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윤리

인간의 죽음과 관련한 생명윤리학의 논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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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2/28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3273812
Categories 인문 > 윤리학
Description
『죽음과 윤리』는 2002년도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공모한 기초학문 연구과제에 "한국인의 신체관, 영혼관 죽음관과 의료윤리"가 선정됨으로써 인간의 죽음을 둘러싼 생명윤리학의 쟁점을 분석 정리한 성과물로 나온 책으로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죽음과 임종현상에 어떻게 접근 할 것인가 하는 접근방식, 죽음의 활용 및 이로부터 생겨나는 문제, 특히 윤리적인 문제에 관한 종합적인 이해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Contents
머리말
제1부 죽음 : 의마와 정의
Ⅰ. 인간의 죽음과 자기 문제성
Ⅱ. 죽음 : 과정인가, 사건인가?
Ⅲ. 임상의학에서 죽음의 정의
Ⅳ. 뇌사는 인간의 죽음인가?-뇌사에 관한 찬ㆍ반 논쟁

제2부 죽음과 삶의 나눔 : 장기이식
Ⅴ. 장기이식의 현황과 기술적인 문제들
Ⅵ. 장기이식의 정당화와 윤리적 함의
Ⅶ. 장기기중 : 자원의 재활용인가, 축복받은 선물인가
Ⅷ. 장기분배 : 그 기준과 원칙

제3부 죽음과 삶의 질 : 안락사
Ⅸ. 안락사의 이해
Ⅹ. 치료중단과 삶의 질 -자의적ㆍ비자의적 안락사를 중심으로
ⅩⅠ. 안락사와 죽음의 유형

제4부 한국인의 죽음관
ⅩⅡ. 죽음의 안팎-동양종교를 통해 본 죽음의 시ㆍ공간성
ⅩⅢ. 한국인의 신체관, 영혼관, 죽음관의 형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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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을상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강사,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지금은 개인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종래의 윤리의식과 최근 과학적 연구성과를 어떻게 접목할지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1979년),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1981년)와 철학박사 학위(1993년)를 받았다. 동아대, 동의대, 동서대, 신라대 등에서 강의했고, 동아대학교 석당연구원 전임연구원과 동의대학교 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쳤다. 1999년 새한철학회가 수여하는 제4회 만포학술상과 2014년 대한철학회가 수여하는 제5회 운제학술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나는 긍정심리학을 긍정할 수밖에 없다』(2022), 『사랑』(공저, 2020), 『생명과학의 철학』(2013), 『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2007), 『죽음과 윤리』(2006), 『가치와 인격』(박사학위 논문, 1996) 등이 있고, 번역서로 『과학적 사실의 기원과 발전』(2021), 『도덕적 인식의 기원』(2016), 『신경과학의 철학』(2013), 『지식의 형태와 사회』(공역, 2007), 『윤리학에서 형식주의와 실질적 가치윤리학』(1998) 등이 있다. 그 밖에 다수의 논문과 기고문이 있다.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강사,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거쳐 지금은 개인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종래의 윤리의식과 최근 과학적 연구성과를 어떻게 접목할지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1979년),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1981년)와 철학박사 학위(1993년)를 받았다. 동아대, 동의대, 동서대, 신라대 등에서 강의했고, 동아대학교 석당연구원 전임연구원과 동의대학교 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쳤다. 1999년 새한철학회가 수여하는 제4회 만포학술상과 2014년 대한철학회가 수여하는 제5회 운제학술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나는 긍정심리학을 긍정할 수밖에 없다』(2022), 『사랑』(공저, 2020), 『생명과학의 철학』(2013), 『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2007), 『죽음과 윤리』(2006), 『가치와 인격』(박사학위 논문, 1996) 등이 있고, 번역서로 『과학적 사실의 기원과 발전』(2021), 『도덕적 인식의 기원』(2016), 『신경과학의 철학』(2013), 『지식의 형태와 사회』(공역, 2007), 『윤리학에서 형식주의와 실질적 가치윤리학』(1998) 등이 있다. 그 밖에 다수의 논문과 기고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