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의 발견

믿는 것이 현실이 되는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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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05
Pages/Weight/Size 145*215*26mm
ISBN 9788972917915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건강하게, 더 행복하게, 더 생산적으로 살아갈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놀라운 힘, 기대 효과
『지능의 함정』의 저자 데이비드 롭슨 신작
BBC 라디오, 「파이낸셜 타임스」,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플라세보 효과나 가짜 약이 병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는 이야기는 종종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가짜 심장 수술이 실제 스텐트 시술만큼이나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는가? 스스로가 심혈관 질환에 유난히 취약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심장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4배나 높다는 사실은? 『지능의 함정』의 저자인 과학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롭슨은 최신 심리학의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면 진짜 그 일이 벌어지게 만드는 기대 효과의 엄청난 힘과 치명적인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우리의 뇌는 예측 기계이며, 이런 뇌의 특성을 이해하고 제대로 삶에 적용하는 법을 익히면 우리의 기대는 바라던 현실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유사과학을 설파하지 않는다. 오히려 저자는 책에서 기대의 엄청난 힘을 설명하면서 기대만 한다고 해서 소망이 이루어지지는 않음을 명확히 한다. 그러나 기대의 힘을 인지하고 우리의 삶에 적절하게 적용한다면, 그 효과는 엄청난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변화와 성장을 꿈꾸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안내자가 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1. 예측 기계
2. 선의의 거짓말
3. 약은 죄가 없다
4. 집단 히스테리의 근원
5. 더 빨리, 더 강하게, 더 건강하게
6. 음식의 역설
7.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스트레스
8. 무한한 의지력
9. 미개발 천재
10. 슈퍼 노인
에필로그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인명 색인
Author
데이비드 롭슨,이한나
인간의 두뇌와 신체, 행동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인문 · 과학 저널리스트. 서로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 커뮤니티, 30개 언어를 섭렵한 초다언어구사자, 불로장생의 약을 찾기 위해 고래 지방을 연구하는 과학자 등 인간 정신과 행동의 극한을 보여주는 대상을 인터뷰해왔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뒤 [뉴사이언티스트] 편집부장을 거쳐, BBC에서 심리학, 신경과학,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가디언] [뉴사이언티스트] [애틀랜틱] 등 유수의 언론사에 실리는 글을 기획 · 집필하고 있으며, 다수의 라디오 방송과 팟캐스트에 출연해 과학을 주제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이 책은 똑똑함과 어리석음이라는 양극단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준 뒤 ‘IQ=스마트’라는 공식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전통적 의미의 지능이 아니라 ‘증거 기반 지혜’라는 새로운 사고 능력을 학습, 창의성, 문제 해결, 의사 결정의 기초로 제시한다. 탈진실의 시대가 만들어내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높은 IQ가 아니라 지혜의 기술임을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증명한다.
인간의 두뇌와 신체, 행동의 관계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인문 · 과학 저널리스트. 서로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 커뮤니티, 30개 언어를 섭렵한 초다언어구사자, 불로장생의 약을 찾기 위해 고래 지방을 연구하는 과학자 등 인간 정신과 행동의 극한을 보여주는 대상을 인터뷰해왔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뒤 [뉴사이언티스트] 편집부장을 거쳐, BBC에서 심리학, 신경과학, 의학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가디언] [뉴사이언티스트] [애틀랜틱] 등 유수의 언론사에 실리는 글을 기획 · 집필하고 있으며, 다수의 라디오 방송과 팟캐스트에 출연해 과학을 주제로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이 책은 똑똑함과 어리석음이라는 양극단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준 뒤 ‘IQ=스마트’라는 공식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전통적 의미의 지능이 아니라 ‘증거 기반 지혜’라는 새로운 사고 능력을 학습, 창의성, 문제 해결, 의사 결정의 기초로 제시한다. 탈진실의 시대가 만들어내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높은 IQ가 아니라 지혜의 기술임을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