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의 민간요법을 토대로 체계화한 '타통테라피'를 소개하는 책이다. 타통은 환자에게 묻거나 만지지 않고 몸의 형태만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위치와 그 원인을 짚어내는 방법으로, 몸의 형태에서 기의 흐름을 읽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신체 각 부분의 허와 실을 진단한다. 저자는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인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을 정리하고 각각에 대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보편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병들을 중심으로 실었으며, 질병에 따른 시술법 또한 상세하게 알려준다.
Contents
1 타통테라피 괄사
2 타통 괄사요법
3 부위별 타통 괄사 시술법
4 장부 허실에 따른 각 부위별 통증처
5 장부 허실에 다른 각 증별 진단처
6 시술편
7 타통 불 항아리 부항