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머의 법

부당함과 상처를 너머 다른 세계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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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2/27
Pages/Weight/Size 150*210*30mm
ISBN 9788973166480
Categories 사회 정치 > 법
Description
폭력과 고통을 겪어내는 법과 공부하는 삶에 관한 이야기
Contents
결코 내부일 수 없는 세계 7
문화계 성폭력 증언: 어긋남과 틈, 작품화와 사회적 응답 25
잠복한 부당성과 법의 소환: 미투(Me_too) 성폭력 재판과 공적 조치 41
더 제대로 요동치자 71
상처를 정의롭게 대하기 75
법이 상처를 겪어내기: 『제국의 위안부』 명예훼손죄 공판에 임하여 95
삶에서 젠더는, 때로 남루하다 123
그토록 취약한 성적 자기결정권 145
성매매, 법이 차마 부를 수 없는 이름 161
우리가 살고 만날 헌법 177
우리 헛된 노력의 기억 The Memory of Our Futile Endeavor 187
아직 오지 않은 법의 표현 195

법이 돕더라도 세상 자체가 더 괜찮아져야 한다 199
그쯤은 법이 맡아야 한다 203
법은 친구가 필요하다 207
제도의 품위 211
서시: 법이 차마 부끄러워 215
자신으로 살고 더불어 꿈꾸다 219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정의는 모두의 책임이다 235
상호연관성 245
세계의 몸 되기, 정의롭게 배치하기 253
우리는 고단하게 겪는다 267
법학의 사람들과 마을들: 지금-미래의 공부 285
제대로 공부하는 한, 세계는 산다 297
Author
오정진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사회학, 법여성학, 법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여성학협동과정 전공주임을 맡고 있다. 『노란, 깊은』, 『연두가 흐른다』, 『녹색 표지 붉은 열매』, 『쓰지 않은 일기: 100 days 』, 『Real』 등의 시집을 냈다. 이외에도 『주변의 법』, 『사이의 법』 등의 저술이 있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사회학, 법여성학, 법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여성학협동과정 전공주임을 맡고 있다. 『노란, 깊은』, 『연두가 흐른다』, 『녹색 표지 붉은 열매』, 『쓰지 않은 일기: 100 days 』, 『Real』 등의 시집을 냈다. 이외에도 『주변의 법』, 『사이의 법』 등의 저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