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협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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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4/25
Pages/Weight/Size 155*225*22mm
ISBN 9788972916338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의 저자 다니엘 샤피로의 신작 출간
2017년 절체절명의 이 시간, 한국, 한국 국민, 한국 정부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은 협상의 테이블이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 속한 국가들의 갈등에서부터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려고 싸우는 자녀들의 다툼에 이르기까지, 협상은 긍정적인 관계 회복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협상을 할 수 있는지는 알기 어렵다. 하버드 대학교의 다니엘 샤피로는 협상을 어렵게 만드는 우리의 정체성, 감정 등에 주목하며 불가능해 보이는 협상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미 저자는 전작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를 통해서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감정을 이용해서 협상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국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도 독자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만족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골이 깊어진 갈등을 해결하고 협상 과정에서 성공적으로 합의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귀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서론:왜 이 책이어야 하는가?

제1부 우리는 왜 갈등에 빠지는가?
1 감정이 고조된 갈등은 해결하기 어렵다
2 생각하는 정도 이상으로 정체성이 중요하다
3 정체성은 협상이 불가능한가?
4 갈등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제2부 갈등에서 벗어나는 방법
5 현기증에 당하기 전에 그것을 막아라
6 반복강박을 거부하라
7 금기를 인정하라
8 신성시되는 것을 존중하되 평가하지는 말라
9 상대방과 합심하려면 정체성 정치학을 이용하라

제3부 관계 개선 방법
10 격차를 해소하기:4단계 방법
11 정체성의 신화를 벗겨라
12 감정적인 고통을 해결하라
13 교차편집적인 관계를 구축하라
14 관계를 재편하라

제4부 불가능한 것을 협상하는 방법
15 변증법을 관리하라
16 화해의 정신을 길러라

감사의 말
부록

참고 문헌
인명 색인
Author
다니엘 샤피로,이진원
하버드협상연구소(Harvard Negotiation Project)의 부책임자이자 하버드대학교 법대와 의대에서 정신의학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지역 분쟁과 테러 등의 문제를 감정과 동질감에 기반하여 해결하는 하버드 국제 협상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있다.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정부관리, 협상전문가, 법률가, 심리학자 등을 대상으로 설득과 협상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국제형사재판소의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소로스 재단의 지원으로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100만 명의 사람들이 교육받고 있는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의 자문 대상은 스타벅스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기업부터 환경보호국, 마케도니아의 정치가, 중국의 관리에 이르기까지 분야와 국경을 초월한다. 2011년에는 하버드대학교 버크 글로벌 헬스 연구소의 펠로우로 뽑혔으며, 캘리포니아 중재 위원회에서 ‘올해의 평화운동가’와 미국 심리학협회의 ‘젊은학자상’ 등 수많은 단체에서 상을 받았다. 국제관계에 있어서 아이덴티티에 근거한 분쟁조정에 대한 주제로 뛰어난 논문을 제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토클라인버그 학술상을 받았다.
하버드협상연구소(Harvard Negotiation Project)의 부책임자이자 하버드대학교 법대와 의대에서 정신의학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지역 분쟁과 테러 등의 문제를 감정과 동질감에 기반하여 해결하는 하버드 국제 협상 프로그램을 지휘하고 있다.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정부관리, 협상전문가, 법률가, 심리학자 등을 대상으로 설득과 협상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국제형사재판소의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소로스 재단의 지원으로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100만 명의 사람들이 교육받고 있는 갈등조정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그의 자문 대상은 스타벅스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기업부터 환경보호국, 마케도니아의 정치가, 중국의 관리에 이르기까지 분야와 국경을 초월한다. 2011년에는 하버드대학교 버크 글로벌 헬스 연구소의 펠로우로 뽑혔으며, 캘리포니아 중재 위원회에서 ‘올해의 평화운동가’와 미국 심리학협회의 ‘젊은학자상’ 등 수많은 단체에서 상을 받았다. 국제관계에 있어서 아이덴티티에 근거한 분쟁조정에 대한 주제로 뛰어난 논문을 제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토클라인버그 학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