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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수학 나라의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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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29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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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1/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2915140
Description
마술적이고 신비로운 여행!
철학, 종교, 마술, 역사, 양을 세는 방법까지 알렉스의 수학 보따리에 모두 들어있다


어른이 되서 수학책을 다시 한 번 읽을 때 좋은 점 중 하나는, 일단 시험을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 소개하는 『신기한 수학 나라의 알렉스』에서는 정말로 마음이 끌리는 것들만 건너뛰어가며 읽어도 괜찮다. 저자 알렉스 역시, 이렇게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이는 것들로 얼개를 만들어 수의 세계 즉, "넘버 랜드(Numberland)"를 시작했다.

알렉스 벨로스는 이 풍성하고, 재미있고, 쉬운 책에서 수학은 공부벌레들에게 맡겨두는 것이 최선이라는 통념을 깨뜨린다. 덧셈에서 대수까지, 집합론에서 통계학까지, 로그에서 논리적 역설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수학적 개념들이 우리 일상의 거의 모든 활동들을 떠받치고 있다.

그는 50페니 동전의 신기한 기하학적 속성을 설명하고, 카지노에서 써먹을 수 있는 최선의 도박 전략을 소개한다. 자연의 수학적 패턴들을 조명하고, 무작위적 행동의 희한하나 예측 가능성을 해설한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 혁신적인 형태의 감자 칩을 깨물면서 수학과 종교와 철학의 깊은 관계를 보여준다.

저자가 안내하는 넘버랜드에서 수학은 흥미로울 수 있고, 쉬울 수 있으며, 무엇보다 엄청나게 창조적일 수 있다. 또한 가장 좋은 점 중의 하나는 이 책이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 개념들부터 대학교 고학년 수준의 내용까지 다룬다는 점이다. 수학의 경이로운 세계를 담은 이 책은 수학 책으로는 드물게 장기간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도 머물렀다.
Contents
서론

제0장 수를 깨치다
제1장 수 세는 문화
제2장 보라!
제3장 0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제4장 파이 이야기
제5장 X파일
제6장 노는 시간
제7장 수열의 비밀
제8장 황금 손가락
제9장 확률은 좋은 것
제10장 정상적인 상황
제11장 선의 끝

용어 설명
부록
참고 문헌
감사의 말
그림 출처
역자 후기
인명 색인
Author
알렉스 벨로스,김명남
영국을 대표하는 대중 수학자이자 과학 작가. 멘사 탄생지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수학에 관심이 많았다. 위대한 수학자를 다수 배출한 헝가리 출신 어머니 영향으로 수학 분야라면 무엇에서든 두각을 나타냈고, 옥스퍼드 대학교에 진학해 수학과 철학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에는 옥스퍼드 학생 신문인 〈처웰〉을 편집하기도 했다.

졸업 후 지역 언론 매체인 〈브라이튼 이브닝 아르고스〉에서 리포터로 일하다가 〈가디언〉으로 옮긴 뒤 특파원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파견되어 5년간 근무했다. 브라질에서의 경험과 오랫동안 축적된 지식으로 축구, 수학, 퍼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집필한 10여 권의 도서 중 《신기한 수학 나라의 알렉스》, 《수학이 좋아지는 수학》은 왕립 학회 과학 서적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퍼즐 닌자》(Puzzle Ninja)와 함께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2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 외에 수학 컬러링북 《사인과 다면체와 별과 패턴》, 《수학으로 만나는 세계》를 공동으로 집필했고 타원형 당구대인 LOOP도 출시했다.

현재도 수학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가디언〉에 퍼즐 문제를 기고 중이다. 2016년에는 영국 과학 작가 협회에서 최고 과학 블로그에 수여하는 ‘영국 과학 작가상’(British Science Writers Awards)을 받았다.
영국을 대표하는 대중 수학자이자 과학 작가. 멘사 탄생지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서부터 수학에 관심이 많았다. 위대한 수학자를 다수 배출한 헝가리 출신 어머니 영향으로 수학 분야라면 무엇에서든 두각을 나타냈고, 옥스퍼드 대학교에 진학해 수학과 철학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에는 옥스퍼드 학생 신문인 〈처웰〉을 편집하기도 했다.

졸업 후 지역 언론 매체인 〈브라이튼 이브닝 아르고스〉에서 리포터로 일하다가 〈가디언〉으로 옮긴 뒤 특파원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파견되어 5년간 근무했다. 브라질에서의 경험과 오랫동안 축적된 지식으로 축구, 수학, 퍼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집필한 10여 권의 도서 중 《신기한 수학 나라의 알렉스》, 《수학이 좋아지는 수학》은 왕립 학회 과학 서적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퍼즐 닌자》(Puzzle Ninja)와 함께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2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 외에 수학 컬러링북 《사인과 다면체와 별과 패턴》, 《수학으로 만나는 세계》를 공동으로 집필했고 타원형 당구대인 LOOP도 출시했다.

현재도 수학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가디언〉에 퍼즐 문제를 기고 중이다. 2016년에는 영국 과학 작가 협회에서 최고 과학 블로그에 수여하는 ‘영국 과학 작가상’(British Science Writers Awards)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