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건국대학교 학생복지처장과 문과대학장 그리고 한국철학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원장과 통일인문학단장을 겸하고 있다. 30여 년 동안 대학에 몸담고 정치·사회 철학을 연구하면서 한국적인 철학 연구의 풍토를 세우기 위해 고심했으며, 남북의 통일은 ‘사람의 통일’이라는 관점에서 ‘통일인문학’이라는 학문분야를 개척했다. 국제고려학회 서울지회장과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 정책위 위원장을 맡아 통일인문학의 이론을 사회실천적인 차원에서 확산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논저로는 〈분단과 통일, 그리고 한국의 인문학〉(2010), 〈통일학의 정초를 위한 인문적 비판과 성찰〉(2013), 《소통, 치유, 통합의 인문학》(2009, 공저), 《통일을 상상하라》(2017, 공저) 등 다수가 있다.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건국대학교 학생복지처장과 문과대학장 그리고 한국철학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인문한국(HK)연구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원장과 통일인문학단장을 겸하고 있다. 30여 년 동안 대학에 몸담고 정치·사회 철학을 연구하면서 한국적인 철학 연구의 풍토를 세우기 위해 고심했으며, 남북의 통일은 ‘사람의 통일’이라는 관점에서 ‘통일인문학’이라는 학문분야를 개척했다. 국제고려학회 서울지회장과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 정책위 위원장을 맡아 통일인문학의 이론을 사회실천적인 차원에서 확산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논저로는 〈분단과 통일, 그리고 한국의 인문학〉(2010), 〈통일학의 정초를 위한 인문적 비판과 성찰〉(2013), 《소통, 치유, 통합의 인문학》(2009, 공저), 《통일을 상상하라》(2017, 공저)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