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적인 기업혁신 컨설팅 그룹인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Gropu)의 CEO 바트 세일과 윌리엄 리글리 주니어의 최고혁신책임자 서린더 쿠마르가 기업이 한계를 돌파하고 비약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블루 트레인 대 레드 트레인이라는 비유를 통해 전달하는 책이다. 여기서 블루 트레인은 창의적이고 낙관적이며 변화에 내재된 기회를 수용하는 개인의 사고방식이자 조직문화를 의미하며 이와는 상대적으로 레드 트레인은 비관적이고 냉소적이며 변화에 대해 체념적인 사고방식이자 조직문화를 가리킨다.
또한 블루 트레인은 이러한 파괴적인 조직문화를 창조적인 조직문화로 변화시키기 위해 그들의 개발한 ‘브레이크스루 프로그램(Breakthrough Program)’을 비유하기도 한다. 실제로 바트 세일과 서린더 쿠마르는 펩시,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비자, 리글리, 홈 데포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 그들이 창안한 블루 트레인 프로그램을 전파하여 놀라운 성과를 창출해 냈다. 이 책은 그들이 비즈니스 세계에 적용했던 기업혁신 원칙을 실제 사례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1장 블루 트레인 여행
2장 레드 트레인, 블루 트레인
3장 다섯 가지 파워
4장 블루 트레인 리더십
5장 마술적 사고의 힘
6장 권한부여적 믿음과 제한적 믿음
7장 블루 트레인 커뮤니케이션
8장 연료 충만
9장 단합
10장 미래의 성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