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문화산업의 정치경제학’을 전공하고 2001년 한국의 음악산업을 연구하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대중음악에 관한 글을 써서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고, 여러 권의 음악 관련 서적을 저술했다. 1995년에는 ‘얼트 바이러스(alt. virus)’라는 대중음악 비평 동인 그룹을 이끌었고,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소란’이라는 이름의 인디펜던트 록 페스티벌을 조직했으며, 1999년에는 대중음악 웹진 ‘웨이브(weiv)’를 창간하기도 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대중문화와 대중음악에 관한 비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06~2007년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방문연구원을, 2008년 레이든대학교의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국제 저널 『Inter-Asia Cultural Studies』의 편집위원, 『Popular Music』의 국제고문위원이다. 이 저널들을 포함한 국제 저널에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다수의 글을 발표했고, 몇몇 글은 중국어와 일본어로 번역ㆍ출판되었다. 주요 연구주제는 대중음악과 문화산업이고, 최근에는 이를 도시공간 및 이주/다문화 연구로 확장하고 또 접속하려고 한다.
지은 책으로, 『귀환 혹은 순환: 아주 특별하고 불평등한 동포들』(공저, 2013), 『레논 평전: Lennon Legend』(2010), 『빽판 키드의 추억』(2006),『한국 팝의 고고학 1970』(2005), 『한국 팝의 고고학 1960』(2005), 『신현준의 월드 뮤직 속으로』(2003), 『글로벌, 로컬, 한국의 음악산업』(2001), 『입 닥치고 춤이나 춰』(1998), 『록 음악의 아홉 가지 갈래들』(1998), 『얼트 문화와 록 음악... 1/2』(1996/1997) 등이 있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문화산업의 정치경제학’을 전공하고 2001년 한국의 음악산업을 연구하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대중음악에 관한 글을 써서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고, 여러 권의 음악 관련 서적을 저술했다. 1995년에는 ‘얼트 바이러스(alt. virus)’라는 대중음악 비평 동인 그룹을 이끌었고,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소란’이라는 이름의 인디펜던트 록 페스티벌을 조직했으며, 1999년에는 대중음악 웹진 ‘웨이브(weiv)’를 창간하기도 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대중문화와 대중음악에 관한 비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06~2007년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방문연구원을, 2008년 레이든대학교의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국제 저널 『Inter-Asia Cultural Studies』의 편집위원, 『Popular Music』의 국제고문위원이다. 이 저널들을 포함한 국제 저널에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다수의 글을 발표했고, 몇몇 글은 중국어와 일본어로 번역ㆍ출판되었다. 주요 연구주제는 대중음악과 문화산업이고, 최근에는 이를 도시공간 및 이주/다문화 연구로 확장하고 또 접속하려고 한다.
지은 책으로, 『귀환 혹은 순환: 아주 특별하고 불평등한 동포들』(공저, 2013), 『레논 평전: Lennon Legend』(2010), 『빽판 키드의 추억』(2006),『한국 팝의 고고학 1970』(2005), 『한국 팝의 고고학 1960』(2005), 『신현준의 월드 뮤직 속으로』(2003), 『글로벌, 로컬, 한국의 음악산업』(2001), 『입 닥치고 춤이나 춰』(1998), 『록 음악의 아홉 가지 갈래들』(1998), 『얼트 문화와 록 음악... 1/2』(1996/199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