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는 동양의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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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343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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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4/23
Pages/Weight/Size 152*210*30mm
ISBN 9788973433209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채근담은 인생 철학서이자, 지혜서, 처세서, 수상집,
사람살이의 철학을 담은 동양 고전의 백미白眉다!


인생의 지침서이자 수양서인 중국의 고전 『채근담』은 '동양의 탈무드'라고 불리울 만큼 오랜세월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고전 중의 고전이라 할 만큼 뛰어난 동양의 사상과 정신이 녹아들어 있는 『채근담』은 오늘날 청소년은 물론 노인까지, 또 기업 경영자들이라면 누구나 읽어야할 필독서가 되었다. 이 책은 채근담 359편 중에서 300편을 엮은 것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미래를 밝혀주는 ‘인생의 지혜서’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책에는 벼슬한 다음에 사람들과 사귀고 직무를 처리하며 임기응변하는 자세 225편과 은퇴 후에 산림에 묻혀 한가롭게 지내는 즐거움을 말하는 134편, 총 359편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인생의 지혜를 깨닫고, 부귀영화를 좇지 말며, 천지의 무한한 도를 따르라고 강조한다. 다만 물질과 명예를 맹목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았다. 이는 저자 홍자성의 경험에서 나온 참된 생활 철학이며, 시대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채근담』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삶의 철학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우공겸의 서문
채근담 해제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
제7부
제8부
제9부
제10부
Author
홍자성,이상인
명나라 만력제 연간의 문인이다. 본명은 홍응명(洪應明)이나 한국과 일본에서는 자성(自誠)이란 자(字)로 불렸다.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다. 안휘성(顔徽省) 휘주(徽州) 흡현(?縣)의 부유한 상인 가문 출신이며, 그 고장의 저명한 문인 관료인 왕도곤(汪道昆, 1525~1593)의 제자로 추정한다. 대략 1550년 전후한 시기에 출생하여 청장년 때에는 험난한 역경을 두루 겪고 늦은 나이에는 저술에 종사했다. 1602년에는 도사와 고승의 행적 및 명언을 인물 판화와 곁들여 편집한 『선불기종(仙佛奇?)』 4권을 간행했고, 1610년 무렵에는 청언집 『채근담』을 간행했다.
명나라 만력제 연간의 문인이다. 본명은 홍응명(洪應明)이나 한국과 일본에서는 자성(自誠)이란 자(字)로 불렸다.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이다. 안휘성(顔徽省) 휘주(徽州) 흡현(?縣)의 부유한 상인 가문 출신이며, 그 고장의 저명한 문인 관료인 왕도곤(汪道昆, 1525~1593)의 제자로 추정한다. 대략 1550년 전후한 시기에 출생하여 청장년 때에는 험난한 역경을 두루 겪고 늦은 나이에는 저술에 종사했다. 1602년에는 도사와 고승의 행적 및 명언을 인물 판화와 곁들여 편집한 『선불기종(仙佛奇?)』 4권을 간행했고, 1610년 무렵에는 청언집 『채근담』을 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