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나왔다.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이다. '한국 사회 및 성격심리학회' 회장과 '한국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 학술원상'(1999), '한국심리학회 학술상'(2008),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10)을 수상하였다. 서구와 동아시아 사회의 문화차와 그 사상적 배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동아시아인의 특징적인 심리와 행동의 근원을 유학의 고전에서 찾아 그 심리학적 의미를 천착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평등사상의 연구』(1992), 『유학심리학: 맹자, 순자 편』(1998), 『한국인 이해의 개념틀』(2003), 『동아시아 집단주의의 유학사상적 배경: 심리학적 접근』(2007), 『선진유학사상의 심리학적 함의』(2008), 『사회계약론: 홉스, 로크, 루소를 중심으로』(2012)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나왔다. 전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이다. '한국 사회 및 성격심리학회' 회장과 '한국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 학술원상'(1999), '한국심리학회 학술상'(2008),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10)을 수상하였다. 서구와 동아시아 사회의 문화차와 그 사상적 배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동아시아인의 특징적인 심리와 행동의 근원을 유학의 고전에서 찾아 그 심리학적 의미를 천착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평등사상의 연구』(1992), 『유학심리학: 맹자, 순자 편』(1998), 『한국인 이해의 개념틀』(2003), 『동아시아 집단주의의 유학사상적 배경: 심리학적 접근』(2007), 『선진유학사상의 심리학적 함의』(2008), 『사회계약론: 홉스, 로크, 루소를 중심으로』(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