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 데이비드 애튼버러
전 세계의 주요 서식지에서 만난 경이로운 생명들의 이야기
데이비드 애튼버러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이자 자연사학자이다.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그가 이 책에서는 전 세계 12곳의 주요 서식지에서 살아가고 있는 경이로운 생명들을 찾아나선다. 생명이 가득한 초원, 밀림, 숲, 바다는 물론이고, 사막, 빙원, 화산처럼 생명이 존재하기가 극히 어려워 보이는 곳에서도 다양한 생명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여준다. 애튼버러는 각 서식지의 주요 생물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어떻게 환경과 상호작용하는지를 살펴본다. 생명들이 환경과 공존을 위해 선택한 저마다 다른 복잡 미묘한 삶의 방식은 대단히 경이롭다. 이런 경이로움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구의 찬란한 생명들을 깊이 각인시킬 것이며, 한 편의 경이로운 다큐멘터리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생생하고 다양한 생명들의 이야기를 선사할 것이다.
Author
데이비드 애튼버러,이한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학자이자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이다. 60년여 년 동안 「생명의 위대한 역사(Life on Earth)」, 「살아 있는 지구(Planet Earth)」, 「블루 플래닛(Blue Planet)」, 「프로즌 플래닛(Frozen Planet)」 등의 작품으로 자연사 관련 방송과 영화 분야에 커다란 공헌을 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대영제국 훈장(CBE), 메리트 훈장(OM) 등 여러 분야의 훈장과 상을 수상했으며, 1985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물학자이자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이다. 60년여 년 동안 「생명의 위대한 역사(Life on Earth)」, 「살아 있는 지구(Planet Earth)」, 「블루 플래닛(Blue Planet)」, 「프로즌 플래닛(Frozen Planet)」 등의 작품으로 자연사 관련 방송과 영화 분야에 커다란 공헌을 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대영제국 훈장(CBE), 메리트 훈장(OM) 등 여러 분야의 훈장과 상을 수상했으며, 1985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