고 마음 씀씀이는 무겁게 하지 말라
* 남을 믿는 것은 내가 진실하기 때문이고 남을 의심하는 것은 내가 남을 속이기 때문이다
* 일을 하기 전에는 이해관계를 살피고 일을 시작해서는 이해관계를 잊는다
(.....)
* 만족스러울수록 자신을 돌아보고 실망스러울수록 뜻을 굳건히 하라
* 몸을 움직이는 자는 하루가 짧고 멀리 내다보는 자는 하루가 길다
* 지나치게 부지런하면 몸이 고달파지고 지나치게 결백하면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 모든 일은 너무 깊어도 안 되고 너무 얕아도 안 된다
* 내가 항상 풍족하기를 바라지 말고 남이 항상 관대하기를 기대하지 말라
* 아름다운 꽃이 가득 피어나면 사람도 좋은 일을 해야 한다
* 비어 있어야 넘치지 않고 완벽하지 않아야 온전할 수 있다
* 몸가짐은 가벼이 하지 말고 마음 씀씀이는 무겁게 하지 말라
* 남을 믿는 것은 내가 진실하기 때문이고 남을 의심하는 것은 내가 남을 속이기 때문이다
* 일을 하기 전에는 이해관계를 살피고 일을 시작해서는 이해관계를 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